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 CEO 브라이언 파고는 트위터에서 바즈테일 4 PC판이 크게 성공한다면 무엇을 할지 묻자,
18개월 동안 200만장 이상 판다면 인터플레이를 다시 사려고 할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기자는 진지하게 이렇게 생각하는지 확인해보았고, 파고는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팬들은 오랫동안 저의 오래 전 인터플레이 게임을 다시 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게 가장 획기적인 방법이 되겠죠."
파고는 1980년대 인터플레이를 공동으로 창업했으며 개발사/퍼블리셔로 폴아웃, 발더스 게이트, 플레이스케이프 토먼트와 같은 고전 RPG를 냈습니다.
인터플레이는 2000년대 초에 파산하고, 2016년에 약 70개 게임의 IP를 판매한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파고에 따르면 드래곤워즈, 어스웜 짐, 새크리파이스, 킹핀 등의 오래된 IP들은 아직도 인터플레이에 있다고 합니다.
200만장이면 사실상 그럴일 없단 뜻
200만장이면 사실상 그럴일 없단 뜻
1000만장 팔면 폴아웃 다시 사온다고 약속도 하지 그러냐
그건 아무리봐도 무리공약이네요. 베데스다가 손 놓을리 없잖아요. 잘팔리는데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도 200만 안되는걸로 아는데, 그만큼 말도안되는 공약이라는 의미에서 1000만장 폴아웃 이야기 하신듯
아! 잘못 읽었던 거군요. 저런말을 했다고 하신줄 알았네요. OTL
새크리파이스 후속작이나 리마스터좀 보고싶네요. 그때도 미친 그래픽과 최적화였는데 자이언트도 아직 갖고있나
바즈 테일 4 한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