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니컬의 개발자가 그놈 세션을 사용하는 우분투 17.10에서도 기존 우분투 도커의 기능을 포킹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전 유니티를 사용하던 사람들에게 최대한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다만, 그놈의 기능들과 겹치는 기능들은 보통 그놈측의 기능을 유지합니다.
특히, 기존 우분투 설정 패널은 제외되었으며, 복잡한 설정은 기능 개선 도구를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설정 패널은 그놈의 설정창과 중복되기 때문이며, 복잡한 설정을 기능 개선 도구를 통해 제공하는 것은
그놈측의 철학과 같이 기본 제공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도록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그놈 확장 기능으로 제공되며 적용하는 방법도 다른 확장 기능들과 동일합니다.
요정인 gnome은 노움인데 GUI인 GNOME은 그놈입니다. GNU도 누가 아니라 그누라고 읽어요.
그놈 그놈 하니까 자꾸 그놈(him)이 생각난다. gnome으로 바꿔줘 ㅠ.ㅠ
그나저나 도커가 이제 표준으로 자리잡았네... 나온지 진짜 몇년 안됐는데...
gnome 을 누가 그놈으로 읽어...
검색하니까 다 그놈으로 나옴
노움이에요
SHIBADOGE
요정인 gnome은 노움인데 GUI인 GNOME은 그놈입니다. GNU도 누가 아니라 그누라고 읽어요.
아하 그렇네요
유니티 독이 그놈에 통합되었으니 유니티는 결국 흑역사 확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