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손오공 '분신술'인가…세계 최초 'AI' 아나운서 등장

[란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214&aid=0000890384

[2NE1]

tts 같은데

[Simbian]

기본적으로 써진 글을 읽는다는 것은 맞는데.. 글 만으로 억양이나 표정을 추정한다는 부분이 머신 러닝 입니다.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AI 라는 용어를 써서 그렇지 머신러닝은 맞아요. 오바마 니 구글이 만들었다는 AI 니 하는 거 다 겨우 저거 밖에는 안 됩니다. 실제 지능하고는 10만 광년 떨어져 있죠. 머신 러닝 덕분에 오히려 실제 인공지능 연구는 오히려 쇠퇴해 가는 느낌이네요.

[코스모스창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진짜..

인공지능 연구는 사실상 거의 제자리 걸음이였음..
실제로 딥러닝조차도 기본 개념은 70년대 즈음에 나왔고, 거의 완성 수준의 논문도 21세기 전에 나왔었고...

이걸 하지 못했던게 빅데이터 처리가 불가능하던 시절이라 안됐던거임..
근데 그 사이에 다른 인공지능은 크게 발전이 있었냐? 없었음..

ai쪽에서 딥러닝에 괜히 열광하는게 아님..
돌파구가 딱히 없어 보이던 상황에서 큰 돌파구를 마련해줬기 때문에 딥러닝이 이렇게이슈가 되는 거고,
이게 가능성이 제일 보이는 곳이다보니 ai연구관련 연구비가 죄다 이리로 모이는 거임..

알파고가 그 연구비 투자에 기름을 들이 붓게 해준거고...

ai연구의 가능성이 줄어있던게, 이 딥러닝으로 돈이 진짜 미친듯이 들어오니까,
이제 다른 분야로 되려 확장하는 중임...

어떻게 완전반대로 이야기를 해...

[코스모스창고]

20세기 거의 끝자락에(1996년) 체스로 인간을 이긴 딥브루 조차도 말이 ai지 사실상 최대한 많이 둬보고 가능성이높은걸로 둔다는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이긴건데,
이것만 해도 열광을 했었음.. 고작 22년 전에 ai가 이지경이었는데도,
열광할 정도로 ai는 사실 2010년이전과 이후가 극명하게 다른 분야고, 그 핵심은 딥러닝이임.

그리고 이런이유로 발전이 거의 없다보니 연구비 자체가 엄청 들어가는 분야도 아니였음..

그리고 그 2010년전에 나온 번역 ai같은 것들 한번 보셈.
얼마나 새로운 방식이 나올게 없었으면 그나마 괜찮은 결과가 나오는 알고르즘도
십수년째 비슷한 알고리즘에서 파생되는 수준이고, 결과물은 처참했음...

[메루메루메~]

단순한 tts 가 아니고, 자연어 문맥을 파악한 다음에 그에 대한 표정 억양 등까지 맞춰서 결과가 나오는거임.

[메루메루메~]

인공지능 기술이 진짜 현세대, 차세대 기술의 핵심인데, 이부분에서 중국한테 뒤쳐진다면 앞으론 정말 좀 무섭겠다.
격차 한번 나면 이쪽은 정말 초격차가 나버릴 분야라서

[타노시~]

언론통제 지리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