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패링하는거 일부러 노릴만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루리웹-9985889473]

검과 검이 맞부딛히면 챙! 하면서 뭔가 멋있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아마 순간무적인것 같긴 하지만 이걸 일부러 연습할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게임이 다 완벽한데 다만 후반 무적대시 빼면 방어적인 기술이 없어서 그거 하나가 아쉽네요

[잉헹오]

투기장에서 살짝 테스트를 해보긴 했는데
검이 짧으면 검끼리 맞부딛혔다 하더라도 데미지가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무적판정이라고 느끼는 것은
가만히 있었으면 데미지가 들어오는 맞을 거리였는데
검끼리 맞부딛히면서 적이 뒤로 밀리게 되면서 거리가 닿지 않게되어
데미지가 안들어와서 무적처럼 느껴진건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만큼 검이 길면 더 멀리서 밀어내버리니까 더 안맞게 되구요.
아니면 묵직한 타격 부적을 끼우면 효과가 좋아지긴 하겠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그걸 일부러 연습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