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코로나19에 발목 잡힌 디즈니+, 한국 진출도 ‘안갯속’

[MaineventMafia]

올 2월 예정이었던 한국 지사 개소가 미뤄짐 -> 서비스 일정도 미뤄질 가능성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85336

[엔드맨]

오히려 지금이 성수기 아닌가?

[-운하영웅전설-]

한국 지사에서 관리,운영할 조직을 갖춰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봉착 됐다는 이야기.

co.kr 도메인만 새로 판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

[rainy_heart]

Vpn써서 잘 보는중인데 솔직히 빨리 들어왔음 좋겠다
볼게 너무 많음

[eggc]

심슨 ㅠ

[anonP]

솔직히 디즈니+ 들어와봤자 달라지는건 없을듯... 심슨은 검열확정이고..

[겨울뱜]

디즈니+에 볼게 있나? 영화는 대부분 영화관이나 넷플에서 본거고.. 씨리즈물은 스타워즈몇개있는데... 클론워애니 빼고는 개인적으로는 별로라서 한달보고 볼거 없어서 해지했음... 솔직히 한달이상은 추천못함

[루리웹-5111941872]

그 마블이 이제부터 드라마랑 영화랑 스토리 이어버릴 려고하고 그 드라마를 디즈니통해 봐야하는 상황이 왔죠...

[핏빛미소]

애초 OTT 자체들이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취향대로 결제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디즈니+ 목록들 보니 제 취향은 아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대박 라인업일 수 있으니
국내 통신사에서도 눈독을 많이 들이고 있는 듯 합니다.
애초 디즈니 라는 브랜드 자체가 가진 힘이 크다 보니.. ㅎㅎ

[optimization]

전 다큐를 좋아해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만으로도 무조건 구독할듯

[피습히]

넷플이 아시아 주요 컨텐츠 제작사들 쇼핑 할 시간을 너무 내줬음.
넷플 오리지날 컨텐츠 질 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독립적 컨텐츠 생산이라 장르고 나발이고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 취향저격을 골고루 해버리고 있음.

어쨌든 디즈니 플러스로 인해 OTT 시장 파이 확대 효과는 의미 있지 싶네

[판다나무]

심슨 밀린 시즌 다 보고싶다!!!!

[달렉]

아니... 만달로리안 좀 보고싶어요...

[달렉]

자꾸 이러면 불법다운로드 하는 수 밖에

[Hoonn]

"This is the way...."

[sinsao]

아... 진짜 중국은 득보다 해가압도적으로 많은나라다

[213213213]

디즈니 + 기다리고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