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소 : 올림픽공원 K-아트홀(서울송파구 방이동, 350석 규모)
중계채널 : 트위치(한국), 트위치(영어), MBC스포츠+ (생방송)
중계시간 : 매주 월/화/수 오후 7시
한국중계진 : 캐스터(이인환,이대현) / 한국 해설 월/수(이승원, 황규형(용봉탕)), 화(정인호, 장지수)
영어중계진 : 캐스터(Seth King) / 해설(Wolf Schroder)
- 연 3회개최
- 2018년1시즌 : 정규시즌 3월 19일~ 4월 18일 / 플레이오프 4월 22일 ~ 4월 25일 / 결승전 5월 5일
- 1시즌12개의 팀 참가 (각 조의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진출)
- 경기장 입장권 수익은 팀에 전액 제공
- 시즌당 총 상금 185,040달러(약 2억)
1등 :30,000달러, 2등 : 12,450달러, 3~4등 : 7,575달러,5~8등 : 4,350달러
세트당승리 : 587달러, 무승부 : 458.5달러, 패배 : 330달러
※타이브레이커(5세트)와 플레이오프는 세트 상금이 없습니다.
상금은 계산해보니까 apex 대비 9~12등은 apex랑 비슷하거나 낮음 5~8등은 apex대비 대폭상승 오름 1~4등은 apex 대비 상당히 하락 이네요. 중위권에 힘을 준거 보면 더 나은듯. 어차피 사실상 리그팀 선수 육성리그니 그리고 입장권 분배 때문에 각 팀당 150만원 이상 더 가져간다 치면 9~12위도 apex 보다 많이 받네요. 다만 apex 도 입장권 수익배분을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총상금규모가 크네요 1년에 6억이면..
오피셜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 컨텐더스에 출전 중인 선수의 연봉 25%를 지불하면 리그로 데려갈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오버워치 리그에 선수들이 진출할 수 있는 명확한 경로를 만들고 싶었는데, 리그로 진출하고자 하는 길을 막는 팀이 있다고 들어 25%라는 규정을 둔 것이다. 이 25%는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한 팀에 대한 보상이며, 생태계가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향후 조정하게 될 수도 있다. ---- 2부에서 1부로 갈려고 하는 선수들을 못가게 방해하는 팀들이 있었음 그래서 (이적의사가 있는) 선수와 (스카웃을 원하는)팀이 합의하에 팀을 옮길수 있게 만든 규정이지 1부가 2부 선수를 막 데려갈수 있게 만든 규정이 아니다.로 해석하면 될 거 같아요 선수와 팀과 팀의 합의가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총상금규모가 크네요 1년에 6억이면..
상금은 계산해보니까 apex 대비 9~12등은 apex랑 비슷하거나 낮음 5~8등은 apex대비 대폭상승 오름 1~4등은 apex 대비 상당히 하락 이네요. 중위권에 힘을 준거 보면 더 나은듯. 어차피 사실상 리그팀 선수 육성리그니 그리고 입장권 분배 때문에 각 팀당 150만원 이상 더 가져간다 치면 9~12위도 apex 보다 많이 받네요. 다만 apex 도 입장권 수익배분을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세트당 승리가 587달러 4대0승리하면 587*4 = 2400달러 ㄷ
좀 더 구체적으로 계산해보면 입장수익 배분을 할 경우 컨덴더스 코리아의 수익은 9위 이하 약 500만원 이상 5~8위 약 1천만원 이상 입니다. apex 가 입장권 수익 배분을 했나 안했나 모르겠는데 안했을 경우 최하위권은 약 2배 이상, 5~8위는 300만원이상 컨덴더스 팀이 더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3위 4위는 비슷하고 1위 2위는 감소겠네요
APEX는 당시 명실상부 최상위 퀄리티 리그였기 때문에 상금이 상위권팀들에게 몰릴수밖에 없었음 그래야 기를쓰고 우승을 하려고 할테니까
뭐 입장료야 얼마되겠냐만은 그것까지 준다니까..파이터머니는 저것보단 조금더 오를듯. 아..참고로 입장권은 일별 입장이 아니라 경기당 입장입니다.
그러면 상당하네요. 하루 최대 700석이고 한석당 5천원이면 하루 350만원. 14일 정도 할테니 대략 4900만원. 매진 안될 수도 있으니 그냥 4000만원이라 치면 한팀당 330만원 입니다. apex 최하위팀이 대략 300만원 가져갔다는걸 감안하면 입장권 수익이 상당한듯 apex도 수익 배분 했나 모르겠네요
파이트머니 따로 없다는거 같습니다. 대신 세트 승리 패배시 계산해서 주는돈과 입장권 수익 주는거 같네요.
컨텐더스 중간에 리그 팀이 선수를 채용해갈 수 있다거 들었는데 이 부분이 어찌 작용할지 궁금하네여. 2부리그이긴 해도 인기 선수나 뛰어난 선수가 이탈하면 팀 인기에 타격이 있긴할텐데...
오피셜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 컨텐더스에 출전 중인 선수의 연봉 25%를 지불하면 리그로 데려갈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오버워치 리그에 선수들이 진출할 수 있는 명확한 경로를 만들고 싶었는데, 리그로 진출하고자 하는 길을 막는 팀이 있다고 들어 25%라는 규정을 둔 것이다. 이 25%는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한 팀에 대한 보상이며, 생태계가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향후 조정하게 될 수도 있다. ---- 2부에서 1부로 갈려고 하는 선수들을 못가게 방해하는 팀들이 있었음 그래서 (이적의사가 있는) 선수와 (스카웃을 원하는)팀이 합의하에 팀을 옮길수 있게 만든 규정이지 1부가 2부 선수를 막 데려갈수 있게 만든 규정이 아니다.로 해석하면 될 거 같아요 선수와 팀과 팀의 합의가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옵치리그 최저 연봉도 쎈편이라 들었는데 25퍼면 선수에게 줄 연봉까지 감안하면 상당하겠네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도록 리그랑 컨탠더스 모두 잘 나가면 좋겠네요. 게임 자체의 인기는....해외는 잘 나가는 편이지만 국내는 잠유율이 10퍼 위만 되았어도 좋아ㅛ을텐데 좀 아쉽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리그팀은 어떻게든 컨텐더스 선수를 싸게 데려오려고 할테고.. 그럼 최하 연봉인 5천만원의 25%만을 컨텐더스 팀이 이적료 성격으로 받게 될 거같은데 그 정도 액수는 오버워치 리그 규모에 비해서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한 팀에 대한 보상한다는 것에 너무 적은 액수 같음
어느정도의 연봉을 제시하냐가 핵심이겠죠....
러너 이야기 들어보면 초기에 이적한 선수들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 실력에 비해 헐값에 팔려간다던데 팀이 개입할수가 없다던데 선수가 원하면 걍 보내줘야됨 전통적 스포츠처럼 에이전트있는것도 아니고. 선수가 연봉협상 해야되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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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팀, 선수들이 상당히 빠져나가서 관중이 많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전액 분배는 대단하긴 하네요.
그만큼 사활을 걸고 있다...뭐 그런거 같음. 국내 인기 생각해보면 놀랄정도로 지원해주네요
셋트당 승리수당은 꽤 일반적입니다. apex 경우 승리시 80만원 패배시 20만원이었죠. 컨덴더스 보면 파이트머니나 총 상금등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그 비율에 있어서 하위권을 더 배려했죠
apex는 세트가 아니라 경기 수당 아닌가요?
apex는 기본 경기수당 + 셋트 승리패배시 추가금 이였을겁니다.
apex는 셋트가 아니라 경기 승패 수당으로 알고 있는데
한쿡에서도 직관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
대한미국놈 먼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해설진 갈렸어... 세명 콤비로 오버워치 잘 모르고 해설만 들어도 재밌고 경쾌했는 데
해변킴은 왜 아예 나가리 된 거지? 해변킴 해설이나 드립 좋았었는데 용봉탕 정소림 해변킴 이 세명 케미때문에 apex를 더 재밌게 보기도 했었는데 음
OGN 쿨럭....
해변킴은 리그 중계를 정말 하고싶어했지만 OGN소속이 되면서 배그로 가셨습니다
ogn에서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트위치에서 얘기하신적이 있는데.. OGN에서 못하게 한게 아니라, 자신이 힘든시절 받아준 OGN에 신세 진 것과 같은 것이 있어서 지금 OGN의 어려운 상황을 그냥 무시하기에는 안될것 같다고 하셨었음
김정민은 그럼에도 어떻게든 옵치리그 맡고 싶다고 하셨음 스케쥴때매 못한게 아니라고 덧붙이셨고 걍 한쪽에서 막은게 당연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