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토드 하워드, 스타필드에 대한 엇갈린 반응에 대해 언급하다
베데스다의 개발 책임자 토드 하워드는 방대한 우주 게임 스타필드에 대한 엇갈린 반응에 대해 언급하며, 일부 비판은 이 게임이 폴아웃이나 스카이림과 다르다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필드는 2023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Microsoft의 구독 서비스인 Game Pass에 포함된 덕분에 출시와 동시에 이전 베데스다 게임보다 더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겼습니다. 성능 면에서도 다른 대부분의 베데스다 게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필드는 비평가와 플레이어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IGN의 스타필드 리뷰에서는 7/10점을 받았으며, “단절된 우주 여행, 존재하지 않는 맵, 악화되는 인벤토리 관리, 필수 능력의 느린 출시”가 더 높은 점수를 얻는데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스타필드는 현재 스팀에서 사용자 리뷰 평점이 '복합적'이며, 우주 여행과 관련된 광범위한 로딩, 행성의 빈 공간, 만날 수 있는 사람이나 적의 부족을 지적하는 부정적인 리뷰가 많습니다.
하워드는 Kinda Funny Games와의 인터뷰에서 스타필드에 대한 엇갈린 반응, 즉 인터뷰어 그렉 밀러의 표현에 따르면 '양극화'된 스타필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하워드는 스타필드 오픈 당시 스타필드의 안정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스튜디오 측에서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답변 내내 스타필드가 베데스다의 전작인 폴아웃과 스카이림과 달라서 부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며, “각 프랜차이즈는 각자의 고유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워드는 “새로운 IP이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몇 가지를 시도할 것이고, 리뷰에서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덜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가 90년대에 작성된 것 같은데, 그건 좋은 일입니다. 특히 멋진 게임이 많이 출시된 해에 비평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보면 많은 플레이어가 '내가 베데스다 게임에서 원하는 것은 특정 방식으로 세계를 탐험하는 것인데 스타필드는 그렇지 못하다, 폴아웃이나 엘더 스크롤의 방식이 더 좋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경험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워드는 이어서 게임 내에서 수많은 행성에 착륙하여 각 행성을 탐험하는 판타지를 구현하기 위해 베데스다가 기꺼이 감수한 '트레이드오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베데스다는 스타필드의 1,000개 행성을 탐험할 수 있다고 선전했지만, 많은 플레이어는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워드는 “특히 공상 과학 게임을 하는 저로서는 모든 행성에 착륙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게임에서 탐험할 때 과거에 보았던 것과는 다른 콘텐츠가 제공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픽션과 현실에 기반한 공상 과학 게임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생각하는 공상 과학 게임을 만들기 위한 몇 가지 트레이드오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각 프랜차이즈는 각자의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맵이나 다른 것들, 게임플레이 옵션, 사람들이 요청해 온 콘솔의 다른 디스플레이 모드 등을 추가하고 싶고,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런 것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미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하워드의 발언은 베데스다가 스타필드에 60fps로 플레이할 수 있는 Xbox Series X 버전을 출시하기 위해 중요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가을에 출시될 예정인 Shattered Space 확장팩과 함께 이 업데이트가 게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토드 하워드는 스타필드가 그토록 분열된 이유를 안다고 말합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보셨던 것과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스타필드는 7개월 전에 나왔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아직 그 담론에서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베데스다의 '꿈의 게임'은 양극화되어 일부에서는 찬사를 받았고, 다른 일부(저희를 포함한)에서는 양가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하지만 7개월이라는 시간은 충분히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베데스다의 토드 하워드는 이 우주를 배경으로 한 RPG가 왜 그토록 분열을 일으켰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전통적으로 베데스다답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워드는 Kinda Funny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베데스다의 게임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플레이어가 '내가 베데스다 게임에서 원하는 것은 특정 방식으로 세계를 탐험하는 것인데 스타필드는 그런 것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을 봅니다. 폴아웃이나 엘더 스크롤의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하워드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타필드가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과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특히 저는 공상 과학 게임을 할 때 모든 행성에 착륙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 콘텐츠가 과거에 보았던 것과는 다를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게임이 우리에게 '예스'라고 말하길 바랍니다.”
물론이죠. 하워드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많은 플레이어가 웨이스트랜드나 탐리엘처럼 크고 연속적인 세계를 탐험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며 베데스다의 차기작을 찾았다가 로딩 화면으로 서로 떨어져 있는 비교적 작은 레벨들을 발견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스타필드가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4와 다르다는 사실 때문에 현재 스팀에서 61%의 '복합적' 사용자 리뷰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스타필드의 구조가 일부 플레이어의 불만을 샀다기보다는 그 구조 자체에 큰 흥미가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매우 유사한 행성들이 많고 매우 진부한 글씨가 많았습니다.
어쨌든 스타필드에 대한 불만이 엘더스크롤이나 폴아웃과 비슷하지 않다는 점이었다면 하워드가 이를 개선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이런 공상 과학 게임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라고 하워드는 말합니다. 스타필드의 맵에 대한 불만도 어느 정도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하워드는 스타필드, 특히 베데스다의 역대 출시작 중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게임 중 하나라는 사실에 매우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필드가 ‘게임 내 플레이어 수에 대한 기록을 세웠을 때에도... 실제 데이터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게임의 성과에 대해 매우 만족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토도야..스타필드는 엘더나 폴아웃과 성향이 다르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함량미달이라서 문제인 거야.
상황은 미친 듯이 심플한데 그냥 못 만든 거라는 그 심플한 사실을 인정을 못하지
이새끼는 옛날에 지가 한 말도 기억못하나
우주에 갈 필요 없는 우주게임 만들어놓고 또 헛소리나 하고있군
RIP 스타필드...
RIP 스타필드...
토도야..스타필드는 엘더나 폴아웃과 성향이 다르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함량미달이라서 문제인 거야.
상황은 미친 듯이 심플한데 그냥 못 만든 거라는 그 심플한 사실을 인정을 못하지
성향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도 제대로 구현을 못해놓은게 문제였던 거 아님?
걍 역량미달 아닌가?
이새끼는 옛날에 지가 한 말도 기억못하나
루리웹-9680070408
우주에 갈 필요 없는 우주게임 만들어놓고 또 헛소리나 하고있군
갈!
일단 던전 중복을 고쳐야 해요 프리셋 자체는 그럭저럭 만들어 놓긴했는데 그걸 1000개 행성에 뿌리다보니 중복이 너무 많다고 하던데 모드툴이 그래서 빨리 나와야하고
퇴물이지 뭐 그래픽 게임성 편의성 스토리 현지화 뭐하나라도 뛰어난게 없음
디테일을 안 채운 주제에 혀가 길군.
이미 노멘즈 스카이라는 훌륭한 반면교사가 있는데 그걸 그대로 따라해서 왜 망하냐고...아무리 많은 행성이 있어도 그 행성에 개성이 없으면 수십만게가 있어도 소용이 없잔어...
노맨즈는 아예 장르부터가 다른겜인데 왜 자꾸 스타필드에 갖다대는지...
스타필드가 노맨즈 같길 바라는 게 아니라 스타필드에 실시간 이착륙이 없는 걸 꼬집는 거임.
노멘즈 스카이에서 심리스 오픈월드라고 대대적으로 광고 때렸다가 초반에 온갖 조롱들으면 망했잔슴 심리스 오픈월드라는게 결국 아무리 행성이 많이 있어봤자 거기에 개성이 없다면 탐험할 맛이 안나는게 증명된 셈인데 왜 그걸 7년이 지나서 반복하냐는걸 지적한거 더군다나 스타필드는 RPG 라 그게 더 특히 중요한데...
고양이 세숫대야보다 얕은 게임성
이 악물고 내 잘못 아님 시전하는 거냐 토도로키야
좋은 글 작성 감사합니다
한글화 해줬으면 살뻔했지뭐야
요약하자면 컨텐츠 부족한건 맞지만 니들이 틀렸다네
그나마 폴아웃 엘더 시리즈와는 선을 그으는거 보면 스타필드 시스템이 건너오는 일은 없겠지..
행성 많아봤자 대부분 자동생성된 마커들에 지형뿐이라 어딜가든 탐험한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드는게 제일 문제... 그냥 행성 줄이고 밀도를 높이는게 훨씬 더 좋았을걸
그냥 못만들었다고 인정을 안하네
괜히 혓바닥만 기네
https://youtu.be/cV9kT-xcQZw?si=PXw4ul0giHvcdB4J https://youtu.be/6BcYV3gqcFA?si=qOAgKSw2aU_NkTyH 환경, 도시 묘사 품질은 최상임. 기획이 너무 거대했던 것이 문제..
전 이 환경, 도시 묘사 품질 때문에 엘더스크롤6는 잘 나올 거 같다고 생각했음. 왜냐면 엘더스크롤은 우주 배경이 아니니까...
염병하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내세우던 그 탐험이라는 요소가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보다 뒤떨어진 게 문제임. 차라리 우주여행에 걸맞게 우주를 여행하면서 행성에 착륙하고 이륙하고 그런 과정을 보여줬다면 좀 더 할만 했을 것임. 또한 쓸데없는 행성 개수를 크게 줄여서 소수의 행성에 볼륨을 높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니... 입털어도 못만든거 맞아....
한글화 문제는 아직도 쏙 빼놓고 말하네? 토드 이ㅅㄲ 한국을 일본 속국으로 보나 혹시?
감다뒤
토드 하워드가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이전 작품들과 같은 엔진이 똑같은 수준으로 만들어 냈을 뿐인데 사람들이 욕하는 걸 이해할 수 없는 거임. 이전에도 퀄리티 똥게임을 유저들이 구조해주고 복구시켜주고 해놓아서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었으니.
그냥 쳐 가만히있지 겜 망한거 자기합리화하려고 계속 불을 지르네
23년 최악의 쌍두마차 똥겜 씹다필드와 설4 ㅋㅋㅋ
새로운 시도가 언제나 성공하는건 아니니.. 근데 베데스다인데 복붙 기지같은건 선 넘은거지. 스카이림이나 폴아웃의 다양한 설정으로 디자인된 것들이 사라지고 복붙으로 다 퉁쳐버린거라. 패치로 일부 수정된다고 하고.. 확팩에..어차피 신작은 10년은 걸릴거라. 원하던 우주니 패치로 계속 다듬어나 줘.. 엘더스크롤 기대 안되네 어쩌네 하지만 영상 올라오면 좋다는 애들이 더 많은건 다 아는거고.
돌덩이밖에 없는 행성에서 뭔 재미를 찾으라는건지 모르겠어서 지웠다
하워드가 어째 점점 닐 드럭만처럼 되가네; 엘더6 기대 접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