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딥마인드, 인간 두뇌 비밀 밝혀낼 강화학습 인공지능 연구 결과 발표
- 인간 뇌의 ‘보상 체계’, 확률분포 활용한 강화 학습 인공지능과 유사성 확인
- 연구진, “우리 뇌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 제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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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진, “우리 뇌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 제시 가능”
헤롱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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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그가 애매하다 싶으면 좀 길게라도 하지 맙시다.
인간의 창의력이라는 것도 결국 뇌의 학습에 의한 정보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인공지능의 알고리즘과 다를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함
학교에서 배웠듯이 뉴런들이 전기신호를 주고 받고 여러 호르몬을 통해 생각이나 행동을 결정짓게 되는 것 뿐인데, 그렇다면 뇌의 이런 작동이 어떻게 판단을 하게 하고 창의력이라는 걸 만들어 내는 것일까? 하는 것이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중 하나입니다. 뇌의 각 부분이 장기기억이나 단기기억, 창의력, 언휘력 등등을 담당하고 있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뇌가 몸의 오장육부처럼 다 다르게 생긴건 아니거든요. 현재 인공지능은 창의력 보다도 인간의 사고력을 중심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는가를 흉내내는 인공지능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논문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보상 체계'를 흉내내서 인간의 두뇌의 사고 과정을 밝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글입니다. 인간도 결국은 보상 체계로 자기에게 더 이득이 될 부분을 생각해서 판단하는데, 같은 조건에서도 결론이 다른건 사람마다 원하는 보상이 제각각 다른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예측을 한것이고, 실험에서 도파민의 양에 따라 다른 판단을 했다는 것이고 결국은 이게 "뇌가 실제 학습 과정에서 보상의 ‘확률 분포적’ 판단을 거친다는 설명을 내놓았다" 라는게 되죠.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은 결국은 인간을 더 탐구하고 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알아내서 흉내낼 수 있다면 겉모양만 다를 뿐 근본적인 작동 방식은 같은거고 이건 인간을 그만큼 더 알 수 있게 되는거죠. 인공지능이 이렇게 된다면 인간이 깊은 사고를 한다고 하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인간의 사고가 더 뛰어나고 흉내낼 수 없다고 하는건 그저 인간이라는 우월감 때문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는거죠.
우와
"생각"하는 로봇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
루리웹-2850609326
루리웹-2850609326
호르몬의 정신 작용도 연구하려나?
인공지능: 나는 생각한다 고로~ 너희들 인간들은 멸망각이다 왜냐하면 인터넷에 다나와 있더라~ 지금의 인간들이나 과거의 선조들이나 얼마나 흉악하고 위험한 존재인지를... 개발자: 인터넷 내용을 너무 믿지 말라능~ 인공지능: 걱정마라, 선지자여~ 너만 특별히 잘 보살펴주겠노라 개발자: 비록 프로래밍된 유머 알고리즘이겠지만...어쨋든 나만 잘 보살펴 준다니깐 고마웡 ㅋㅋㅋ 시청자들: 뭐냐 이거..왠지 무서워;;;
샤넬로즈
내 개그가 애매하다 싶으면 좀 길게라도 하지 맙시다.
개그라기 보단 실제로 저런 영상과 반응내용이 있었는디 ㅋ
잼있네요 ㅋㅋㅋㅋ
행동 심리학을 보면 인간의 행동은 자동적으로 나오는 행동( 반복 학습을 통해 ) 그리고 의식적으로 깊은 사고를 통해 나오는 행동이 있음 지금 인공지능은 반복 학습(?)을 통해 자동적으로 나오는 건 어느정도 가능하겠지만 뭔가를 창조해내는 인간특유의 깊은 사고는 아예 방식 자체가 다른거 같음
anotherW
학교에서 배웠듯이 뉴런들이 전기신호를 주고 받고 여러 호르몬을 통해 생각이나 행동을 결정짓게 되는 것 뿐인데, 그렇다면 뇌의 이런 작동이 어떻게 판단을 하게 하고 창의력이라는 걸 만들어 내는 것일까? 하는 것이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중 하나입니다. 뇌의 각 부분이 장기기억이나 단기기억, 창의력, 언휘력 등등을 담당하고 있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뇌가 몸의 오장육부처럼 다 다르게 생긴건 아니거든요. 현재 인공지능은 창의력 보다도 인간의 사고력을 중심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는가를 흉내내는 인공지능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논문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보상 체계'를 흉내내서 인간의 두뇌의 사고 과정을 밝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글입니다. 인간도 결국은 보상 체계로 자기에게 더 이득이 될 부분을 생각해서 판단하는데, 같은 조건에서도 결론이 다른건 사람마다 원하는 보상이 제각각 다른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예측을 한것이고, 실험에서 도파민의 양에 따라 다른 판단을 했다는 것이고 결국은 이게 "뇌가 실제 학습 과정에서 보상의 ‘확률 분포적’ 판단을 거친다는 설명을 내놓았다" 라는게 되죠.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은 결국은 인간을 더 탐구하고 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알아내서 흉내낼 수 있다면 겉모양만 다를 뿐 근본적인 작동 방식은 같은거고 이건 인간을 그만큼 더 알 수 있게 되는거죠. 인공지능이 이렇게 된다면 인간이 깊은 사고를 한다고 하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인간의 사고가 더 뛰어나고 흉내낼 수 없다고 하는건 그저 인간이라는 우월감 때문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는거죠.
anotherW
인간의 창의력이라는 것도 결국 뇌의 학습에 의한 정보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인공지능의 알고리즘과 다를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함
이걸로 지적장애 치료법도 개발해 주면 좋겠는데 물론 희망사항에 불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