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인디 게임 개발팀 Fort Triumph Team이 제작
개발팀의 첫작
게임 엔진은 유니티 5
TRPG
포트 트라이엄프(판타지 XCOM)는 환경 이용을 요구하는 전략 RPG로써 풍부한 도전과 보상등을 쟁취할 것.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세계를 바꾸는 하나의 사명을 가진 영웅의 파티를 조종하여 세계를 탐험하고 고대의 비밀을 찾거나 앞길을 막는 적을 턴제 전략 전투로 쓰러뜨릴 것
포트 트라이엄프에서 모든 상자와 나무는 전술가를 위한 무기: 성공하기 위해서, 플레이어는 환경을 태우거나 얼리거나 넘어뜨리거나 걷어차야 할 것
게임 특징
1. 하드코어 턴제 게임플레이 : 독특한 특성을 가진 파티를 꾸려 다양한 타일로 생성된 맵을 돌아다닐 것
2. 처리 가능한 상호작용성 환경 : 밀고, 넘어뜨리고, 잡고, 태우고, 얼리고, 박살내는등 다양한 전략을 위한 상호작용이 가능할 것
3. 클래스 스킬트리를 통한 영웅 성장 : 경험을 얻을 때마다 영웅은 새로운 스킬과 능력을 배우고 전투에 더 유용해질 것. 모든 영웅은 독자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니 단점과 약점을 잘 살펴서 궁극의 전투를 이끌어갈 것
4. 비선형, 문맥적으로 생성된 임무와 퀘스트들 : 장소마다 유연한 켐페인들과 이벤트, 퀘스트들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변할 것. 임무는 절차로 생성되어 매 전투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 것
5. 전략 게임플레이와 세계 탐험 : 마법의 군대가 집어 삼키기 위해 위협하는 고유의 판타지 세계. 세계는 군대에 의해 비뚤어지고 변화됨. 전투마다 주인공은 세계의 비밀에 대해 배우게 될 것
개발 비화 : 세명의 친구들이 3년동안 게임을 만듬. 작은 개발팀은 프로그래머와 아티스트, 작가로 구성되었으며 텔 아비브의 심장에 사무실이 위치함. 포트 트라이엄프는 개발팀의 첫번째 인디 프로젝트이며 게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함. 작년부터 게임을 풀타임으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비전을 현실화 시켜주고 인디를 위한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낌. 개발팀원 대부분은 전략, RPG, 어드벤처 게임을 하고 자랐으며 몇몇은 하드코어 FPS 및 MMORPG 게이머. 전략 장르를 플레이 한 사람들이 몇몇 있었고, 이 장르를 좀 더 개척해보고자 하여 특징과 전투들을 개발함. 작년 7월에 게임은 스팀 그린라이트에 성공했고 스퀘어 에닉스 콜렉티브 켐페인이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줌. 확장된 개발팀을 운영하기 위한 자금과 파트너쉽을 위해 펀딩을 결심함.
베테랑 개발자들이 게임을 칭찬함
각종 인디 게임 웹진에서 게임을 조명함
데모 플레이 가능
스팀 그린라이트 성공
킥스타터 성공
2018년 2분기에 피씨와 콘솔용으로 출시될 예정
한글은?
택틱의 T인가보네요. 디앤디 같은 티알피지인 줄.
Strategy RPG로 SRPG라고 많이 쓰는데 TRPG하니까 저도 테이블인줄 알았네요.
판타지 XCOM 같은 느낌이네요. 데모받아서 해봐야징
감상 : 판타지 XCOM이네요. ㅇㅇ;
데모를 해보니 컨셉은 괜찮은데 아직 갈 길이 먼 게임이군요. 근접 캐릭터의 사용이 애매한게 공격을 하거나 기물을 이용해서 스턴을 걸면 엄폐가 안되고 체력의 회복 수단도 거의 없는듯 하고 적 원거리는 경계를 거는지라 니가와 버티기가 되기 쉽네요. 그래서 결국 텔레포트로 경계를 무시하시는 법느님이 최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