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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의견이 다르신거 같습니다. 그대로가 가장 좋았다는 그 옛날이 과연 누구에게 가장 좋았었던건가에 이견이 클거 같네요. 의료에 정치를 묻히지 말라고 하시지만, 의료체계야 말로 국가레벨에서 관리가 필요한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에 정치를 떠나 성립할 수 가 없죠. 그런걸 다 떠나겠다는건 결국 완전 민영화 의료로 간다는 이야기로 생각되니까요.
뭐, 아무생각없이 냅다 '수를 늘리자'하고 밀어부치는 정책이 잘됐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또 무조건 수를 늘리면 안된다고 뗑깡을 부리다 못해, 환자는 죽든말든 내버리고 드러누워버리는 의새들이 더 옳다고는 생각되지 않죠. 정책이 미래를 잘 예측해서 해야 하는건 맞지만, 이해충돌이 얽히고 설켜서 데드락 상황인 경우에는 고착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느정도는 마이너스를 각오하고라도 변화를 일으켜야 할 필요도 있는거고..그런 의미에서 의사 수 확보부터 차례로 진행하는것도 생각해 볼만한 접근이죠. '의사 수를 늘리기 전에 그 숫자가 도움이 될 체계부터 확보하고 진행해라'라는 논리는 거꾸로 '의사수도 안늘었는데 왜 돈들여 체계 조정을 하냐? 그런다고 없는 의사가 생기냐?'란 반대 논리를 불러올 수 있는거니...결국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이대로가 제일이다, 란 소리와 다를게 없어요.
실제로 문케어라는 정부의 인기주의 정책 전에는 그대로가 가장 좋았어요 의료에 정치묻기 시작하면서 이 사단난걸 아직도 의사랑 환자랑 싸우는 구도가 맞나요? 사람끼리 싸움 붙이는 정치인들 지긋지긋하지 않으신가요?
새앙쥐
저랑은 의견이 다르신거 같습니다. 그대로가 가장 좋았다는 그 옛날이 과연 누구에게 가장 좋았었던건가에 이견이 클거 같네요. 의료에 정치를 묻히지 말라고 하시지만, 의료체계야 말로 국가레벨에서 관리가 필요한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에 정치를 떠나 성립할 수 가 없죠. 그런걸 다 떠나겠다는건 결국 완전 민영화 의료로 간다는 이야기로 생각되니까요.
솔직히 한국 의료 서비스 세계제일이라며 국뽕 차던거 아니었는지.. -그는 “30년 전과 비교해 소아과 전문의는 3배가 늘었고 신생아는 4분의 1수준으로 줄었지만 정작 부모들은 병원이 없어 ‘오픈런’을 한다”며 “그 많던 전문의가 어디로 갔겠나. 이런 상황에서 의대생을 200만명 늘린다고 해서 소아과를 하겠나”고 반문했다. 그런 의료시스템에 구조적 문제가 생겼으면 구조적 해결법으로 접근을 해야하는데 의대증원부터 하고보자는 해결법은 정치적 해결방식이라 생각하는거죠. 과거부터 시도하던 의대증원을 다른문제에 물타기 하듯이 끼어드는 방식이 말이죠
의사라는 단어부터 바꿔야할들 의술자, 간호자, 아니면 분과별로 나눠도 될듯 내자 외자 개자 등등
대한민국 의사 집단 근본적인 인식 수준은 할 수 없다 외과에서 저렇게 개고생을 하면서도 의사 늘려봐야 필수과 안늘어난다는 소리만 무한반복.. 자꾸 미국하고 비교하는데 미국은 의사들이 병원 고용인 수준 밖에 안되는 상황인건 왜 얘기안하냐? 의사들이 병원 경영까지 다해쳐먹는 우리하고 같은 줄 아나 미국 외과의가 많은게 단순히 수가가 높아서야? 의료인 공급이 충분해서 경쟁적인 상황이 조성이 되니 그게 가능한거잖아 답도 없는 의사 ㅅㄲ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만 폐지되면 니 말도 일리가 있음.
여기 논리면 결국 이국종도 의룡인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