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타운' 각본가 로버트 타운: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질 '차이나타운' 프리퀄 드라마의 각본을 완료했습니다. 데이빗 핀처와 같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과의 작업은 때로는 내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만들긴 하지만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깨닫게 만드는 유익한 경험입니다.
데이빗과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 우리는 노아 크로스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복제해서 가져오지 말자는 의견에 일치했습니다. 대신 역사적으로 남아있는 끔찍한 범죄들이 단순히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반영하려고 했습니다. 그 부분을 잘 해낸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대사였던가. 아직도 기억나는 그 대사: "잊어버려, 여긴 차이나타운이야" ㄷㄷㄷ
그래서 차이나타운 50주년 기념판에 데이빗 핀처랑 로버트 타운 작가랑 코멘터리 수록을 한거네!
심지어 한글 자막 지원!
기대된다!
맨 마지막 대사였던가. 아직도 기억나는 그 대사: "잊어버려, 여긴 차이나타운이야" ㄷㄷㄷ
아 지렸지 진짜 ㄷㄷ
... 아 드라마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