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igorslab에서 공개한 자료가 거짓된 자료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인텔은 "최근 언론 보도와는 달리 근본 원인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파트너와 함께 잠금 해제된 인텔 코어 13세대 및 14세대(K/KF/KS)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불안정성 문제에 대한 사용자 보고서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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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향상된 열 속도 부스트(eTVB)가 주파수 제한을 잘못 계산할 수 있음"이라는 제목과 "잘못된 주파수 제한 계산으로 인해 프로세서가 고온에서 고주파 상태로 작동할 수 있음"이라는 부제가 있는 문서를 제공한 것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잠재적으로 불안정한 13세대 및 14세대 K-CPU와 그로 인한 손상 가능성에 대한 문제는 오랫동안 존재해 왔기 때문에 흥미로워집니다.
물론 해당 문서가 NDA로 묶여진 상태로 제공되었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지만 아마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다른 의견도 흥미롭습니다. 앞의 요약과 본문 설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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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원인] 근본 원인은 eTVB 기능과 관련된 마이크로코드 알고리즘의 잘못된 값입니다.
[영향] 고온에서 주파수 및 해당 전압이 증가하면 프로세서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관찰됨] 내부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영향을 받는 플랫폼] 랩터 레이크 S,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S(CPUID 0xB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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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B(향상된 열 속도 부스트)란 무엇인가요?
다음 텍스트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랩터 레이크 S에 대한 출시 기사로부터 약간의 리마인드로 시작하겠습니다. 인텔의 eTVB 또는 향상된 열 속도 부스트는 인텔의 랩터 레이크 S 프로세서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사용 가능한 열 용량과 전력 소비에 따라 프로세서 코어를 최대 터보 주파수를 넘어 자동으로 오버클러킹하여 CPU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즉, 프로세서의 온도가 충분히 낮고 충분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eTVB는 클럭 주파수를 높여 단기간의 컴퓨팅 집약적인 작업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특히 빠른 버스트 속도가 필요한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합니다. 인텔은 이 기술을 최신 데스크탑 CPU에 통합하여 특히 최대 부스트 성능에 필요한 저온을 지원하는 냉각 솔루션과 결합할 경우 사용자가 최고의 성능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성능 요구 사항 및 열 조건에 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으므로 프로세서의 전반적인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13세대 및 14세대 K SKU 프로세서 불안정성 문제 업데이트
이번 발표는 인텔이 자체 조사를 통해 도출한 결론에 대한 것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도 파란색으로 강조 표시되어 있습니다. 출처 보호를 위해 스크린샷을 찍지 않고 발췌한 텍스트를 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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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및 14세대 K SKU 프로세서의 고장 분석(FA)에 따르면 해당 프로세서의 최소 작동 전압이 상승된 코어 전압에 누적적으로 노출되어 영향을 받는 프로세서의 최소 작동 전압이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텔® 분석 결과, 프로세서가 높은 온도에 있는 동안에도 프로세서가 터보 주파수 및 전압으로 작동하도록 허용하는 이전 BIOS 설정으로 인해 프로세서에 입력되는 전압이 상승한 것이 이 문제의 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전 세대의 인텔® K SKU 프로세서는 기본 작동 전압 및 주파수가 낮았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설정에 덜 민감했습니다.
인텔®은 모든 고객에게 2024년 7월 19일까지 BIOS를 마이크로코드 0x125 이상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 마이크로코드에는 프로세서 온도가 eTVB 임계값을 초과한 경우에도 프로세서가 더 높은 성능 상태로 진입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eTVB 수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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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차력쇼 하다가 몸이 망가졌네
암드 한테 밀릴수 없으니 12세대에서 캐쉬 추가 학고 클럭조낸 높히니 전기먹는 하마되고 난로가 되었지
한줄요약 : TVB(열 속도 부스트)로 인해 CPU 태워먹고 있었따
???: 괜찮아 안죽어 (점점 죽어감)
인텔 13.14 모든 cpu가 터지고있습니다 13400f 조차도 죽어갑니다
한줄요약 : TVB(열 속도 부스트)로 인해 CPU 태워먹고 있었따
억지로 차력쇼 하다가 몸이 망가졌네
???: 괜찮아 안죽어 (점점 죽어감)
암드 한테 밀릴수 없으니 12세대에서 캐쉬 추가 학고 클럭조낸 높히니 전기먹는 하마되고 난로가 되었지
20년전 프레스핫 만들고 욕처먹던 시절이 생각나네. 그런데 그때 펜4는 고장이라도 안났지 이건 뭐...
인텔 13,14 세대 : x86 역사상 최고 최강의 산업 쓰레기.
불도져랑 11세대를 잊지 말아줘
불도저는 저기 낄급이 아님 성능이좀 떨어질뿐이지 타들어가면서 급사할정도는 아님 fx8120 써봤음
Intel은 Core i9 충돌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했다고 보고한 내용이 거짓임을 Tom's Hardware 에 확인했습니다 . 인텔의 성명은 오늘 오전 인텔이 13세대 Raptor Lake 및 14세대 Raptor Lake Refresh Core i9 프로세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의 근원을 발견했다고 보도한 독일 간행물 Igor's Lab 에 반대되는 것입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cpus/intel-denies-reports-that-it-identified-a-root-cause-for-core-i9-crashing-issues-investigation-continues? 인텔: 응 아니야
아앗.. 반박글이 올라왔네요 본문도 수정하겠습니다
13900 썼는데 교환 받아도 계속 이거 터지고 저거 안되고 하다가 14900 우로 바꿔줘서 잘돌아가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또 무서워지네여
온도나 잡아!! 이 것들아!!
리싸쑤!
프레스캇 생각나네 ㅋㅋ 난로
내가 나를 태운다
라이젠은 처음 x내며 인텔 의식해 차력쇼하면서도 발열제어엔 실패했지만 cpu에 무리가는 선은 안 넘었는데 인텔은 라이젠 의식해 설계를 넘어선 도전적인 세팅으로 내면서도 '선? 그게 뭐예요?' 시전하다가 그만...--;;;;; 역시 지나친 계왕권은 자멸을 부르는 도박의 영역...--
인텔은 둘째치고 이고르랩 요즘 타율 정말 안 좋네요.
그런 것도 있는데, 아직 대외비 단계라 대놓고 'ㅇㅇ 맞음'이라고 긍정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냥 AMD 보다 성능이 딸리니.. 전력쳐묵쳐묵해서.. 성능겨우 맞췄더니. 그 전력으로 인한 발열로 CPU가 사망한다라는거 아냐
사실 TVB가 어쩌고 저쩌고 실컷 돌려 말하고 있는데 결국에는 과도한 클럭, 그 과도한 클럭에 뒤따르는 전압/전류가 문제란 것임. 즉 TVB가 어쩌고저쩌고 ,바이오스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이 문제를 i9 단 하나에만, 그것도 단순한 바이오스 버그로 국한시키는 것.
근데 설령 저게 이고르가 또 똥볼찬거라 쳐도 딱히 좋은 것도 아닌 게, 결국 아직까지 원인파악조차 못하고 있단 말밖엔 안됨ㅋㅋㅋㅋㅋ
13700k 산게 신의 한수였군.. ㅋㅋㅋㅋㅋ 게임하는데 하등차이없고 4090달고 잘만 돌아가니
루리웹-6931552737
인텔 13.14 모든 cpu가 터지고있습니다 13400f 조차도 죽어갑니다
13 14 모두 대상이더군요
과도한 팩토리 오버클럭이라고 왜 말을 못해! 하긴 그걸 인정했다간 천문학적 리콜 들어갈지도 모르니까 끝까지 질질 끌겠지
무식하게 클럭을 올린다 싶다니 결국은 사달이 벌어졌구만 ㅋ
개인적으로 이번 젠5에서 amd도 효율코어 성능코어 같이 탑제하는식으로 바뀌는걸로 아는데 amd도 발열 전력소모 이슈에서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amd는 공정이랑 코어의 면적 사이즈가 원래 인텔에 비하면 작아서 덜 걱정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과연 amd도 발열이나 소비전력에서 자유로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인텔이 앞에서 한 삽질 덕분에 amd가 성능 때문에 무리해서 클럭을 올리진 않을거 같지만 과연 잘나올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