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정식 출시한 턴제 잠입 게임 Invisible, Inc.의 이후의 추가 콘텐츠에 대한 공지입니다.
현재는 2~3일에 한 번씩 꾸준히 버그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 무료 콘텐츠
첫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는 새로운 인코그니타 프로그램들입니다. 열심히 작업중이며, 완성이 되는데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게임 모드를 개발해서 신선한(?) 반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 요원 팩
현재는 16(기본10, 아카이브 6)명의 요원이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을 넓히는 것은 역시 운용할 수 있는 요원의 폭을 넓히는 것이라 생각하여 추가 요원을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pric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봐선 유료 DLC가 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이게임 초기때 했을때는 너무 어려웠는데 좀 개선됬나요? 아니면 그냥 내가 못하는거였나 ㅠㅠ
난이도 부분은... 얼리 액세스 때와 비슷합니다. 알파 버전때보다는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옵션과, 실수를 해서 게임이 터질 것 같으면 실수하기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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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턴 알람이 오르는 것이 압박이긴 합니다. 아나키는 스토리 모드까지는 크게 쓸모 없다고 봅니다. 아나키 레벨 올릴 돈으로 다른 걸 하는 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대신 엔드리스 모드로 들어서면 높은 아나키 레벨을 필요로 하는 쇼크 트랩, 패럴라이저, 버스터 칩등의 아이템이 반드시 필요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저도 이것저것 막하면서 알람 6레벨 찍고 아카이브 인터내셔널 데리고서 히히힣 전력이 12나! 하고서 바로 망하고 그러면서 깨달은게 무조건 빨리 이동하는게 답입니다. 아참 그리고 아나키 레벨을 5레벨을 찍으면 경비 아이템을 더 털수가 있어서 그건 좋더라고요... 전 엔드리스에서는 항상 한명한테 아나키 5렙+쇼크 트랩 3 들려주고 캐리하게 만듧니다. 근데 스토리에서 아나키 3레벨 이후 스탯이 노답인건 변함 없습니다.
아 그리고 출처 들어가보니 a good half dozen programs 라고 하네요. 6개정도 나온다는 의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