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레벨에 고급 아이템 둘둘하고 깬거라 자랑할 건 못됩니다만 그래도 뿌듯해서 올려봅니다.
그림자 나무의 가호는 5~6 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세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기: 중후한 요참의 큰 나대 (난격)
방어구: 땅 잃은 기사 + 블라이드 세트
탈리스만: 황금나무은총+2, 알렉산더 파편, 용 표식 대형방패, 마력 용 표식+3
영약: 스테미나 회복속도 / 자세 무너뜨리기
버프: 황금나무에 맹세코 / 혈염의 칼날 / 삶은 게
플레이는 대충 이렇게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달려가서 난격 시전하면서 적당히 맞딜하다가, 체력이 절반이 다되어 갈 때 전회 추가 공격하고 빠져서 물약
가끔 점프공격이나 강공격도 섞어서 그로기 만들어 치명적인 일격하고, 그외엔 난격 맞딜 반복
중간에 더블 만월이 광역 공격에 2회라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 여차저차 개싸움하면서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3을 착용한 게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다른 보스는 이렇게 안 되겠지만 1트 클리어하니 준비 많이하고 간 보람이 있네요 ㅎㅎ
난격은 신입니다! 다들 난격 쓰세요 :D
본편보다 맞춤세팅이 중요해진듯
어제 첨으로 얘 만났는데 15트하고도 결국은 피를 반 깎는 것 밖엔(이것도 5번에 2번꼴) 뭐 어찌할 도리가 없더라구요(영체까지도 쓰는데!!). 아 그래서 일단 후퇴해서, 강화쪽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