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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지 에필로그에 고짐고만 있던게 아닌데 언제까지 노잼 드립 우려먹을건지
난죽경없은 공허에서 떡밥이 회수되서 논란이 죽었어요
그렇다함
썸네일만 보고 스타 버전 하스스톤 나오는줄 아랏네
에필로그만 아녔어도 깔끔한 마무리였을건데.... 망할 에필로그..
둥둥둥둥둥
썸네일만 보고 스타 버전 하스스톤 나오는줄 아랏네
20년 그 창대함의 끝은 '고 짐 고'
믜늬믜
에필로그만 아녔어도 깔끔한 마무리였을건데.... 망할 에필로그..
진짜 고짐고없이 공유엔딩으로만 냈어도 욕을 덜먹을텐데 케리건을 젤나가로 만들꺼면 순수한육체랑 순수한정신 융합떡밥은 왜뿌린건지
믜늬믜
끝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지 에필로그에 고짐고만 있던게 아닌데 언제까지 노잼 드립 우려먹을건지
엔딩이 노잼이니까 노잼드립을 우려먹지!
이 말하고싶었는데 저도
오히려 에필로그로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해요. 케리건 떡밥, 태사다르 떡밥 등 여러 떡밥을 해결했고 스1시절부터 있던 주역 캐릭터들도 퇴장했으니까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엔딩 자체는 깔끔했다고 봅니다.
큰 틀은 이해하는데 환타여신 디자인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프로토스 네임드들만 장렬하게 명예롭게 간지나게 전사하네요
애초에 스1에서 케리건을 최종악역에서 탈락시킨 게 만악의 근원이고 골든 여사의 암흑기사단 시리즈에서 아예 못을 박아버려서 이미 전성기 멧젠 100명이 와도 커버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 버림.
이제 공허 만원할인좀
테사다가 불쌍해
고짐 어서! 가 벌써 3년이나 됬네;;;; 시간 졸라 빨라
죽경없 말만해 고짐고
난죽경없 언제든지 가짐어서
dallop T
난죽경없은 공허에서 떡밥이 회수되서 논란이 죽었어요
대사 자체가 하도 황당해서 까이는 건데 논란이 죽긴요. 언더커버보스를 할 거면 좀 철저하게 하든가
논란 죽은거 맞음. 저게 일종의 유행어가 됐다보니 다들 드립치면서 놀뿐인데 진지빠는거 보니 혹시...?
다들 드립치면서 노는 와중에 여기서 먼저 진지 빨고 달려든건 'પનુલુંગખਅ ! 저 분인데 태클은 나한테 거는거 보니 혹시...?
누가봐도 진지는 드립에 대고 논란이 회수되었다고 말하는 사람 아닐지요 ㅋ
논란이 죽었다는 당연한 말에 엄근진해서 태클건게 누구인지 잘 살펴보고 댓글 다시지요 ㅋ
죄송합니다 눈치가 없었네요 난죽업 가짐어서 압도적인 힘으로
난죽경없 자체가 ㅂㅅ같긴 함. 대사가 아니라 상황을 전개하거나 수습하는 방향 자체가
근데 제라툴에게 정보 전달함에 있어서 그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 그 인물이긴 했음...
그러고보니 리마 발매하면서 기존 클래식 갖고 있던사람한테 뭐 준다고 하지 않았나 흠
그러네요 저도 까먹고 있었는데 ㅋㅋ
초상화정도 줄듯.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난 개인적으로 스타2 캠페인은 참 재밌었음 불닭도 갠적으로 난 괜찮았는데 남들이 하도 별로라니까 덩달아 나도 별로인 느낌
기념영상하니까 왜 난 스타 캐롤송이 생각나지.
브랜뉴 에씨비~
이딴거 만들 시간이 있으면 3편이나 만들어라..
아예 백지는 아님 스타1부터 스타2 끝까지 관통하고 있는 아르타니스가 남아있긴함
아아 보긴 했음 스타2에 나온 애들 다 죽은 뒤 스타3 한다고..
난 캠페인은 정말 잼있었음 아 근데 고짐고는 아니야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아니에요 ? 난 괜찮던데..아니 그냥 별생각없던데...
The Joker
그렇다함
20주년이라니;; 고딩때 잼있게 했었던거 같은대
흠... 하스 카드팩은 저번 등급전 버그보상아닌가요? 별개로 또 주는 건가?
공유 에필로그 스토리도 나쁘진 않았음 근데 젤나가 케리건 디자인이 안좋은쪽으로 하드 캐리함
젤나가가 최종보스라는 떡밥은 스1부터 케리건이 구원자라는건 자날부터. 레이너가 다잊고 용서해줌은 군심부터인데 왜 공유만 욕을 먹어야 하는가?
그냥 젤나가 캐리건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인듯. 처음 봤을때 좀 깨긴 했음.
심지어 나갈 준비 됐어 카우보이? 하는 캐리건도 군심 모델링 뿌옇게 한 거라서 초큼..
왜냐면 마지막 편이기 때문임. 젤나가 최종보스는 나쁘지 않은데, 말 그대로 캐리건 구원자 - 자날 / 레이너 용서 - 군심 / 가짐어서-공유 이 세개 테크 타면서 그냥, 자날 군심 공유 할것 없이 스2 스토리 전체가 그냥 말아먹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무슨 우주 로맨틱 판타지를 기대한게 아니라, 스1같은 배신과 복수와 어쩌고 저쩌고 하는 SF전쟁 느낌의 스토릴 2에서 기대했는데...
스타1부터 장대하게 이어져온 거대 스토리의 끝맺음이 마음에 안들기 때문...
스타크래프트64는 자기네가 이식한게 아니라서 빠진건가?
스토리 보다....막판 케리건 불닭 디자인이....읗허헣
솔직히 디자인 환타불닭만 아니었어도 고 짐 고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엔딩이었을거같은데
공유 트레일러는 지금봐도 남자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스타2가 저평가 욕먹는이유 개인적으로 출시초기부터 욕먹던 와우풍 장난감 그래픽이 한몫하고 스타같은 타격감도 덩달아 너프해버림 게임 분위기도 스페이스오페라 / 우주삼국지 스토리에서 갑자기 러브스토리가 됨 특히 군심은 개발기간이 길어지면서 볼륨은 축소되고 써먹을요소들 다 기억에서 지움 사라케리건 되었을땐 유령요원의 첩보스타일 느낌의 캠페인이라던가 다시 저그화되었을땐 정신차린 칼날여왕의 위엄을 보여줘야하는데 인간되서는 레이너랑 러브라인 찍다가 눈물콧물이나빼고있고 저그되서 복수한답시고 유물에 빌빌대다 쓰러지고 차라리 멩스크에 복수하는걸 다시 인간된 사라케리건의 첩보액션물로 만들어서 레이너 구하고 멩스크정부 박살내는걸 중간보스화시키고 나루드나 울레자즈 출현시켜서 군심최종보스화 시키는게나았음 그리고 마지막 공허의유산 엔딩이 욕먹는이유는 케리건 디자인도 썩 맘에들진않지만 드래곤볼처럼 레이져쏘는것떄문에 당시 말많았기도 해서.. 솔직히 연출에 돈안쓴거같긴함 공허의유산 오프닝영상에 돈 다쏟아부어서 따로못만든듯 전체적으로 명작인건 분명하고 캠페인만해도 값어치 충분히하지만 볼륨이나 연출이나 전개나 뒤로갈수록 너무아쉬움
공허의 유산... 내 인생 최고의 트레일러중 하나
20주년이야 가 짐 어서.........
다른거 다 눈감아줘도 난죽경없은 진짜.. 그냥 냅다 예토전생 질렀다가 수습 막막해지니까 어거지로 애먼 놈 갖다붙인 티가 대놓고 나는데 그걸 떡밥회수했다고 미화하는 건 좀. 복선은 개연성이 있어야 복선이지 그냥 사전에 떡밥만 뿌려놨다고 다 복선이 아님. UED 본대 떡밥이 있다고 해서 UED 2차 원정대가 주인공들 한큐에 전멸시키는 스토리가 용납되는 건 아니듯이. 이렇게 해석해봤더니 말이 아주 안 되진 않더라~ 하는 수준으로 다 해명이 될 거면 내로라하는 닦이영화들도 스토리 실드 다 쳐줄 수 있을 겁니다.
본인도 스타2 삼부작 다 사고 캠페인 수십 번씩 깨며 잘 즐겼기에 설정구멍 한두개쯤은 그냥 아쉽다 싶은 정도로 모른척 넘어갈 수는 있습니다만 문제없다고 미화하는 건 솔직히 빠심이 지나쳤다 봅니다. 뭐 그래도 공유 출시될 당시에 뭐라 쓴소리 한마디라도 썼다간 바로 비추폭탄에 몰매주던 거에 비하면 실드 정도야 귀여운 수준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