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설계 소트트웨어인 CATIA V5 버전(R2015~R2018)의 학생용 버전이 다쏘시스템즈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공개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니고 이미 전부터 열려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학생용 계정 생성하기
학교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계정을 활용할 수 있지만 학교에서 메일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학생임을 증명 가능하면 (예: 등록금 영수증 등등) 가능한 것 같습니다.
2 출처의 링크에서 화살표 표시한 부분 클릭
3. 다음에 나오는 화면에서 주문 정보를 입력한 뒤 오른쪽의 코드 입력란에 CATIA4FREE18을 입력하고 OK를 누른 뒤 다음으로 진행
참고로 주소 입력란에 특수문자가 들어가면 진행이 안되는 오류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4. 그 다음 나오는 화면에서 원하는 버전 다운로드
5. 중간에서 TARGET-ID GEneragor를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풀고 실행파일을 열어 TARGET-ID를 생성한 뒤 아래쪽의 입력창에 입력하고 ACTIVATE MY COMPUTER 클릭
6. 계정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메일 계정에 도착한 메일에 첨부된 라이선스 파일(*.lic)을 다운로드
7. CATIA를 설치한 뒤 PC에서 Nodelock Key Management를 검색, 실행하여 앞서 다운로드한 라이선스 파일을 등록
설치 완료
1년짜리 라이선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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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cad툴들이 기간제 모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에 하나씩 기능 추가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사용료가 올라갑니다. 오토캐드도 lt버전은 3d제외하고, lisp이라는 툴 제한 걸어버려서 싸게 이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번사고 땡이었는데 이제는 기간 지나면 못쓴다는 슬픈 현실
이거 회사에 까시면 X됩니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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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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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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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뭔가 해서 들어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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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미래의 짐... 카티아는 얼마나 하나요? ug nx 마하3 버전 라이센스 2300만원에 샀는데.. 물론 저 말고 회사에서요... 저거 써서 배우면 나중에 어찌됬건 저거 쓰는 회사 가야 되고 저거 쓰는 회사는 또 3천만원 정도 지출하겠죠?.. 요즘은 그것도 아니고 렌탈이던데.. 1년에 400~500정도..
제가 알기론 이제 3DExperience플랫폼으로 가면서 회사에서 견적 받을 때 어떤 역할(플랫폼에서 역할에 따라 접근 가능한 프로그램에 차이가 있습니다.)이 몇 명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카티아라는게 포토샵처럼 단일 프로그램이 아니라 카티아라는 브랜드가 있고 카티아 스케쳐, 카티아 파트디자인, 카티아 제너러티브 셰입 디자인 등등 해서 카티아라는 이름 아래에 앱이 여러개인 구조라서 어느 앱을 몇명이 쓸지에 따라서 1년에 1억도 나온다고..
윗분 말처럼 회사마다 다 틀립니다 설계짜고 3D화 해서 조립하고 이걸로 실험값 도출하고 외관 꾸미고 이게 1차고 2차로 다시 가공하고 3차 실험값내고 카티아 말고 프로그램 여러개 돌려요 분야마다 회사들이 맞춤 툴 제공해주는데 돈 지랄... 나요 ㅋㅋㅋㅋ
제이에게
요즘 대부분의 cad툴들이 기간제 모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에 하나씩 기능 추가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사용료가 올라갑니다. 오토캐드도 lt버전은 3d제외하고, lisp이라는 툴 제한 걸어버려서 싸게 이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번사고 땡이었는데 이제는 기간 지나면 못쓴다는 슬픈 현실
모듈별 라이센스를 구매하는건데 라이센스가 또 기능별로도 구분되어서 라이센스 한 카피당 3~4000부터 7~8000 까지도 될 수 있고 라이센스를 구매하더라도 유지비 명목으로 일년에 1~200정도 들어간다고 들었네요.
카티아 억대입니다... 일반 학원 교육용으로는 죽어도 안풀어 줘서 정말 배우기 힘든 놈이었는데, 이거 완전 대박이내요..
견적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쓰는 HD2라이센스가 한 3중후 반에서 4천까지가고 1년 유지비가 1카피당 500정도 합니다
카티아는 주로 자동차나 항공쪽 같은 큼직한 기계들 만들때 쓰지 않나요? 저거 시뮬레이션에서 기계 돌아갈때 하중부나 마모도 같은 거도 확인 가능하다고 늘었는뎅... 저건 구하기 어려워서 대체제로 퓨전360 공부하는데 저것도 겸사겸사 해바야 하나
작은 기계류 설계도 쓰여요. 싼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납품해야되는 원청사 요구가 있으면 컨버팅 해줘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체들은 최소 라이센스 1개정도는 구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학부때 보잉사 직원들 짧게 강연했는데 자기들 카티아 많이 쓴다고 카티아 열심히 하라 했던 기억이 남.
모델링만 쓰는줄 알았는데 세부적으로 엄청난 기능들이 들어있어서 놀랐음
자동차 항공,철도 다 카티아 씁니다. 그래서 하청업체도 전부 카티아 쓰고요. 퓨전 360 같은 것보단 카티아가 더 도움이 될거에요. 오토데스크 3D cad tool은...별 도움은 안 될겁니다. 삼성이나 엘지같은 전자제품쪽과 장비업체는 PTC 쪽 많이 썼습니다.
카티아v5쓰다가 v6로 넘어가서 인터페이스 적응 안돼서 한참 고생하다가 다시 v5쓰려니 너무 구리더라고요 ㅋㅋ
V6 쓰는데가 잘 없어서 문제
다쏘라면 미라주 라팔만든 그회사인가?
네. 그 회사 맞습니다.
맞습니다. 카티아 만든 건 다쏘고 판매는 IBM 에서 했지요. 원래 메인프레임에서 돌아가던 프로그램이었죠. ㄷㄷㄷ
이거 진짜 많이 썼었는데... 졸업하니 쓸일이 없네요 @_@
오개꿀... 솔웍만 가지고있었는데
제품 디자인쪽은 카티아 잘 안쓰나요? 역시 ug?
이거 회사에 까시면 X됩니다 조심하시길
카티아는 자동차, 비행기 같은 부품이 엄청나게 많은 곳에서 사용한다고 했었는데 가격이 일단 너무 비싸구요. 교육자료도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이번에 배포하는걸 보니 교육 보급에 치중하는거 같기는하네요. 전 오토데스크 인벤터나 솔리드웍스로 기계 설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반 회사에서는 이걸로도 충분하구요. 제품은 라이노가 대세 였는데 요세는 fusion 360이 좋아보입니다. 왜냐면 라이노에서 폴리 모델링하는 플러그인 t spline 을 오토데스크가 인수해버렸거든요. 그걸 fusion 360에 집어넣었고 지금 몇달마다 업데이트 해주는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죠.
ugnx랑 저거랑 어느게 더 많이 쓰이나요??
인간적으로 캐드종류 너무 많음... 예전 2d때는 오토캐드 하나로 퉁쳤는데 3d로 넘어오면서 종류가 장난이 아님.. 거기에 캠까지 포함하니 아주 골치가 아픔.. 보통은 마캠을 많이 쓰는거같지만 ug,파워밀에 요즘은 국산도 종종쓰는거같고.. 심할때는 기계에따라 달라지는 경우까지 ㅡ.ㅡ 말로는 다른거 쓸줄아니 금방 배운다는데 그건 둘째치고 안쓰게되면 금방 잊어버림..
여기서 학교 이름이랑 메일주소가 입력이 안되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