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국내 진출 앞둔 디즈니플러스…OTT 시장 지각변동 올까

[이햇성]

SKT, KT, LG유플이 디즈니플러스와 손 잡으려고 하는 중.

출처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09/99151822/1

[right step]

어차피 내녀까진 보지도 못할텐데

[그것이 인생]

내년에 만나요...

어차피 올해나올 마블 영화들은 디즈니 플러스로 나오는 드라마랑 연결점이 없으니

내년에 디즈니+ 출시 되고 몰아봐도 되겠구만,,,

[데이비드비숍]

통신업계 관계자는 “디즈니의 콘텐츠는 각 통신사 인터넷TV(IPTV)에서 볼 수 있지만 경쟁력을 높이려면
디즈니가 자체 제작해 OTT에서만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통사 놈들 제대로 미쳤네 디즈니가 컨텐츠 다 빌려주면 뭐하러 디즈니 플러스를 만들었겠냐 ㅋㅋㅋ
그리고 기존 디즈니 컨텐츠도 넷플릭스에서 내려가는 마당에 이통사들 꿈도 크다

[허니스토어]

웨이브나 푹은 힘들겠지만 iptv 다운로드/대여는 제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데이비드비숍]

다운로드, 대여 서비스는 제공하겠지만 일반적인 OTT에는 절대 제공안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의 구독을 늘리기 위해서 디즈니 플러스에서 먼저 서비스가 이뤄진후
한참후에 IPTV 다운로드, 대여 서비스에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데이비드비숍]

근데 잘은 모르겠지만 디즈니가 구독자 늘리기 위해서 IPTV 다운로드, 대여 서비스에
아예 제공을 안하고 오로지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수 있도록 해서 구독자를 늘리고
디즈니의 한국 매출이 전세계 열손가락안에 들기 때문에 국내 업체 다운로드,대여등의
서비스를 제공 안할 확률도 큽니다

[혼자걷는아이]

자막 만들 번역업체가 너~~~~~무 바빠서 디즈니 올려면 한참이라고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