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토마스 앤더슨의 신작에는 이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베네치오 델 토로, 숀 펜, 레지나 홀, 엘레나 하임 등이 캐스팅 되어 현재 엘파소에서 촬영 중인데, 새로운 캐스팅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번 브래드 피트가 이 영화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이후로는 소식이 없었고, 그는 현재 조셉 코신스키의 포뮬러 원 영화를 촬영 중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지 라디오 진행자 Rivera Nazareth에 따르면, 브래드 피가 최근 엘파소 촬영장에서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출연한다 했을 때 그의 역할이 카메오인지 중요한 역할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이에 대해 아무런 확인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Nazareth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물었는데 피트가 실제로 현장에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만약 그가 영화에 참여한다면, 최근 보고된 1억 7,500만 달러의 제작비가 어느 정도 설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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