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Alder Lake-S CPU 사진 유출
10nm SuperFi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인텔의 첫 번째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2021년 하반기에 공식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우리 소식통은 Alder Lake의 출시가 3분기가 아닌 4분기에 가까워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Intel은 이미 자사의 Rocket Lake 시리즈 (Alder Lake의 전신)가 2021년 1분기 (아마 3 월)에 출시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Intel이 불과 몇 달 간격으로 다른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Intel Alder Lake는 고성능 (대형) 및 고효율 (소형) 코어를 갖춘 하이브리드 기술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것은 데스크톱 x86 컴퓨팅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며 Lakefield 프로세서 (하나의 큰 코어와 4개의 작은 코어)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살짝 엿보았습니다.
지난 8월 인텔은 Alder Lake가 Golden Cove 및 Gracemont 핵심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배터리 수명에 중점을 둔 Lakefield와 달리 Alder Lake는 성능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설계에는 차세대 하드웨어 스케줄러가 포함되어 애플리케이션에 원활한 작동을 제공합니다.
Alder Lake에 추가되는 또 다른 기능은 DDR5 지원과 PCI Express 5.0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입니다. DDR5와 PCIe 5.0 및 10nm SuperFin 아키텍처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소켓 LGA1700이 필요합니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인텔은 LGA1700 소켓을 최소 3세대 동안 유지할 계획입니다. 소켓 자체는 이미 이전에 소문의 주제이며 주류 데스크탑 시리즈의 패키지 크기가 37.5x45mm (LGA1200보다 7.5mm 더 높음)로 변경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CPU의 사진은 그 치수를 확인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의 CPU에는 정확히 1700개의 접촉 패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사진을 찍을 최초의 LGA1700 프로세서 암호명 Alder Lake입니다. 출처는 아직 제원을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나중에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매 제품과 다르게 보일 수있는 엔지니어링 샘플입니다.
예정대로 빅리틀로 나올런지... 무척 궁금하네요~
앨더레이크 기대되네요. arm 빅리틀 같이 8+8이라.... 다만 레이크필드 사용한 갤북S에서 스케줄링 관련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나올 때 쯤엔 해결될지...
예정대로 빅리틀로 나올런지... 무척 궁금하네요~
pcle4.0 그래픽카드도 실제 게이밍에서 3.0과 사실상 큰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5.0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ssd같은 저장장치는 큰 차이가 있을테고... 5.0이 이렇게 빨리 나오는거 보면 4.0은 건너뛰는 세대인건가 궁금하네요. pc게이밍 관점에서 pcle5.0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pcie 규격의 발표주기가 엄청 짧아져서 그렇게 느껴지긴 하는데 앞으로도 짧게 발표할 거라는 걸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같고요. 이번 세대 하이엔드에서 4.0이 근소하게나마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앞으로 PCIE 슬롯을 사용하는 PC 부품의 비중이 증가하는만큼(예를 들어 썬더볼트/USB4.0/nvme ssd 등) 다음 세대쯤 되면 4.0이 필수적이긴 할거예요. 사실 이번에도 pcie 4.0을 지원하는 라이젠 3000의 게임 성능이 별로라 4.0이 메리트가 없다고 하는 거지 인텔 10세대가 4.0 지원했으면 투자할만한 성능 차이긴 했고... 다만 5.0은 4.0 대비 대역폭이 또 두배이니 그 수준의 대역폭이 필요할 때까진 또 시간이 걸릴 거예요.
일반 게이머는 그래픽카드 성능향상은 체감하기 힘들고 대신 기존 3.0 의 레인 대비 대역폭이 4배, 4.0에 비해서 2배니깐 ssd기나 기타 여러 부가장치들에서 전송속도의 성능향상폭이 크겠고 그만큼 여유가 있겠지염.
저장장치가 제일 느린 부품인데 이쪽 병목이 해소되면 고용량 리소스를 저장장치에서 불러오는 속도가 빨라져서 별다른 꼼수 없이도 고품질의 넓은 필드나 다양한 오브젝트를 많이 로딩할 수 있겠죠 글카야 아직 3.0 도 제대로 다 못쓰는 판이라
많은 것들이 그렇듯 pcie 버전업에 의한 대역폭 증대는 필요해지기 전에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예전부터 매번 버전업 할 적엔 효과가 미미했죠. 한 두 세대는 지나야 확실한 효과를 보게 되는 겁니다만,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죠. 원래 인프라라는 건 다 그런 법입니다.
앨더레이크 기대되네요. arm 빅리틀 같이 8+8이라.... 다만 레이크필드 사용한 갤북S에서 스케줄링 관련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나올 때 쯤엔 해결될지...
설마 쿨러 규격 바뀌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