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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로 치면 강수지 아닐까요. 지금으로 치면 아이유..?;;
곡이 회자되는 정도로 치자면 플라스틱러브야말로 이미 전세계적인 유튜브-스포티파이 알고리즘을 거쳤기에 곡의 우열로 하니가 더 주목받는건 아니라 봅니다. 그보단 그날 공연의 하니의 의상이나 조명 등이 마츠다 세이코하면 떠오르는 아이돌로서의 상징성과 너무 잘 맞았어요.
뭐 어쩌라는지 싶네
장르가 다르긴한데 김완선 급일걸요? 뭐 비슷한 이미지나 외모 짧지만 어마무시한 인기였던 이지연씨일지도
6일 니혼TV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서 푸른 산호초 또 부른다니 기대되는군 이번 도쿄돔 팬미팅에서 10, 20대 그 위의 연령대 중장년층까지 제대로 공략한듯 싶다
마츠다 세이코를 잘 몰라서... 이게 외국 아이돌이 우리나라에서 김흥국의 호랑나비 정도 부른걸까요?? 마츠다 세이코를 누구에 비유할 수 있나요?? (울엄마한테 설명하기용)
80년대 국민가수라던데 우리로 따지면 해외걸그룹이 들어와 텔미부른 정도일까요. 전국민의 국민가요라면 뭐가 있을까.
부아아아앜
80년대로 치면 강수지 아닐까요. 지금으로 치면 아이유..?;;
과거 아이돌 원탑입니다. 라이벌이 있긴 했지만 비교 열세인적은 없었다고 봐야해요. 우리나라로 치면 아이유 정도일려나요.
조용필이라고 치면 될까요? 일본에서도 조용필 꽤 유명하다고 하던데 한때 정말 인기 많았던 조용필의 인기곡을 불렀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혜은이,아이유,장덕 정도? 마츠다 세이코는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함
지금은 아이유가 국민가수입니까? 가수들이 너무 많아서 최근 못 들어본 단어라 ㅋㅋ
시대랑 엇비슷하게 대입해보면 조용필의 단발머리나 허공, 꿈 정도이려나요? 실제 일본 아아돌이 한국와서 조용필 저 시대 노래 부르면 이슈가 되겠죠.
부아아아앜
장르가 다르긴한데 김완선 급일걸요? 뭐 비슷한 이미지나 외모 짧지만 어마무시한 인기였던 이지연씨일지도
그당시 인기로 치면 아이유 한창 잘나갈때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요?'ㄱ';;;; 아이유가 국민가수는 아니지만 엄청난 인기였던적이 있죠 아마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유에 30년동안 더 계속 인지도 있게 활동하면 마츠다 세이코가 됨. 전성기도 대단하지만 계속 새로운 음악을 내면서 인기를 얻고 이미지도 나이에 맞게 바꾸는걸 성공한게 대단한 사람.
비유를 하면 아이유에 이효리가 합쳐지면 마츠다 세이코가 되고 아이유에 자우림이 합쳐지면 나카모리 아키나가 됨. 마츠다 세이코가 한건 전부 팔렸고 마츠다 세이코의 표정은 부릿코라는 대명사로 지칭, 마츠다 세이코가 한 머리는 그 시대의 국민 헤어스타일로 상징됨. 아키나는 자신이 주도해서 곡을 선정하고 곡의 컨셉과 의상 전부 고르며 아이돌을 넘어 시대의 아티스트로 군림함. 살이 쏙빠진 80년대 후반부터는 처연한 이미지까지 가져서 서극이 천녀유혼 만들때 1순위 캐스팅으로 고려했을 정도. 아이유도 어마어마한 존재인데 그 아이유 한 사람으로 정의 내리기 힘든게 두 사람.
아이유가 30년을 인지도있게 활동해도 전혀 다르고 월드스타에 아시아원탑 여솔가수인 아이유가 위상이 더높음. 그리고 실질적인 전성기 자체가 이미 아이유가 더길다는거.. 마츠다세이코는 버블시대의 상징적인 캐릭터라 일본내에서 최강이지 우리나라엔 그런역사가 없어서 누구와도 비교가 안맞음
얼마전 일본 정식 데뷔했다더니… 푸른산호초면 일본에서도 자기들이 인기 있는 주 수요층을 이렇게 또 크게 공략하는듯.
주 수요층이 50-60대인가요?
... 좀 찾아 보셈.
푸른산호초 50-60대들이 좋아하는 노래 아님?
주는 그렇긴한데 일본 애들 한테는 뭔가 그리운 버블 시절.. 일본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노래라 그냥 일본 국민 다 좋아한다고 보면 됩니다.
위 댓글에 '자기들이 인기 있는 주 수요층'을 공략했다고 적혀있길래요.
푸른 산호초는 장년들만 좋아하는 곡이 아니라고 합니다. 뉴진스는 일본에서 중장년층까지 레트로 감성에 향수를 느끼게 해 인기가 있단 현지 분석 기사가 있습니다. 그런게 또 Y2K 리바이벌 붐인 z세대에게 트렌디로 느끼는거고. 그걸 다 아우르며 잘 공략한다는 이야기로 적은 겁니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곡을 불렀단 얘기군요.
음원으로 내주라.
마츠다 세이코가 노래를 잘했더라.
제이팝 별 관심없는데 이 노래는 왠지 모르게 알고있음. 이곡이나 플라스틱 러브나 참 좋은 곡들임
흠 이거 하니 보여주고 싶네요 참 잘 그린거 같아요
노래도 못 부르는 애들이 가수라 할 수 있나
부재중전화94통
뭐 어쩌라는지 싶네
여기서 제국의 위안부 저자가!
무죄받아서 살만한가봄
일뽕들 스위치 눌린거지 뭐
혜인이 부른 플라스틱 러브는 회자되질 않는데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가 계속 회자되는건 그냥 노래가 압도적으로 좋아서임. 라디오만 봐도 하니 덕에 푸른 산호초 알았는데 노래 너무 좋다고 틀어달라고 전부 다 사연 보내고 있음. 유튜브도 어마어마하게 푸른 산호초 관련영상 조회수 오르는중. 푸른 산호초 자체가 일본에서 역대급 국민 노래였지만 노래 자체가 좋으니까 우리나라에서도 뒤늦은 호응이 온거죠.
이연걸
곡이 회자되는 정도로 치자면 플라스틱러브야말로 이미 전세계적인 유튜브-스포티파이 알고리즘을 거쳤기에 곡의 우열로 하니가 더 주목받는건 아니라 봅니다. 그보단 그날 공연의 하니의 의상이나 조명 등이 마츠다 세이코하면 떠오르는 아이돌로서의 상징성과 너무 잘 맞았어요.
https://youtu.be/qa1HLSENuaE?si=BQ_R_YZe5vYukwlK 혜인이 무대도 진짜 좋았습니다 흑백 스크린에 조명 휙휙 스쳐가는 연출이 레알 시티팝 갬성 지렸어요 저게 어떻게 16살 감성이야 ㄷㄷㄷ
이번 콘서트 연출 누가했는지 칭찬 엄청 받겠네
저거 선곡 민씨가 함
걍 노래가 명곡
방송국놈들 팬미팅서 이슈가 되니까 바로 공중파로 땡겨오는거 보소 ㅋ 아 그리고 저날 방송에서 혜인이 플라스틱러브 솔로무대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영상보고 느낀건데... 라이브였나요? 립싱크한거같아보여서..제가 잘못본걸수도 있구요
둘째날 무대보면 곡 초반에 에코문제로 마이크를 조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민지 무대도 보면 인이어 문제로 수신호를 하는 장면이 계속 나오죠 라이브가 아닌데 그런 쇼를 하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사전에 녹음된 라이브AR 깔아놓고 라이브 같이 한거임. 영상들 여러개보면 하니 마이크소리랑 녹음된 AR목소리가 겹쳐 들리는 부분들이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