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과 똑같은 양상이네요.
'후훗, 소울류 신작 나온다고? 소울 통산 전적이 백전백패인데 이걸 하겠냐 꺼져...'
엠바고 해제일 메타 96점...
'...그래도 명색이 콘솔 게이머인데 기념으로라도 하나 갖고 있자...'
현재 많은 분들이 주신 소중한 조언으로 진 본체인 슬라임과 그레이트 소드 사자베기를 앞세워 어떻게든
밀고 있습니다. 레벨 154에 니힐니힐니힐이도 잡았어요....
기념비적인 소울류 첫 엔딩 보고 확팩은 천천히 가려고 했는데
어제 메타 평점보고 다운 완료 했습니다....
콘솔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 평점 95를 그냠 넘기는 것도 고문입니다...
닼소 3해보고 프롬 소울에 신용은 생겼습니다.(난이도는..) 엘든링은 오픈월드에 점프기능때문에 일부러 1.03에 시작했습니다. 방향도 못잡는놈이라.. -_-.. 저가 게임이 20만원이상의 값어치는 하더군요..
방대하고 꽉 찬 느낌이 좋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로로 입문했었습니다.
고점에는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프롬은 블러드본이 제일 재밌었는데 엘든링 이후로 엘든링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소울류 힘든 사람에게도 엘든링은 재밌더라고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끄덕! ㅎㅎ
엘든링 아머드 코어6 와 함께 프롬게임에 믿음을 준 작품... 하지만 기존작은 못하겠다는ㅠ 세키로, 블러드본 중도포기자.
저는 아직까지 승이 없습니다....엘든링으로 첫 승 따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