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출시 초기의 최고 래더 게임 수였던 259,129개의 경기를 2년 여만에 259,416개의 경기로 돌파했습니다.
몇몇 서버의 최근 통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된 게임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협동전, 아케이드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무료화 이전 1 vs 1 경기가 매일 약 13만개 펼쳐지던 것이 비해 무료화 이후 두번째 시즌만에 약 26만개, 즉 게임 수가 적어도 100% 증가했습니다.
유럽과 북미 유저들이 이 증가폭에 크게 기여했으며, 각각 약 110%, 90% 증가
한국 서버의 경우 무료화 이전 매일 약 23,000개의 경기가 펼쳐지던 것이 33,000개의 경기로 약 43% 증가했습니다.
김기열 : 스타2 무료처~방 (메아리)(처방 처방 처방 )
와 스투코인 떡상!!
DK보다 훨씬 나은데 편의성 패치 해주는것부터가 이미 비교불가
김기열 : 스타2 무료처~방 (메아리)(처방 처방 처방 )
형이 왜 거기서 나와콘
와 스투코인 떡상!!
방학, 신 패치, 무료화 겹치면서 좋은 현상이긴 한데 공유 출시기점으로 대놓고 하락세였더 저 그래프를 보면 디케이 때리고 싶네요 십새..
웃긴건 요즘 밸러스도 딱히 dk보다 잘한다는건 아님 ㅋ
DK보단 잘하죠 우왕좌왕해서 그렇지 적어도 시도는 많이 하잖습니까?
THVU
DK보다 훨씬 나은데 편의성 패치 해주는것부터가 이미 비교불가
그종족이자 첫번째 자손이라 너프 당하지 않고 잘 나간다는 말이 나오던게 dk때문임.... 군심깨는 f2컨으로 타종족 씹어먹게하고 공유초기땐 사도 극혐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게했음.
자날말 프사기같은 소리하넼ㅋㅋㅋㅋㅋㅋ 자날 해보긴 함? 무감타가 모든 걸 다 해먹고 멸뽕치다 안되면 ㅈㅈ치고 나가야 하고 그 천하의 개잉여 자날 히드라에게도 먹히던 자날말이 프사기라니 얼어죽을
테프전은 타이밍 갈고 또 갈은 테란들의 극한의 최적화 때문에 25분이고 나발이고 찢겨나가기 일쑤였고 테란도 33업 뽕뽑기하다 안되면 나가야 하던게 자날 말 무감타시절엔데 토스 승률 80퍼 프사기패치는 어디 평행세계의 자날인가
이 말이 맞는데 자날 중반엔 마의 25분 때문에 테란이 털렸는데, 하도 처 당하니까 자날말, 극후반에는 "마의 25분이라고? 25분 전에 게임 끝내면 되잖아" 수준의 빌드로 테프전은 테란이 초반 빌드로 밀어붙여서 후반 가기 전에 테란이 이겼고, 무감타와 귀염살군으로 이어지는 자날말 군심초 저그는 말하기도 입아픔
굳이 dk 깔거면, 갈수록 손이 바빠지고 견제크래프트로 만들고, 스킬 가진 유닛들 계속 추가해서 머리 빠개지게 만들어서 초보자 접근성이 어려워진건데 거기에 어뎁트는 어머니가 승천하셨는지 경추뎀 포함 23이 말이야 ㅅㅂ
저 그래프가 공허의 유산 내에서 일어난 일이란거...
DK시절 이걸로 말할수 있죠. 군심"모선핵 넥서스 광자과충전,예언자" 공유 "사도 토스 사도뽕으로 단일유닛으로 테란 저그 초중반 압살 가능" 이것들이 모두 그 당시 GSL경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안상원님 경기중 "2016 GSL 시즌1 코드A 경기" 보시면 그 당시 DK가 해온것을 단번에 알 수 있죠 이게 RTS게임인지 사기겜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