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보다 더 안정적인 SSD : Backblaze 연구 > 하드웨어 뉴스 | 퀘이사존 (quasarzone.com)
SSDs More Reliable than HDDs: Backblaze Study | TechPowerUp
약 11년 전인 SSD의 초기 시절에는 SSD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무작위로 오류가 발생하여 복구할 수 없는 데이터 손실이 발생합니다. 게이밍용 데스크톱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빌드에서 SSD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HDD를 설치하므로 SSD의 전체 디스크 이미징을 HDD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Windows 7에 디스크 이미징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SSD는 안정성과 더불어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이제는 HDD보다 더 긴 보증 기간과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노트북 공급업체들은 점점 더 얇은 두께의 제품에서 SSD를 유일한 스토리지 장치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Backblaze 연구에 따르면 SSD는 HDD보다 21배나 높은 신뢰성을 자랑합니다.
Backblaze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스토리지 장치 안정성에 대한 정기적인 실행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는데 널리 사용되며, 특히 각 브랜드의 HDD 및 SSD가 드라이브 오류 또는 평균 오류율 (AFR) 측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석합니다. 2021년 1분기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다루는 연구에서 Backblaze는 브랜드 전체에 걸친 HDD의 AFR이 10.56% 임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기간에 브랜드 전체의 SSD는 놀랍도록 0.58%의 AFR을 기록했습니다. 즉, 200개의 SSD 중 약 1개에 비해 HDD 10개 중 약 1개가 고장 났습니다. Backblaze가 드라이브 안정성을 연구하기 시작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상황이 흥미로워집니다.
2013년 4월부터 2021년 4월 1일 사이에 연간 오류율을 조사한 결과 Backblaze는 SSD의 총 AFR이 0.65%인 반면 HDD는 6.04%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HDD 고장률은 움직이는 부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균 수명을 늘리고 (교체가 필요하기 전), SSD가 제조업체 정격 내구성에 도달하기 전에 커패시터 뱅크를 사용하여 전기적 고장에 대한 내성이 높기 때문이며, HDD 제조업체는 2012년 HDD 공장 홍수 사건 이후 일반적으로 드라이브에 대한 보증을 줄였습니다.
하지만 고장났을때 SSD는 복구하기가 매우 힘들고 전기 공급이 오랫동안 차단되면 데이터가 날라감.
이제 SSD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어
하지만 데이터 백업 안정성 같은건 하드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음
어차피 저런곳은 하드의 데이터 백업 안정성에 기대를 안합니다… 레이드로 이중백업하지;
그럼 SSD로 토랭이 돌리거나, 영상 인코딩 혹은 렌더링 작업과 같은 하드한 작업을 해도 고장이 안나는거겠지...!? 더불어서 파일 다운 과정에서 파일 손상은 없는거겠지...!? 작년에 컴 맞추면서 SSD 한개랑 하드디스크 3개로 구성해놨는데, 그 시절 정석대로 SSD는 OS랑 게임 돌리는 용도로, 하드는 파일 보관 및 백업용도로 구성하였는데 잘 맞췃을려나...!?
이제 SSD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어
짱이야~!
하지만 데이터 백업 안정성 같은건 하드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음
루리웹-6516671736
어차피 저런곳은 하드의 데이터 백업 안정성에 기대를 안합니다… 레이드로 이중백업하지;
하드도 복구를 할 수는 있다 수준이지 쉽거나 완벽한건 아니라 백업이 중요합니다.
근데 데이터 날아가는건 열에 아홉은 하드던데. 하드 뻑나고 배드섹터로 자료 날려먹은적은 수두룩한데 SSD 뻑나서 자료 날려먹은적은 아직까진 없음.
레이드는 저장장치가 고장나도 서비스가 죽지 않고 지속되게 할려고 하는거지 레이드는 백업이 아닙니다. 레이드는 레이드대로 당연히 잡고 백업도 당연히 별도로 하죠.
저도 데이터 날라가면 백이면 백 hdd 였던거 같네요
그럼 SSD로 토랭이 돌리거나, 영상 인코딩 혹은 렌더링 작업과 같은 하드한 작업을 해도 고장이 안나는거겠지...!? 더불어서 파일 다운 과정에서 파일 손상은 없는거겠지...!? 작년에 컴 맞추면서 SSD 한개랑 하드디스크 3개로 구성해놨는데, 그 시절 정석대로 SSD는 OS랑 게임 돌리는 용도로, 하드는 파일 보관 및 백업용도로 구성하였는데 잘 맞췃을려나...!?
토렌트 같은건 아직 HDD가 더 쓸만하죠 속도가 아닌 용량이 필요하니
문제생기는 시점보다 용량부족으로 교체시기가 먼저 온다더라구요
ㅇㅇ 토렌트 겁나 돌려도 됨 MLC 정도면 토렌트 걍 버팀
SSD는 토렌트에 최적화된 매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렝이는 같은 파일을 쓰고 지우고를 그렇게 자주하지 않는데. 일단 통파일 다 받은 뒤에는 다시 쓸필요가 없이 읽기만 하고. 사실상 읽기는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가집니다.
SSD 용량 큰거 사면서 삼성 840PRO 128G 짜리 토랭이용으로 쓰고 있는데 멀쩡한듯
용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민감한 스스디는 내부에서 뭐하나라도 한번 삐끗하면 ....외부충격엔 약하지만 내부에선 조금 데이터 이상 있어도 둔감한 HDD가 대용량 백업엔 최고지만. 언제나 장단점 씹어먹는 건 가격이니까...가격안정화가 가장 우선.
난 생애 처음으로 삼성 SSD샀던날에 중요한 자료들 이동시켜놨는데 따로 또 백업하려는 순간 갑자기 SSD가 먹통됨..서비스센터 보냈더니 자료복구는 불가능하다고하고 그냥 싹 포멧해서 다시 보내줬음 ㅜㅜ 이게 왜 고장났나 했더니 자기들은 잘 모르겠고 메인보드랑 호환성 때문같다고 하던데 다행히 그 이후로 그 SSD는 고장없이 잘 돌아가고 있긴함;; 이제 거의 8년 다되가는 것 같은데..
하지만 고장났을때 SSD는 복구하기가 매우 힘들고 전기 공급이 오랫동안 차단되면 데이터가 날라감.
얇은피만두
헉...요즘건 괜찮다고 들었는데 아직 그런 단점은 남아있나보네..외장스스디 하나 있는데 항상 꽂아놔야겠다.
아 외장 스스디 한번 꼽아봐야겠다
그래서 장기보존용은 여전히 하드디스크를 선호하고 데이터센터급 정도라면 그냥 자기테이프에 저장해두는 걸 선호하죠 자성만 유지된다면 보존기간이 엄청 기니까요 하지만 개인은 가끔씩 연결해주면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으니 큰 단점은 아니에요 본체를 열고 장착하기 번거롭다면 도킹스테이션이라도 사서 꽂아두면 되니까요
글쿤요. 요즘 고화질이 많다보니 저장용량도 자연히 높아져서 관리하기 힘들더군요 ㅎ
그놈의 체굴때문인지 하드도 품귀중이라고 지인이 하드 사려는데 재고 부족?으로 줘다 취소당하고 있다던데...
요즘 하드디스크 노이즈 때문에라도 SSD만 쓸까 생각중이긴 한데... 아직도 저장용으로 쓰기엔 너무 비싸다
PS2, XBOX, PS3, XBOXONE 게임기 하드가 하나하나 죽어나가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입니다. 카세트, 플로피, CD 등 모터로 구동하는 게임기 장치 들은 한 20년 넘어가면 유지보수가 문제 인 것 같네요. (중국은 별로지만 만물상 알리익스프레스에게는 항상 감사함) 주말에 HDD가 사망한 PS2를 IDE + SATA 컨버터 + SSD로 구축 중인데 SSD 내구성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근데 중국산 SSD 노트북으로 쓰다 한번 죽은 경험 있어요. 하드는 비실비실이라도 하는데 SSD는 무슨 휴거(뿅!!)처럼 죽더군요.
11년전에산 SSD도 오류한번안나고 잘 돌아가고있습니다.
산지 10년은 됀거같은 128g짜리 ssd도 아직 멀쩡한게 신기함
아무리 믿음직 해도 중요자료는 항상 백업 합시다
돌아가는 소리 안나는 것만해도 ssd가 좋아요 근데 저가형 쓰니 어느순간 그냥 맛가버리더라구요 기술 발전하니 점점 더 믿고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ssd에 넣ㅇㅓ놨다가 싸그리 날려먹음 복구프로그램 돌렸는데도 하나도 안잡힘
SSD는 원래 복구가 힘듭니다. 이게 거의 유일한 단점입니다.
그게 설마 내가 될까라고는 생각 못했죠 단점이야 많죠 가격도 비싸요
OS에는 SSD, 데이터에는 하드디스크 같이 각각의 장점을 살리면 됨..
문제는 그게 아님. 일반 사용자가 그렇게 2중 3중 백업을 받을라면 일단 비용에 공격당하지. 4테라 SSD가 20만원대면 인정함.
컴퓨터 고수가 되려면 Ssd를 써야함
2년이상 장기 보관이면 그냥 하드 사서 보관하는게 안전합니다......제발 ssd 에 넣지 마세요 ㅠ
실사는 SSD, 백업은 HDD 로 하면 될듯
하드가 이론적 수명은 길지만 정말 완벽한 환경에 보관하지 않는 한 물리적 고장이 훨씬 일찍 일어나서 결국 실질 수명이 짧음. SSD도 보면 셀 자체 수명이 다하기 전에 컨트롤러 보드가 먼저 맛이 가는 경우가 허다함 SSD 수명 문제 엥간해선 걱정할 필요 없다는게 중론. 정 불안하면 raid5라도 하면 되는거고 무엇보다 SSD 소자 수명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지만 HDD의 물리적 고장은 예측이 안된다는게 실질적으론 더 큰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