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LY MONTHLY AWARDS PROGRAM, 8월 10일 04:00 업데이트
※ 1~23구간 (2~100포인트) 122+∞/100구성
모먼츠, 46포인트
스탯 미션, 20포인트
PXP 미션, 35포인트
이벤트 게임, 1+∞
컬렉션(선택사항), 10포인트
익스체인지(선택사항), 10포인트
※ 모먼츠 23개
1~5, 투수
6~10, 투수
11~13, 타자(홈런)
14~17, 타자(안타, 타점)
18~19, 타자(출루)
20~23, 타자(루타, 장타)
※ 스탯 미션 4개
1~4
※ PXP 미션 5개
※ 이벤트 게임(승) 반복 가능
※ 7월 TN 카드 95 오버롤 컬렉션(선택사항)
※ 카드 익스체인지·세트 2 (선택사항)
※ 95 오버롤-팩, 3장
● 95 지오바니 가예고스
● 95 하비에르 아사드
● 95 J.P. 크로포드(John Paul Crawford)
※ 97 오버롤-팩, 4장
● 97 조 히메네스
● 97 피터 페어뱅크스
● 97 에두아르도 줄리엔
● 97 아이작 파레데스
※ 구간 카드 16장
● 1구간(2포인트) 95 워커 뷸러
● 2구간(4포인트) 95 율리에스키 구리엘
● 3구간(6포인트) 95 스티븐 마츠
● 5구간(10포인트) 95 로건 길버트
● 7구간(20포인트) 96 윌리엄 콘트레라스
● 8구간(25포인트) 97 애런 시베일
즐겨보는 스트리머 분이 21 때였나 시베일 카드 대량 매집 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카드들은 많이 적중해서 스텁을 불렸는데 시베일은 마지막 업데이트까지 외면했던 SDS...
● 11구간(40포인트) 97 테일러 워드
● 12구간(45포인트) 97 재런 듀란
● 15구간(60포인트) 97 트리스턴 캐사스
● 16구간(65포인트) 98 채스 맥코믹
● 17구간(70포인트) 98 조엘 파이암프스
● 18구간(75포인트) 98 랜달 그리칙
● 19구간(80포인트) 98 위트 메리필드
● 20구간(85포인트) 98 타일러 글라스노우
● 21구간(90포인트) 98 바비 위트 주니어
● 23구간(100포인트) 99 코디 벨린저
이대로 끝나는가 했는데,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3번째 월간 주인공)
★ TOPPS NOW 누적 17주, 8월 10일 04:00업데이트
※ 28~37구간(54~74포인트) 20/20구성
※ PXP 미션(캡틴+플래시백 카드 포함)
※ 모먼츠 7개
1, 투수
2~3, 타자(안타)
4~7, 타자(출루, 안타, 득점)
● 31구간(62포인트) 92 가브리엘 아리아스
주인공인데 사진은 뭔가 조연인듯한(이런 카드들이 종종 나오죠)
● 32구간(64포인트) 92 알리카 윌리엄스
● 33구간(66포인트) 93 조시 팔라시오스
● 34구간(68포인트) 94 마르코 루시아노
21에 등장했었는데 콜업카드 받았네요.
● 35구간(70포인트) 94 J.D. 데이비스(Jonathan Gregory Davis)
● 36구간(72포인트) 95 앤서니 산탄데르
● 37구간(74포인트) 95 카를로스 로돈
저 정도의 시장가치가 맞을까 생각했는데 개막 이전부터 부상으로 시작했다가 복귀하고, 며칠 전 다시 부상...
성적은 죽을 쑤고 있는데 반짝하고 서브웨이 시리즈 승리투수 기념인지 카드도 내주는군요.
문제나 하나 풀자고요.
★ WEEKLY WONDERS 20주, 8월 10일 04:00업데이트
※ 1~7구간, 8/7구성
※ 모먼츠 3개
※ 미션 5개
★ 게임 업데이트 14, 8월 8일 20:00배포 (구글 번역)
PS4: 1.14
PS5: 1.014
Xbox One 및 Xbox Series X|S: 1.0.94
닌텐도 스위치: 1.14
배포 예정: 8월 8 일 / 오전 4시(PT)
참고: 게임 업데이트 13은 이 업데이트 1.14에 병합되었습니다.
★ 일반적인
이번 주 후반 업데이트에서 Jackson Holliday에게 새로운 얼굴 모델링이 제공됩니다.
★ 다이아몬드 다이너스티
● 양방향 플레이어의 투수 에너지는 이제 불펜에서 게임에 들어갈 때 제대로 작동합니다.
● 컴패니언 앱이나 웹사이트를 사용하여 매치 메이킹 프로세스 중에 사용자가 다른 스쿼드로 교체할 수 있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 스쿼드 관리 화면에서 중복된 플레이어를 추가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온라인 일대일
● 1vs1, 2vs2 및 3vs3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프리징 현상을 수정했습니다.
★ 스타디움 크리에이터
● Dino Island 테마의 일부로 65개 이상의 새로운 소품을 추가했습니다.
★ PS5 토너먼트
● 게임 시작 전 마지막 화면에서 변경된 라인업이 이제 게임 시작 시 정확하게 반영됩니다.
● 생성된 경기장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여러 가지 잡다한
●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및 해설 업데이트.
★ 개발자 노트
● 현재 게임 플레이 또는 라이브 콘텐츠 밸런스 변경 사항은 없습니다.
★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김하성이 팀 후보에 오른 허슬 어워드는 2005년부터 시작됐죠.
물론 성적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그동안의 수상자를 보면 그해에 대략 어떤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가 수상했는지 알 수 있으니 어워드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올리버쌤의 명언?
코로나 극성 시절부터 인터넷에서 자주 보던 올리버쌤의 짤이 있죠.
똑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없지만 왠지 올리버쌤 짤 생각나더군요.
기사를 본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먼저 MASN은(Mid Atlantic Sports Network) 이웃사촌인 볼티모어와 워싱턴의 지분 합작으로 이루어진 방송국이고요.
202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중계진
7월 23일(일요일) 트로피카나 필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전에, 없는 말도 아닌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그날 이후 중계진에서 제외됐죠.
'케빈 브라운'은 ESPN에서 대학 스포츠 해설도 하다 2019년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 TV와 라디오에서 해설자로 일하고 있었는데요.
2020년부터 트로피카나 필드 원정에서 단 3번만 승리한 사실을 섞어 멘트한 것이 구단주 심기를 건드려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케빈+케빈+케빈 브라운
볼티모어 오리올스 프랜차이즈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현재의 앙헬로스 집안이 15번째 구단주이고 볼티모어 연고 이전 후로(1953년) 따지면 4번째(1993년) 구단주가 된 인물이 '피터 앙헬로스' 입니다. (구단주 투자자 그룹 변경까지 확대하면 7대 구단주)
피터 앙헬로스가 유명 로펌의 대표 변호사였기에 1993년 볼티모어 인수를 위해 투자그룹을 만들었을 당시 셀럽 여럿이 지분 참여를 했었는데요.
책+영화를 싫어해도 게임에서 이름으로 만나 뵙는 '톰 클랜시' 선생님도 계셨고, 본인 투자금 4천만 달러와 투자 그룹의 돈을 합쳐 1억 7,300만 달러에 오리올스 구단주가 됐습니다. (당시 스포츠팀 매각, 최고 가격)
변호사인데 무슨 돈이 그렇게 많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죠? 피터 앙헬로스의 삶의 이력이 재미있습니다.
그리스 이민자의 후손으로 집에선 그리스어만 사용했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지역에서 선술집을 운영했고 그때 태어난 피터 앙헬로스는 볼티모어가 고향인 사람이고요(1929년생)
30대 초반이던 1961년 볼티모어에서 변호사+노동법률사무소 업무를 시작했고, 산업화 시대에 안전 장치 없이 마구 사용하던 '석면'의 위험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 1980년대였죠.
피터 앙헬로스는 1982년 석면 중독 사건 민사 소송을 맡은 미국 최초의 변호사 중에 한 명이었고, 재판도 승소하고 명성을 쌓기 시작하는데 보상금이 1억 달러가 넘었다고 하는데 40년 이전의 시대인데 굉장한 금액이죠.
1982년의 석면 중독 사건은 1992년까지 이어지는데 조선소+철강+제조업체 노동자 8,700명을 대표해서 변호했고 1992년 끝난 소송에서 받아낸 금액이 3억 3천만 달러 정도 됐다고 하네요.
볼티모어에서 노동자 변호, 석면 사건, 의료과실 같은 쉽지 않은 일이 주 업무였다 보니 고향 메릴랜드 주정부가 필립모리스(담배)와 벌인 소송에서 44억 달러의 합의금을 받아낸 일도 있고, 독성 납 안료가 포함된 페인트를 제조+판매해서 특히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중독을 일으켰던, 공익 변호도 맡아 인지도가 올라가서인지 시장 선거에도 출마하긴 했지만 낙선하기도 했고요.
기본 수임료 외에 승소 수임료가 15% 이상일 때도 있었다고 하니 볼티모어를 인수할 자금이 모이게 됐다고 보고, 말+경마도 좋아해서 농장도 구입하고 좋은 품종의 말도 사육하고 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인수 이후에 돈을 안 쓴 것이 아닌데, 주위에도 돈 쓰고도 욕먹는 스타일이 있죠?
피터 앙헬로스도 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욕도 많이 먹고, 팬들에게 제발 구단 팔아달라는 소리도 듣고, 2010년인가 팀을 위해 일하겠다고 먼저 이야기한 칼 립켄 주니어에게 됐거든~~시전도 있었죠.
칼 립켄 주니어와의 일이 영향이 커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기사에서 역대 메이저리그 최악의 구단주로 피터 앙헬로스 뽑은 일도 기억납니다.
변호사 시절과는 반대로 볼티모어 팬들은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의 볼티모어 오리올스 사랑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피터 앙헬로스는 2017년 대동맥 판막 기능 장애로 쓰러졌고 지금은 진행성 치매까지 앓고 있다고 알려졌고요.
그래서 2020년부터 운영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이 장남 존(1967년생)입니다.
그런데 재산도 어느 정도만(까지) 있어야 큰 잡음이 없지 너무 많으면 유산상속이나 재산분할이 끝나기 전까지 화목한 가정을 보는 것도 쉽지 많은 않죠. (앙헬로스 집안도 작년 6월인가 기사가 나기 시작)
차남(1969년생) 루이스가 형과 어머니를 고소한 개싸움 소송전이었는데요.
동생은 아버지 로펌 물려받고 끝나는가 했는데 욕심인지 진짜인지 형과 엄마가 자신의 재산을 빼앗으려 야구팀에서 내보내려 한다는 내용의 소송이었고요.
피터 앙헬로스가 운영 전면에서 내려오고 2019~2020년 캠든 야즈 임대계약 연장도 안 하고 하니, 연고 이전과 매각설이 나오기도 했었죠.
동생은 그때 형이 매각을 준비하기 위해 팀의 재무 정보 파악을 위해 은행가들을 고용했고, 형과 엄마가 아버지 은행 계좌의 6,500만 달러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점과 녹취 내용 등으로 소송이 시작되었는데, 올해 스프링 캠프 시작 전에 무엇을 주고받았는지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소에 맞고소 대응하던 개싸움은 끝났습니다.(합의, 소송 취하)
구단주님 초심을 잃지 마셔요.
이번 시즌 디비전 1위 달리고 있으니 우승 트로피라도 든 것 같습니까? (야구 몰라요)
벨린저는 얻으셨나요? 얼른 얻어 1루에 세워봐야겠습니다.
아직 라인업에 벨린저는 없어요. 토요일에 마일스톤 프로그램 나오면 연동하면서 하려고요. 날씨와 반대로 편안한 밤 보내세요.
말복인데 더위는 없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지났지만 제가 보내드리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은 못하고 있지만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이네요. 거짓말 보태서 23의 그리피 형님 카드는 날라오는 공의 가죽 냄새만 맡고도 담장 밖으로 보내버리는 스윙을 장착하고 있고요. 수비야 뭐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어서 돌아오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역시 더쇼는 숙제가많아요 ㅜ랭매는 안하고 프로그램만 하고있네요ㅎ
그렇죠 숙제가 많습니다. 익스트림 나오고는 숨돌리기 시간 주더니 다음 숙제 예고도 있고 곧 시즌 4도 열릴테고ㅎ 충전하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수고하셧습니다 이번패치로 이제 존도날드슨 좀 안보겠네요 ㅋㅋㅋ 대인전하면 오프너 후 주구장창 도날드슨만 ㅠ 그리고 하성킴 저번달말고 이번달에 이달의 선수중 하나로 나왔음 오버롤 98이었을거같은데 아쉽네요 ㅠ
이번 프로그램엔 빠졌지만 단숨에 라이브카드 다이아몬드 된 걸로 대신 아쉬움을 달래 보시죠^^ 이렇게 시즌 끝내면 FINEST 시리즈에도 등장하겠는데요.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