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는 새 게이밍마우스 데스애더 V2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2006년 세상에 등장해 지금까지 수많은 바리에이션들이 1천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게이밍마우스의 공식 후속작입니다.
기존 데스애더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오른쪽 부분에 약간 변경을 거쳐 그립감을 더 향상시켰으며, 무게가 82g로 대폭 경량화 되었습니다(기존:105g). 케이블 역시 부드럽고 유연한 Speedflex 케이블이 사용되었습니다.
센서는 최대 20000dpi를 지원하는 레이저 Focus+ 광학 센서가 탑재되었고, 광학식 스위치를 채택해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내구도를 갖고 있습니다. 총 8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을 갖췄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70 입니다.
항상 레이저는 내구성 문제 나오긴 함
무선을 내놓아야지
자체 스위치로 바꼈다니까 내구성 타령하는 사람들 전부 구형 옴론제품갖고 난리네ㅋㅋㅋㅋ
내가 느그꺼 데스에더 엘리트 샀다가 2번 교환 받고도 계속 버튼 고자되서 다른거로 바꿨다 하다못해 fps 많이 했으면 말도 안하지 기껏해야 와우 던파 하는데 마우스 내구도가 그리 개판되냐 ㅅㅂ
갠적인 소감이지만 써 본 사람은 이 말에 비추 주긴 힘들거 같은데 ㅎㅎㅎ 전 직구로 크로마 키보드 15만원? 정도에 샀다가 2개월 정도 쓰다보니 키가 하나씩 맛탱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결국 교환도 복잡해서 걍 버렸습니다. 삼성 9000원 짜리 키보드 2년 째 쓰는데 멀쩡함.
무선을 내놓아야지
맛있는 초밥
광학스위치로 바꿨다는 걸로 봐서 개선된듯??
간케
어쩐지... 로지텍 마스터나 프로 라인 마우스들은 내구성에 문제가 없던데, 데스애더는 사고 1달 뒤에 클릭이 이상하게 되던데... 그 이유가 원래가 내구성이 별로였군여...
레이저보단 덜하지만 로지텍도 마우스 스위치 더블클릭문제 꽤 많은 편이예요. 로지텍도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써봤지만 데스에더의 그립감이 최고로 좋았음 근데 무선이 아니네
내가 느그꺼 데스에더 엘리트 샀다가 2번 교환 받고도 계속 버튼 고자되서 다른거로 바꿨다 하다못해 fps 많이 했으면 말도 안하지 기껏해야 와우 던파 하는데 마우스 내구도가 그리 개판되냐 ㅅㅂ
dhkroffj
갠적인 소감이지만 써 본 사람은 이 말에 비추 주긴 힘들거 같은데 ㅎㅎㅎ 전 직구로 크로마 키보드 15만원? 정도에 샀다가 2개월 정도 쓰다보니 키가 하나씩 맛탱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결국 교환도 복잡해서 걍 버렸습니다. 삼성 9000원 짜리 키보드 2년 째 쓰는데 멀쩡함.
그래도 데스에더 엘리트는 1년 씀.
dhkroffj
항상 레이저는 내구성 문제 나오긴 함
2년 썼는데 1년마다 버튼 맛탱이가서 1년마다 용산 직접 가서 교체하고 옴 2번 교환받은거 다 왼쪽버튼 더블클릭되는 문제였고 2번 다 교환받고 나서는 오른쪽버튼 드래그 중간에 끊기고 클릭되던
마소 합작이던 하부부터 데스애더 구형, 크로마, 엘리트 쭉 써왔는데 내구도 ↗망인 건 부정할 수가 없음 그동안 레이저 다른 제품들도 여럿 써봤지만 결국 손에 제일 맞는 게 데스애더라 돌아오게 되는데 2년 조금 더 쓰면 사로 산다는 마음으로 쓰게 됨.
저도 엘리트 1년 좀 넘게 썼는데 한 반년전쯤부터 왼쪽 가끔씩 더블클릭되더라고요ㅋㅋ 아주 가끔이고 크게 불편한 부분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는건 맞는거같음
광축이면 최소한 더블클릭은 안녕이네
그렇게 좋다그래서 구입한지 1달 됐는데.. 오자마자 우측버튼 유격.. 교환받았는데도 유격.. 돈값 못하는것같습니다.. 그냥 G102쓰세요..
82면 아직도 좀 무거울듯
그 가볍다는 지프로무선이 80g
내가 쓰는 파이널 마우스가 73g
그건 그 마우스가 많이 가벼운거고 82면 게이밍마우스치곤 충분히 가벼운게 맞음 피시방에 굴러다니는 102가 85g임여
내 기준에서 무겁다는건데....
아 그러시다면야 어쩔수 없죠
"개인적으로"를 넣어야 어그로가 안끌리지
무선이나 내라
레이저는... 인두 사다놓고 스위치 교체할 각오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대세는 이제 무선인데 무선 갑 오브 갑은 로지텍이라 ㅋㅋ
헌츠맨 키보드랑 맘바엘리트 직구로 사서쓰고있는데 고장 1도없이 잘쓰고있음
지금 데스에더 고장나면 바꿀꺼 같네요 일단 1년넘게 쓰고있긴한데...
난 지금 레이저 마우스 2개 쓰고있는데 왜 하나도 고장안나냐 신형으로 갈아탈 빌미를 제공하라고... 이것도 뽑기운인가;; 참고로 키보드 블랙위도우 크로마 v2 te는 1년쓰고 led보드 맛대가리가서 수리요청했더니 새거 보내줌 ㅇㅇ 고로 레이저제품사면 풀박스로 가지고있는게 정석
자체 스위치로 바꼈다니까 내구성 타령하는 사람들 전부 구형 옴론제품갖고 난리네ㅋㅋㅋㅋ
데스에더 결점 다 보완한 제품이라는데 기대가됩니다
아직도 이딴거 70달러나 주고 사는 호구없지
랜스헤드 쓰는데 3년 쓰고 있음
뭐... 몇 번 써보면 알게 되겠지만, 보증 기간 내에는 국내 총판에서 보상 판매 한다. 그걸로 한 번은 버텨지고, 나머지는 분해방법을 익혀라 그리고 자가수리해라. 코퍼헤드 시절 부터 쭈욱 레이저 주변기기들 사용하다가 오로보로스에서 손절했다. 물론, 손절할 때 까지 쌓아둔 제품들 다 자가수리하며 쓰고 있다는게 유머.
아, 그리고 최신 제품에 들어가는 마우스룔 녹색 마이크로 스위치는 따로 구할 수 있다. 조금 알아보면, 스페어 파츠들 넘쳐나고... 음... 알아서 대충써.
개인적으로 데스에더의 묵직한 무게감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경량화라니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내구성은 자꾸 말 나오는데 레이저고 로지텍이고 커세어고 스틸시리즈고 어쨌거나 좀 이름 있는 주변기기 회사들 제품 뜰 때마다 전부 다 내구성 안좋다는 소리는 다 똑같이 들으니 내구성 어쩌구는 그냥 신경 안쓰는게 속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체 그 '내구성 좋은 마우스'는 세상에 어디있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오른손잡이라 지금은 G502, G502 무선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손...
설마 사이드 고무에서 바뀐건가요? 그렇다면 완전 대환영인데...
이젠 마우스는 무선 아니면 못 쓰겠어
걍 키보드 마우스는 다 뽑기운이지 어차피 다 메이드 인 차이나 인데
사용감은 항상 맘에들어서 다이아몬드백부터 데스애더 3500, 크로마 지금까지 써왔지만 그놈의 내구성 때문에 모델마다 A/S 한번 이상은 받으며 고생한 탓에 지금 쓰는 크로마 이후론.. 재구매할 의사가 안듬
데스에더 쓰면서 유일하게 불편했던게 무게인데 v2 기대돼네
튼튼하게 나와주면 좋겠네요
광스위치라서 더블클릭 문제가 물리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클릭감은 호불호가 있어서, 집접 사용해봐야할듯 하고... 여튼, 더블클릭 문제로 고생하신분들은 광스위치 마우스로 바꾸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마우스는 로지텍
데스애더 8년 째 사용 중...코팅 실리콘이 닳고 닳을 정도로 쓰고 있는데 고장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