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P1 Gen7이 세계 최초로 LPCAMM2 탈착식 램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씽크패드 P1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OLED 터치스크린, 엔비디아 RTX3000 Ada 등을 탑재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처음으로 LPCAMM2 탈찻식 램 시스템을 상용화 한 제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윈도 노트북들은 RAM 슬랏을 별도로 탑재해 사용자가 제품을 구매한 뒤에도 저렴하게 램을 확장할 수 있었으나, 저전력/고성능을 위해 LPDDR5 RAM을 탑재한 제품들은 확장이 불가능하고 메인보드에 납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메모리 업계에서 LPDDR5 램을 사용자가 쉽게 탈착 또는 확장할 수 있는 저전력 압축 부착형 메모리 모듈(LPCAMM2) 표준이 확정되었고, 현재 마이크론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1 Gen7을 구매한 사용자는 나사 3개만 풀러내면 쉽게 램을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애플이 그럴리가요 예전에야 아이맥같은거는 27인치 램 자가교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soc 원칩이라서 그것조차 불가능
램만으로는 성에 안차서 SSD마저도 교체 못하게 만들어버린 맥북ㅋㅋㅋ
일반 CAMM같은경우는 원하시는대로 직사각형이니 걱정마세용
애플님들이 이것 좀 봐주세요 제발
루리웹-925476155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애플이 그럴리가요 예전에야 아이맥같은거는 27인치 램 자가교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soc 원칩이라서 그것조차 불가능
루리웹-925476155
램만으로는 성에 안차서 SSD마저도 교체 못하게 만들어버린 맥북ㅋㅋㅋ
저거 역노치 언제까지 할거야... 디자인에서 살 마음 싹 사라지네
공간활용성이 별로일 것 같은데 저 모양이 정말 표준인가요...? 길이가 늘어나더라도 직사각형으로 만들지...
하닉에서도 만드는 표준입니다
LPDDR은 CPU와 조금이라도 가까이 붙도록 설계해야 해서, 직사각형이 CPU 바로 옆 공간을 조금이라도 덜 먹도록 설계해서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PMIC도 서로 붙어 있어야 하니 막대처럼 늘여놓을 수도 없을거고...
방향 잘못박지 말라고 요철 형태로 만든듯. ECC 사양용 공간도 그렇고
Elroy
일반 CAMM같은경우는 원하시는대로 직사각형이니 걱정마세용
이쁘다
지금도 이뻐 보이시나요?? (sodimm방식은 다나와서 대충 11만원)
햐...시놀로지가 내면 저기서 얼마나 더 오를지
드디어 델 말고 타사에서 camm 실제품 나오기 시작하는구나
노트북은 차라리 납땜쪽이 불량이 적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