미국 스탠포드 대학은 한국 삼성전자의 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SAIT)와 공동으로 최대 1만 ppi를 지원하는 초고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 "Metaphotonic OLED '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초박형 태양 전지 패널의 전극 설계 기술을 응용하여 대형 TV, 스마트폰, VR/AR 헤드셋 등을 위한 새로운 OLED 기술을 개발했다. 참고하자면 미국 Apple의 최신 하이 엔드 스마트 폰 "iPhone 12 Pro Max'의 해상도는 458ppi에 불과하다.
이 연구는 현재 시판되고있는 두 종류의 OLED 디스플레이를 대체하는 높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는 "RGB OLED"는 어느 정도의 고해상도가 가능하지만 대형화가 어렵다. TV 같은 대형 화면에서 사용되고있는 'White OLED'는 구조적으로 전력을 많이 소비하고 번인 현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빛의 반사 특성을 조작 할 수있는 'Optical Metasurface (광학 메타 표면)'라는 나노 스케일의 파형을 갖는 반사 금속 기반층을 적용한다. RGB OLED의 경우 각 색상 픽셀의 높이가 다르고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 표면에 다른 소재를 올릴 필요가 있지만, 메타 표면 채용 Metaphotonic OLED의 경우는베이스 레이어의 파형은 각 픽셀 높이를 동일하게 할 수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을 단순화 할 수 있다.
RGB OLED 번인 적고? W OLED 번인 심하다?
펜타일 oled겠지
mled나 빨리 만드십쇼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