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북 글 읽고...

[뎀드원]

결국 뭐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비전은 없고

그냥 살려주세요네요.

제가 종말을 보고 갈지 중간에 뛰어내릴지는 모르겠는데

....희망이 없을 듯

그나마도 류금태pd처럼 결정하고 밀어붙일 사람도 없어서 질질 끌다 오늘에서야 페북 올렸나봅니다.

근데 저건 페북이 아니라 공홈에 먼저 올렸어야하지 않았나 싶어요.

뭐라도 보여주고 돌아오라고 하던가...제가 갈고 런했어도 뒤도 안돌아 볼꺼 같습니다.

[뎀드원]

애초에 애지중지하던 아이템. 아껴모아서 장만한 아바타들을 갈면서 접는 마음에 보통은 아닐꺼란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차마 캐릭들한테 곱게 입혀놓은 아바타는 수의랍시고 그대로 입혀놓고 접으신 분들도 있더군요.

그깟 템 때문에 못 돌아올 사람들이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