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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큰놈은 통수 그만치고 페르시아 거지 후속작 내라
사람들은 언제나, 시간은 흐르는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시간은 휘몰아치는 거친 폭풍과도 같습니다. 거기 앉으세요. 제 이야기를 해 드리죠.
테트리스나 하다가 페르시아의 왕자의 그 독특한 움직임을 처음 봤을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전사의 길 까지는 재밌었는데 그놈의 3번째 시리즈부터 지루해짐
오 간만에 개념기사 ㅊㅊ
처음할때 유리문에 허리 짤리고 절로 시발
챙!챙!챙! 팥!팥!팥!
귀큰놈은 통수 그만치고 페르시아 거지 후속작 내라
페르시아의 거지 제발 후속점ㅜㅜ
다섯 여섯살때 누나들이 컴퓨터로 하는걸 어깨너머로 봤었는데, 지금도 제 머릿속에 게임은 이런 것이다 라는 느낌으로 남아있습니다. :)
엘리카 스토리 후속작 어서 내달라
데드신만 놓고 보면 데드 스페이스의 원조 급. 2편은 특히 데드신이 상당하죠ㅋㅋ
짤려 죽고 떨어져 죽고 칼맞아 죽고 모래에 빠져 죽고 벽에 압살당해 죽고
죽고 시리즈는 다크소울...
美水 鏡 / 용암에 빠져 죽고 양탄자 타고 철창 압사되어 두부되는 장면도 있고 불에 타서 죽고 그래도 뭔가 더 있을 거 같은데;;;
뱀 독에 죽고.. 식인머리(?)에 뜯어먹히고.. 압사할때 비명소리는 끔찍하고.. 식인머리 '꺄악~'하고 날아올 때나 뱀은 한번 물리면 즉사하기 때문에 볼 때마다 긴장됨..
엔딩이 기억에 남네요 어렸을 때 였는데 친한 한살위 형이랑 겨우겨우 다깨고 엔딩나오길래 '끝이군!' 했음 양탄자타고 공주랑 성 지붕위로 나오는거였나했는데 그거 지붕 가운데 구멍으로 잘나와야지 막힌곳으로 올라가면 찌부되서 둘다주금ㅋ
사람들은 언제나, 시간은 흐르는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시간은 휘몰아치는 거친 폭풍과도 같습니다. 거기 앉으세요. 제 이야기를 해 드리죠.
3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왼쪽맵에 단두대 충격, 6번스테이지 돼지순발력에 충격
그냥 조던 매크너의 책을 읽어보시면 더 많은걸 들어볼수있어요. 그에 비하면 이 글은 좀 수박 겉핥기에다가 사족투성이네요. 글은 잘 읽었습니다
어릴때 친구집에서 하는거 구경하다 몸썰리는거 보고 충격받았는데 ㅋㅋ
음... 제가 XT 컴 사고 제일 처음 했던 게임이네요. 근데 전 1스테이지 끝나고 암호표 보고 물약 먹어야 진행되는 버젼 했었어요.
저때는 →↑ 반복하면서 공격키 막 누르면 최종보스 Jaffa까지 다 끝났습니다. ㅎㅎ 나중에 액박이나 플삼 등으로 리메이크된 작품은 그게 안먹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