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4차 산업혁명 체감 늘었지만..내 혜택 예상은 39.8%그쳐

[란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100395

[우두목]

혜택 ㅋㅋㅋㅋㅋㅋㅋ
혜택은 무슨놈의 혜택이여 ㅋㅋㅋ

[쌍두거인]

헬조선은 그저 더 빡센 노예시장만 만들어 질뿐

[란마다]

추천 10이네 추천 받을거 별거 없는데 ㅋㅋㅋ

[홀리오더]

인간의 노동영역을 기계가 대체해왔고 이제 인공지능이 대체할 차례인데

사회의 소득분배구조의 개편이 지지부진하면 결과는 뻔한거 아닌가

[란마다]

평화라도 빨리 와서 국방비 축소 시켜서 그돈으로 국민 기본소득할정도 주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업한테 뜯어서 돈준다고하면 빨갱이소리 나올듯

[읭읭2]

4차산업혁명이 낙원이라고 얘기하는 낙관론자보면 답답

지금까지 부의 분배가 노동을 통해서 이뤄졌는데 그걸 기계가 대체하고 AI가 대체하면 인간은 대체 무슨 근거로 부의 분배를 논할수 있는가? 없음 구조개편이 반드시 이뤄져야되는데 거기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찾아보질 못함

외면하고 회피만 할 뿐 진짜 가까운 미래로 다가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란마다]

문재인까지 모르겠다는데 문재인 뒤에 대통령은 큰일났음 정말

[니나가라군대]

전쟁이 종전이 된다 해서 국방비가 축소 될리가 없습니다.
되려 미군 빠진다 치면 늘어나면 더 늘너나게 되죠. 현 시점에서 종전이 된다고 국방비에 관해서 감축,축소는 없을 겁니다.

[☆띠용띠용☆]

국방비 축소하면 외교를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주변국들한테 치이다가 중국한테 먹힐걸요
미국도 한국이랑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하는게 자기네 나라 지구 반대편에서
자기들의 군사적 거점 기지로서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도 클겁니다
국방비는 축소하면 안됩니다

[루리웹-6030627534]

국방비 줄이면 동북아시아 호구될껀데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에르타이]

종전이 된다 해도 미군이 빠질 확률은 극히 적죠. 오히려 북한에도 미군이 주둔하게 된다면 모를까.

[롤리롤리리리팝]

2차세계대전때 불바다 된 유럽에서 중립국 유지한 나라도 국방비 으마무시하게(GDP대비) 갈아넣는중인데...

[해피써킷]

아무리 생각해도 노동력 제공을 못하는 주체들에게 재화가 돌아가긴 정말 힘들것같은데 인공지능 기사의 반응들 보면 너무 자신만만하게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분들 많아서 좀 당황스러움

[Kinlang]

갈수록 세상의 원천적인 부+생산력은, 사람보다 기술의 영역이 압도적이 되어갈건 뻔함.
여기서 중요한게 국가에 소속된 사회/경제/인간 전체의 생각하는 국가의 법규가 중요함.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걸 정하는 사람은 다름 아니라 대통령+국회의원 이고 그들을 뽑는건 국민의 투표임.
대한민국을 디스토피아냐 유토피아 냐 분기를 만드느건 다름 아닌 우리가 내는 투표 1장 1장이 결정함.

[WeissBlut]

가만히 있으면 시장논리에 따라서 알아서 분배될거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음. 시장경제가 돌아가는건 생산력 독점이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생산 자동화는 소수의 자본가가 생산력을 독점할 수 있게 만들어줌.

[읭읭2]

심플하게 19~20C 유럽의 극도로 비참한 운명을 넘어선 미래가 우리 앞에 놓일 가능성이 다분함.

[불과얼음이야기]

4차산업혁명은 철저하게 자본가에 유리해서 아마 빈부격차 우주끝까지.벌어질 듯

[삿갓]

인공지능, 자동화가 널리퍼지면 셋 중 하나라고 본다.
부를 분배 하고 복지를 늘리거나,
아니면 직장이 없어지니 돈 없는 사람은 스스로 죽어나가면서 인구 급감소.
아니면 영화 엘리시움 + 노예처럼 살정도로만 분배ㅋ

[스즈키린]

이 나라에서 부를 분배하거나 복지를 늘린다는 선택은 절대 있을리 없으니 논외 ㅋㅋ

[게임소년]

지금 상황을 보면 난 한국의 출산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게 미래에는 꽤 좋은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함. 점점 인간이 필요 없어 지는 시기고 슬슬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 될 시기인데 출산율 높아봐야 미래에 먹여야 되는 인구들만 늘어 날 것이고 국가가 감당해야 되는 사람들만 많아지지 않을까 예상해봄. 모든 것에 자동화는 결국 노동자. 소비자를 없애 버릴 것이고 무한하게 노 인건비로 생산되는 제품들을 사줄 소비자가 없는 자본주의는 사라 질 수 밖에 없을 거임. 그것을 기본 소득제로 버틸 생각을 하겠지만 결국은 기본 소득제마저 없어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음. 어디까지나 자본가들과 부유층이 부유하다는 것은 돈이 없고 상대적으로 가난하다는 사람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들만 잘먹고 잘 살겠다고 아래 인간들을 죽인다? 헛된 망상이라고 봄. 그리고 그 정도 단계까지 인공지능이 왔는데 그 인공지능이 자신과 비교해서는 너무나 멍청한 인간들을 따른다? 그것도 웃긴것이고

[읭읭2]

인구가 많아야 된다는 전제가 생산력 = 노동력이라는건데 이게 4차산업혁명이라고 현재 말하고있는 급격한 자동화, 즉 AI, 로봇, 인간의 노동력이 거의 필요없어지는 사회에서는 진짜 인구라는 수치가 노동력에서는 의미가 없어질수도 있다고 봄.

[란마다]

국민연금은. 망하는데ㅋ ㅋ

[크립토니안]

기업 이라는게 생산 을 하는 이유가 소비자들이 있기 떄문 이거든요 엄청난 부 를 독점한 극소수의 소비자가 자신 을 위해 여러 물건이나 식료품을 사는것 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소비에 한계가 있어요. 아마 이런식의 생산과 수요 과정이라면 기업들도 존재 할 이유가 없습니다. 유지 할수도 없구요 아무리 부자가 소비를 한다고 해도 스마트폰 수천만대 과자 수만봉지 라면 수십만개를 사먹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기업의 형태가 바껴서 소수의 부유층을위한 제품만 개발하고 팔게 된다면 그것은 흡사 명품샵 이지 기업이라고 할수있을까요. 기업이 기업으로 존재 할수있는것은 다수의 서민들이 존재 하기 떄문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대기업이 된것도 우리들 세금 우리들의 소비가 있었기 때문이구요 그런 서민들에게 부의 분배가 이뤄지지 않고 aI와 로봇들만 돌리는 세상이 4차산업혁명 이라면 평범한 인간들은 소득과 일자리를 가질 기회 조차없이 절멸 할것이고 국가의 멸망으로 이어 질겄입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결국은 미래의 정치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제 인간이 스스로를 계발하고 꿈을갖고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시대는 저물어 갔다고 생각하구요. 결국 뛰어난 기술의발전으로 인한 대다수의 안락한 삶이 될지 그저 비참한 삶이 될지는 "그 판단" 에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