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디바이더가 커터보다 훨씬 세다는 의견이 많아서
통나무가 아니라, 넉백이 되는 적을 기준으로 재어봤습니다
이상하게 쇼크 웨이브 데미지실험하실땐 항상 통나무로만 하시길래....
실험에 사용한 스펙입니다
크리 0%, 공격력 1238로 측정했습니다.
자유훈련의 나무버섯은 방어력이 0이므로 계산이 쉽습니다
스킬레벨 19, 메모 적용했습니다
딱 위 스샷에 보이는 거리에서 스탠딩상태의 넉백 가능한 적을 맞추면 70640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퍼센트로 환산해보면 대략
57.059773828756058158319870759289
퍼센트가 나옵니다.
5700%가량이네요
줌 최대한 멀리하고 화면 끝에 걸치면
(해상도 1920*1080 기준입니다)
74172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공격력 퍼센트로 환산해보면 대략
59.912762520193861066235864297254
가 나옵니다
쉽게 표현하면 5990%로 거의 6000%입니다.
그 외 X축 넉백만 되고 Z축 넉백이 안되는 날아다니는 하피같은 녀석들한테는
거리 안맞추고 적당히 앞에두고 써도 6800%가량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유독 커터는 맵쓸이로만 쓰고 디바이더보다 딜이 후달린다는 의견이 많아서 실험했습니다.
커터가 거리조절해야돼서 불만이라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어차피 디바이더도 점프높이 조절해서 각도안맞추면 딜 고자입니다.
덩치도 변수에 많이 포함되고, 사실상 디바이더 20타 맞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차라리 맵쓸이도 잘되고, 상황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은 점프 각도조절보단
단순한 거리조절로 뎀딜이 가능한 커터가 더 낫지않나 싶네요
슈아가 없는 상태에서 맞춰야한다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소형몹한테도 거리만 맞추면 고퍼뎀이 가능합니다
블마분들에게 유용했길 바랍니당
전 디바이더만 5년 가까이 쓰다보니 커터는 그냥 안쓰게 되더라구요;
디바이더가 안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디바이더가 커터에 비해 특출난점이랄게 거의 없는것같습니다. 디바이더가 자랑하는 20타는 적이 슈아일 때 대형 적한테만 가능한 수준이구요. 사용상의 편의성도 점프기동성이 고자인 레이븐으로 Z축과 X축을 동시에 고려해야되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인것같구요. 그냥 손에 익어서라는 의견들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정작 이 의견이 변질돼서 디바이더가 커터보다 더 좋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커터 디바이더는 성공적인 이지선다 사례죠 ㅋ 그 아래 기드리미터 동생이 병맛이라 그렇지
커터도 거리좀 벌려서 쓰면 디바이더 못지않게 데미지 나오죠. 맵쓸이, 뎀딜 등 하나도 안 꿀린다 생각합니다.
65렙까진 순수딜로만 따지면 디바이더가 괜찮긴한대 75렙 넘으면 메모 커터가 월등해지는 구조....
참고로 대형에게 커터는 좀 더 맞는 형식이라 본드같은 타입과 싸울때는 커터가 더 위입니다.
궁금한게 75렙 넘으면서부터 월등해진다는 구조가 스킬 자체의 디자인떄문입니까 아니면 그 렙대 몹 배치나 그런거 떄문입니까 스킬 퍼센트 데미지자체는 커터나 디바이더나 같거든요. 아무리 봐도 그냥 커터가 지금 우세한데 말이고..
블마 5년 했는데. 아직도 커터 디바이더 구분이 안되네요. 커터가 가로로 나가는거 맞죠? 커터가 더 쌤니덩
메모 커터 > 디바이더 > 노메모 커터
전방이 커터 대각이 디바이더 레벨이 오를 수록 메모커터가 이점이 더 커지는 대다가 이제는 보스에게 딜레이가 안걸려서 사실상 디바이더 풀타조건 뽑아내기 힘들어진 상황까지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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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커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푼보다 쎔.. 물공 마공 비율따져봤을때 블마 물공이 무자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