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3D 기술 공급 및 제조 문제로 인해 5800X3D의 가용성이 제한, 5900X 및 5950X의 3D 버전이 없음을 설명 >
AMD가 메인스트림 8코어 게이머를 위한 유일한 3D V-Cache 옵션으로 Ryzen 7 5800X3D를 출시한 이유가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하나의 프로세서에만 사용하도록 하는 진짜 이유는 TSMC의 3D 기술과 공급 및 제조 능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AMD 라이젠 7 5800X3D, 유일한 3D V-Cache CPU, TSMC의 제조 및 공급 문제로 인해 공급이 제한될 수 있음
이제 여러분은 3D V-Cache가 장착된 7nm 칩인 Ryzen 7 5800X를 제조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를 묻고 계실 것입니다. TSMC는 수년간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고 7nm 노드는 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7nm 칩을 제조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이슈는 TSMC의 새로운 3D SoIC 기술을 활용한 3D V-Cache의 추가입니다.
DigiTimes(PCGamer를 통해)에 따르면 TSMC 3D SoIC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아직 대량 생산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AMD Ryzen 7 5800X3D가 유일한 3D V-Cache CPU가 아닙니다. 몇 달 전에 발표된 AMD의 EPYC Milan-X 라인업을 기억하십니까? 네, 그것도 3D V-Cache와 단일 스택이 아니라 여러 스택에 의존합니다. 단일 AMD Ryzen 7 5800X3D는 단 하나의 64MB SRAM 스택을 사용하는 반면, 플래그십 EPYC 7773X와 같은 Milan-X 칩은 총 512MB L3 캐시에 대해 8개의 64MB 스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서 추가 캐시의 큰 성능 이점을 고려할 때 각 부문에서 이러한 칩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AMD Ryzen 7 5800X3D는 3D V-Cach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이자 유일한 Ryzen CPU입니다.
따라서 AMD는 라이젠 3D 칩보다 Milan-X 칩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하여 전체 스택에 Vermeer-X 칩 하나만 장착했습니다. AMD는 작년에 라이젠 9 5900X3D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지만 지금은 불가능했습니다. AMD가 보여준 프로토타입은 단일 스택에 3D 스택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만약 AMD가 라이젠 9500X와 5950X를 단일 3D 스택 CCD만으로 활성화했다면 작동했을지, 그리고 이들의 잠재적인 지연 시간과 성능은 어땠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헙나다. AMD는 단일 적층 다이(stacked die)를 실행하는 12개 코어 프로토타입에서도 비슷한 성능 향상을 보였지만, 이러한 칩이 최종 생산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그 양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TSMC가 대만 Chunan에 새로운 고급 포장 시설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새로운 공장은 올해 말까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TSMC의 3D SoIC 기술의 더 나은 공급 및 대량 생산을 기대할 수 있고 동일한 패키징 기술로 Zen 4의 향후 반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AMD Ryzen 'Zen 3D' 데스크톱 CPU 예상 기능:
- TSMC의 7nm 공정 노드에 대한 약간의 최적화
- CCD당 최대 64MB의 스택 캐시(CCD당 96MB L3)
- 게임에서 최대 15% 평균 성능 향상
- AM4 플랫폼 및 기존 마더보드와 호환 가능
- 기존 소비자 Ryzen CPU와 동일한 TDP
AMD는 현재 라인업에 비해 게임 성능이 최대 15% 향상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새로운 CPU가 기존 AM4 플랫폼과 호환된다는 것은 구형 칩을 실행하는 사용자가 전체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는 번거로움 없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AMD Ryzen 7 5800X3D는 올해 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AMD Ryzen 5000 시리즈 "Vermeer" CPU 라인업
원문 출처 wccftech
현재 4K 게이밍에서 프레임이 더 잘 나오려면 GPU가 지금보다 일을 더 잘 해야합니다. 해상도가 높으니 처리할게 많아지고 GPU에서 빨리 일감을 CPU로 못넘기니 프레임이 낮아지는거죠. 고로 지금 상황에선 CPU 바뀐다고 4K 처리 능력은 크게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5950X 나오자마자 산 입장에선 넘어가야하나 싶었는데 5800X3D가 4K 게이밍에서도 유의미하면 넘어갈수도 있기는 하지만... 왠만해선 젠4나 인텔13세대까지 안건드리고 넘어가도 되겠네요.
리싸쑤!
솔직히 R7만 3D라서 좀 실망했었음. 분명 R9도 공개한다는 뉘앙스였는데...5900x3D였으면 진짜 혹했을텐데 아쉽...
5950X 나오자마자 산 입장에선 넘어가야하나 싶었는데 5800X3D가 4K 게이밍에서도 유의미하면 넘어갈수도 있기는 하지만... 왠만해선 젠4나 인텔13세대까지 안건드리고 넘어가도 되겠네요.
4k 에서 프레임이 너무 안 나오는거 이거로도 좀 향상되면 좋긴 하겠네요
왜날뾁에올인
현재 4K 게이밍에서 프레임이 더 잘 나오려면 GPU가 지금보다 일을 더 잘 해야합니다. 해상도가 높으니 처리할게 많아지고 GPU에서 빨리 일감을 CPU로 못넘기니 프레임이 낮아지는거죠. 고로 지금 상황에선 CPU 바뀐다고 4K 처리 능력은 크게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ㅇㅇ 사실 한 10년 정도 전부터 왠간한 대부분의 게임은 GPU가 문제지 CPU가 문제진 않았죠.
막말로 4k는 불도저 써도 차이 크지 않을정도라...
조금 수긍하기 어려운 기사네요. 에픽 칩과 데탑 칩은 완전히 동일한 걸 사용하죠. 그러니 서버용을 더 만든다가 아니라 서버에 더 많은 칩을 공급한다고 봐야 합니다. 이건 기존 라이젠도 마찬가지이므로 한가지 제품만 출시되는 이유는 제조비용 상승의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캐시메모리를 추가한 비용이 무조건 추가되기 때문에 저가형 제품에는 적용하기 애매하죠.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젠4가 발매되므로 R9 급 사용자는 젠4를 기다리는 게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 R9 제품은 빠지고 가장 많이 팔린 5600X 이하의 사용자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5800X 급에 3D캐시 버젼을 공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성능면에서 인텔 12세대와 비교될 수 있으니 ddr4 보드와 함께 팔 수도 있고 다른 라인업은 가격 인하를 통해 젠4의 중하위 라인업이 나올 때까지 대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TSMC를 떠나 저게 어쩌고 저쩌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AMD는 3D든 뭐든 나와봐야 아는 것임.
밀란-X 계속 팔리면 그거 찌끄레기로 라이젠3D도 계속 나옴 지금 시장에 새로 풀리는 버미어 B2스테핑이 에픽에 못들어가는 칩렛 활용이라는 루머도 있고 그리고 리사수가 이래저래 혀가 길지만 메모리 적층으로 캐시용량 뻥 튀기는건 양날의 검임 용량이 늘어난 만큼 캐시 적중율에서 이득보지만 반대급부로 캐시 지연율도 상승하고 이미 젠3에서도 적중율이 엄청나게 높은편이라 그렇게 드라마틱한 성능상승이 없을거라는게 업계 분위기임
저만 그런가요 모바일웹 대문에서 목록갱신이 안되고 이글부터 아래로만 노출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