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작년에 바이올렛 나왔을 때 문자 스팸 차단인지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전예약도 제대로 안 되었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 계정에 오류가 있었던 건지, 적용이 좀 늦어졌던 건지 몰라도 사전 생성 시작됐을 때 클로저 라이센스가 안 늘어난 거 보고는 뭐 딱히 키울 의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지에 클로저 라이센스 늘려준다는 소리도 없었으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사실은 알 사람은 다 알만한 이유가 더 컸지만...) 다만 다들 바이올렛 키우는 거 보면서 "저 사람들은 생성하지 않은 캐릭터가 있어서 그런 걸까? 아니면 클로저 라이센스 확장할 돈이 남아도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나중에서야 오류가 해결되어 클로저 라이센스가 늘어나 있는 것을 발견했고(게임을 띄엄띄엄 했던데다 1캐릭터만 키우고 나머지 캐릭터는 대충 만들어 둔 것에 불과해서 2페이지로 내릴 일이 없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클로저 라이센스 확장 산 적도 없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문의로 물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그걸 알았던 때는 볼프강 출시가 얼마 안 남았던 무렵이라 볼프강을 위해 비워두기로 했지만... 또 기본 라이센스를 늘려주면서 그제서야 보라를 대충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사소한 오류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고, 이번에도 클로저 라이센스는 늘려줄 거니까 안심하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다만 만약 나중에 신캐가 또 나오는데 클로저 라이센스를 안 늘려주면 돈 내고 확장해서 키울 의향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 글에서 나온 대로 돈 내고 확장해가면서 키울 정도로 이 게임에 애정이 있는 사람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티나생성당시 이름맘에 안들어서 네임텍 사야지 했다가 보니 케릭창이 네임텍보다싸서(...)케릭창하나 사서 남긴합니다 이전 맘에안드는 티난 삭제한상태
저는 안늘려줘도 만들긴 할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