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0시 부터 기다렸다가 제대로 겜해본건 새벽 5시 이후입니다.
폰으로 접속시 접속이 가능했지만 pc는 접속이 불가하고..로그인 불가 및 연동 불가능 등으로 그냥 시작부터 똥으로 시작된 오픈
폰으로 하신분들은 그나마 00시부터 조금 즐겼겠지만 pc유저는 5시 전까진 즐겼다고 말도 못하겠음;;
10분 하고 이런건 했다고 치지도 못하겠음..그만큼 서버 관리 개판 및 공지사항도 접속 불가 후 40분에서 한시간 후 올라오는 그저그런 소통없는 운영으로 시작함.
(공지 1도 없던 중에 BJ들에게만 카톡으로 연장 관련 내용 전달해서 새벽에 많은 유저들이 빡침)
결국 공지사항보다 연장관련 내용은 생방 BJ들 떄문에 알게되었음.
어찌 해서 5시쯤 시작해서 PC로 해본 결과 그냥 중급 게임임을 알려드립니다.
6시에 팅겨서 6:30분까지 서버 또 터지는거 보면 그냥 답없느 ㄴ회사가 맞는것 같으니 안정되고 하시는걸 추천함;
장점 = POE를 접하셨다면 그렇게 뭐 그저 그런 POE 하위 호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편할 듯, POE 보다는 밝은 분위기
그래도 국내서비스 게임이라 번역 관련 문제 없고, 경매장을 통한 거래 편의성 부분에서는 나름 쏘쏘함
UI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음., 크로스 플레이를 폰이랑 하는것 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봄 뭐 그냥 로스트아크 나오기 전 중소 핵엔슬래쉬 게임 같은 느낌임;
(로아를 찬양하는건 아니고 그냥 시기상 5~7년 정도 전에 스팀에서 나 간간히 나오는 그런 게임 느낌)
POE를 그냥 한국 닝겐들이 만들었다고 보면되기 떄문에 사실상 뭐 게임적으로는 그냥 할말이 없음;
단점 = 모션이 마우스로 모바일 게임하는 기분임. 예로) 무빙샷을 빨리하면 캐릭터가 마우스 커서 방향을 못따라와서 엄한곳에 스킬을 씀
타격감 그냥 없는것 도 아니고 엄청 나지도 않고 그냥 그저 그러미;
BM이 창렬하다고 하면 슈퍼창렬이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쏘쏘함.
희긔 룬이나 이런걸 팔긴 하는대 생각보다 잘떨어지는 부분이라 이쪽은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경매장 화폐인 루비를 현금 전환 화폐인 다이아를 사용해 1:1로 구메 가능하는 점에서 우선 다이아를 현금으로 사서 루비로 바꿔 경매장을 이용해라 라는 느낌. pvp도 있는 게임이니까 아마 ....뭐 .......씁
5만5천원에 2.140다이아 였던 것 같은대 2천 다이아면...몇 개 못삼 창고 확장이 1400다이아 였던것 같은대 창렬스러운 부분
팻이 있어서 아이탬을 대신 먹어주고 아이탬 분해도 해주는대 (팻 없으면 분해는 마을 대장장이한태 서 해야됨) 이넘이 기간제임
단 - POE와 같은 루팅 방식이라 없어도 우선 큰 불편은 없지만 있다가 없으면 역체감은 클 듯 함..
시즌 패스가 있어서 현금으로 구매해야됨 1.5천 정도 했던듯..내용물은 괜찮은 것 같은대 마지막 보상만 좋아보이고 그 전은 잘 ...
결론 - 몬헌 라이즈를 기다린다면 그냥 라이즈 하시고.. 몬헌 류는 질린다 MORPG에 목마른 분들이라면 그냥 즐길만 한 정도의 게임이라고 생각됨..
탬 먹어서 경매장에 팔고 그 루비로 뭐 경매장 이용하며 ㄴ되고...무료게임이니까 어느정도 돈 써주겠다 라고 하면 시즌 패스만 사거나.. 3~5만원 정도 해서
한달 정도 즐기면 돈 버릴 정도는 아니라고 봄..단 조작감 개똥임 그건 감수 해야될듯;; 지금 조작감이 개선된 조작감이라고 하니 더 좋아질 가능성이 희박 할듯..
만약 게임 리뷰사이트에서 평점을 준다면 잘줘야 8.0 ... 보통 6~7.5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BM이 좀..창렬하네요. 다른거에 비하면 나은 수준이라고 하지만 POE를 생각하고 왔다면 그냥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POE는 스킨, 편의성 창고 말고는 무료인데 이넘은 창고확장도 비싸고 시즌패스도 따로 돈을 받고 있고 결국 루비로 경매장에서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 방식이라 Pay to Win 될거 같네요. 국내 모바일의 한계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