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C 게이머 선정 PC 최고의 생존 게임들

[ZIMIX]

생존 게임이 인기 있는 건 이해하기 쉬운 일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건 우리 DNA에 깊게 각인된 것이기에, 그런 일을 경험하는 게임에 몰두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나요.

PC 최고의 생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어려운 문제를 안기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게 만듭니다.

자 그럼, 이렇게 인기 있는 장르에서 어떤 게임이 최고의 생존 경험을 제공할까요?

아래 목록은 PC에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의 예입니다.

별, 깊은 지하, 괴물이 있는 위험한 환경, 좀비, 공룡, 돌연변이, 혹은 다른 플레이어라는 지독한 적이 있는 게임 말이죠.

림 월드

2018년 10월 17일 출시

드워프 포트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SF 콜로니 관리 시뮬레이션

앞서 해보기 5년만에 드디어 1.0 버전이 되었습니다.

절차 생성된 외계 행성에 좌초된 무작위로 만들어진 사람들을 감독하는 관리, 생존 시뮬레이션입니다.

기지를 넓히고, 사람들을 건강하고 온전한 정신 상태로 유지하고, 질병에서 외계인 공격, 날씨 등의 재앙을 대처해야합니다.

어쩌면 가장 어려운 문제는 사람들이 그냥 잘 지내게 만드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성격도 다르고 욕구도 다르거든요.

래프트

스팀 앞서해보기

떠다니는 요새를 지으면서 뗏목에서 살아남기

뗏목을 타고 잔잔히 세계를 떠다니면서 갈고리로 물고기나 부유물을 낚으면서 뗏목을 확장합니다. 꽤 평화로운 것 같지 않나요.

그래도 상어가 있답니다. 배고픈 녀석들이라서 여러분을 먹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집을 먹겠죠.

여러분은 뗏목이 떠다니게 유지하면서 확장도 하고 어떻게든 음식과 깨끗한 물을 찾아야 합니다.

친구와 협동해서 생존 기회를 두배로 늘릴 수도 있죠.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2018년 5월 22일 출시

동료를 관리하면서 좀비 아포칼립스를 버티기

여러분은 개인으로서 게임을 하는 게 아닙니다.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하는 것이죠.

좀비 아포칼립스를 헤쳐나가면서 음식, 물, 무기, 장비뿐만 아니라 고유의 기술, 기벽, 개성을 가진 캐릭터도 구하게 됩니다.

공동체가 커질수록 더 많은 보급품이 필요하지만, 보급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 시골의 큰 오픈 월드 맵을 쏘다니게 될 겁니다.

마음대로 협동 게임에 들어갔다 나올 수도 있죠.

스컴

스팀 앞서해보기

위험한 섬에 풀려난 죄수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

앞서해보기에 오래 있던 게임이 아니라 나중에 어떤 게임이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순전히 생존적인 면에서 기대치를 높여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먹고 마시는 것에서 개별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자료가 있습니다. 뭘 먹으면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싸서 빼내야하죠.

심장박동수, 몸무게, 심지어 가진 치아의 수도 따지는데다 옷이 젖으면 무게도 늘어납니다.

엄청나게 많은 생존 시뮬레이션 요소가 있죠.

프로스트펑크

2018년 4월 24일 출시

얼어붙은 세계에서 살아남고, 도시와 위기를 관리하기

암울하고 얼어붙은 세상에 도시 건설, 사회 시뮬레이션, 생존을 합친 게임입니다.

춥고, 배고프고, 불행한 사람들 몇 명으로 열을 발산하는 거대한 석탄 발전소가 있는 눈 덮인 곳에서 도시를 건설해야하죠.

자원을 모으고, 먹을 걸 사냥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면서 시민들을 관리합니다.

매순간 어려운 결정을 해야하는 가혹하고 훌륭한 생존 게임입니다.

더 롱 다크

2017년 8월 1일 출시

캐나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속 분위기 있는 생존 게임

분위기와 환경에서의 생존에 중점을 둠으로써, 이 게임은 점점 붐비는 장르에서 두드러집니다.

여러분은 불가사의한 세계 재난 후에 얼어붙은 땅에 고립된 비행사입니다.

좀비도, 돌연변이도, 다른 플레이어도 없습니다. 폭풍우와 짐승, 자신의 연약함과 싸울 뿐이죠.

서브노티카

2018년 1월 23일 출시

물 속에서 살아남고, 만들고, 짓기

신비한 수중 풍경을 직접 만든 잠수함으로 구경하면서 외계 바다 아래 세계를 탐험합니다.

아름다운 산호초에서 심해 동굴과 해구까지 돌아다니면서 자원과 식재료를 얻고 거주지와 잠수함을 만듭니다.

그리고 더 깊은 곳에서도 살 수 있는 새로운 기술도 개발하죠.

마인크래프트와 비교하지 않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개발자는 서바이벌 장르에 미지의 세계라는 특별함을 넣었습니다. 

옥시젠 낫 인클루디드

스팀 앞서해보기

위험하고 확장하는 지하 콜로니에서 3D 프린트된 적은 수의 생존자를 유지하기

최고의 게임은 배우기 쉽고 숙달하기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그 정의에 딱 맞죠.

시작해서 기초를 배우는 건 정말 쉽지만, 완전히 이해하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랑스럽지만, 지하의 혹독한 환경을 시뮬레이션하기 때문에 깊고 복잡합니다.

생존자들이 동굴을 파고, 자원을 모으고, 기계를 만들고, 혹독한 환경을 편안한 지하 거주지로 바꾸는 동안 배고픔, 행복, 청결, 그리고 신선하고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해야합니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2017년 8월 29일 출시

생존, 제작, 건설, 그리고 공룡

공룡으로 가득 찬 광대한 곳에 거의 알몸으로 떨어져 극도의 더위와 추위, 기아와 탈수,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싸워야합니다(혼자 할 수도 있습니다).

무기와 장비를 만들고, 기지를 짓고, 공룡을 길들여서 타고, 다른 사람들과 즐기거나 싸우세요.

무료인 프리미티브+ DLC는 제작과 농사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돈 스타브

2013년 4월 13일 출시

짐승과 괴물로 가득 찬 만화적인 평야에서 살아남기

눈길을 끄는 외양이지만 게임플레이가 굉장히 힘든 게임으로 중독성 강한 도전이자 최고의 생존 경험 중 하나입니다.

바쁜 낮과 위험한 밤에서 살아남으려 시도하는 동인 뭔가를 만드는 건 복잡하면서 만족스럽습니다.

동물과 싸우고(먹고), 과학과 마법을 연습하고, 미치지 않게 정신건강에 주의해야합니다.

독립 확장팩인 돈 스타브 투게더로 친구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더스커스

2016년 5월 18일 출시

드론을 사용해 버려진 음산한 우주선을 탐험하는 실시간 전략 로그라이크

버려진 음산한 우주선 안을 드론들을 조종해서 다니는 실시간 전략 로그라이크기 때문에 전적으로 생존 게임 같다고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우주선 안을 돌아다니는 이유는 부품을 찾고, 연료를 모으고, 드론을 수리하고 개선해 우주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입니다.

안전함, 그리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우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길 바라면서 말이죠.

살기위해 필요한 자원을 얻으려면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마주해야하기 때문에 긴장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서바이벌(더 디비전 DLC)

2016년 11월 출시

맨해튼 다크존에서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으면서 눈보라, 돌아다니는 NPC,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기

디비전의 두 번째 DLC에는 새 컨텐츠뿐만 아니라 새 게임 방식도 있었습니다.

죽음의 눈보라에 갇히고, 병에 걸린 채 권총과 낮은 레벨의 장비만을 가진 채로 게임을 시작해 다크 존을 돌아다니며 치료할 곳과 탈출할 곳을 찾아야합니다.

그러는동안 끔찍한 추위, 돌아다니는 NPC, 같은 처지인 수십명의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살아남아야하죠.

데이즈

스팀 앞서해보기

동부 유럽 시골 온라인 좀비 생존

많은 사람들은 멀티플레이 좀비 생존 게임이 앞서해보기를 떠나기를 기다리는데 지치기 시작했고, 이 게임의 기반인 밀리터피 시뮬레이션인 아르마 3는 새 플레이어가 접근하기에는 조금 겁이 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데이즈의 생존 요소에는 간단히 먹고, 마시고, 상처를 감싸는 수준을 넘어서는 많고 복잡한 영샹, 수분, 건강 시스템이 있습니다.

넓고 쇠퇴해가는 끝없는 오픈 월드를 뒤지고, 다른 플레이어와 팽팽한 상호작용도 하고, 무기를 마음대로 바꾸면서 장비도 만들고, 죽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죽으면 아무것도 없이 다시 해야하니까요.

미스크리에이티드

스팀 앞서해보기

돌연변이가 나오는 긴장감 있고 음산한 멀티플레이 생존 게임

데이즈같은 게임들이 몇 년간 많이 나왔지만, 이 게임은 안정적이고 즐거운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크라이엔진으로 만들어서 그래픽도 좋아 보이죠.

손전등과 옷을 바꿔 입는 것에서 시작해, 쇠퇴한 주변과 군사 기지를 뒤져서 무기와 장비를 갖추세요.

AI 돌연변이와 야생동물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가장 큰 위험은 당신의 동료 생존자들일 겁니다.

스타바운드

2016년 7월 22일 출시

우주판 테라리아

자신이 만든 우주선으로 먼 은하를 방문하는 것부터 집과 농장을 짓기까지, 이 게임은 생존 어드벤처와 편안한 취미 모두를 만족시킵니다.

2D 픽셀 샌드박스 세상은 탐험하는 즐거움이 있고, 그러는 동안 친절한 외계인 NPC를 만나고 강력한 보스와 싸우게 됩니다.

이야기가 있는 캠페인과 부가 퀘스트가 있긴 하지만, 이를 끝내야한다는 실질적인 압박은 없습니다.

서버 안에서 친구와 같이 놀거나 간단히 스팀으로 친구를 게임에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러스트

2018년 2월 8일 출시

알몸으로 서로를 돌로 때리며 돌아다니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기거나 싸우거나, 혹은 혼자서 원시적인 도구와 무기로 시작해 화기와 거대한 기지로 발전합니다.

동물, 배고픔, 갈증과 싸우겠지만 이 게임은 PvP에 중점을 둔 생존 게임이기 때문에 주요 위험은 수십명의 다른 플레이어일 겁니다.

게임은 올해 초에 정식 출시했고 새 기능을 계속 추가하고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2011년 10월 7일 출시

만들고 부수고 싸워 

이 게임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혼자서 하거나, 크리에이트 모드를 하거나, 친구나 모르는 사람이랑 하거나, 탐험을 하거나, 특별한 서버에서 커스텀 게임 모드를 할 수도 있겠죠.

생존 게임으로서도 훌륭합니다. 잘 구현된 배고픔과 갈증 시스템, 엄청난 건설&제작 시스템을 보면 말이죠.

그 네모나고 아름다운 세계로 뛰어들어보세요. 어쩌면 다시는 떠나고 싶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더 포레스트

2018년 4월 30일 출시

비행기 추락 생존자가 식인종 부족에게 분노

비행기가 추락해 고립된 여러분이 비행기의 잔해를 살펴보고 나면 여기에 혼자만 있지 않다는 걸 금방 깨닫게 됩니다.

무서운 식인종들과 미지의 섬에서 같이 지내면서 영양과 수분을 얻기 위해 애쓰고, 간단한 텐트에서 나무 집까지 건축물을 짓고, 동물을 잡을 덫을 만들고는 배고프고 완강한 주민들에게서 자신을 지켜야합니다.

유니티 5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멋진 그래픽을 보여주며 VR 버전도 있습니다.

테라리아

2011년 5월 16일 출시

사이드 스크롤 마인크래프트

아름답고, 넓고, 중독성 있고, 싸기까지 한 생존 제작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무작위로 만들어진 세계를 탐험하면서 자원을 모으고, 간단하지만 만족스러운 제작 시스템을 즐기세요.

거대한 동굴도 뚫고, 괴물과도 싸우고, NPC랑 사귀고, 대궐같은 집도 짓고, 혼자 혹은 친구랑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이 나온지 수년이 지났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헐트월드

스팀 앞서해보기

스킬 기반 PvP에 중점을 둔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약간 만화같은 그래픽에 속으면 안 됩니다. 소풍 가는 게임이 아니거든요.

몇 시간 동안의 AI 돌연변이와 인간 플레이드르이 싸움에서 살아남는다면, 땅을 구해 기지를 짓고 절차생성된 탈것을 수리할 수 있을 겁니다. 부품이 있을 때 얘기지만요.

날씨의 효과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날씨가 춥다면 가지고 있는 고기가 썩는 대신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힘들게 하는 게임치고는 몇 가지 부분에서 꽤 관대합니다. 죽어도 가지고 있던 무기는 계속 유지되거든요.

디스 워 오브 마인

2014년 11월 14일 출시

전쟁으로 망가진 도시에서 살기 위해 몸부림치기

뛰어난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의 입장에서 전쟁을 묘사하자면 혼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일이죠.

이 게임은 특이하고 더 필사적인 생존 게임입니다. 생존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관리하면서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밤에 음식과 보급품을 찾는 건 긴박하고 끔찍하며 뭘 찾든 간에 충분하지 않은 것만 같습니다.

단순한 생존 게임이 아니라 전쟁의 현실을 냉혹하고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언턴드

2017년 7월 7일출시 

프리 투 플레이 멀티플레이어 생존 샌드박스

이 게임을 하려고 돈을 내야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충 만든 게임은 아닙니다.

10대가 개발한 좀비 서바이벌 샌드박스 게임은 2014년 출시 후 많은 업데이트를 했고, 처음 나온 뒤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다운받은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네모난 모습에도 불구하고 깊고 만족스러운 제작, 스킬, 생존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고 활발한 커뮤니티도 있죠.

출처 : https://www.pcgamer.com/the-best-survival-games-on-pc/

[루리웹-4086019188]

거를게 엄청많이 보이는데 최고의 생존게임들이아니라
걍 생존게임들을 모아논 느낌...

[쌍두거인]

테라리아 아더월드라고 취소된 프로젝트일껍니다 아마

[왜날뾁에올인]

걍 싹다 모아놨네

디비전 서바이벌 까지 껴놨으면 ㅋㅋㅋㅋㅋ

디비전 서바이벌 하면 진짜 그래픽 적인 추위가 느껴짐

존나 눈보라 치는데 빨리 옷먹어서 보온하려고 하는 의지가 생김

[띠탕이]

근데 30분만에 겜잡혀서 시작하고 5분만에 퇴갤한뒤로 못해봄 개안잡힘

[ฅʕ◕ᴥ◕ʔฅ]

그래도 완성도는 저기 있는 태반 훨씬 나은 것 같음. 짧고 굵고 피말리고 안잡히고

[baddude]

그나마 노맨즈는 빠졌네.
해본 게임 기준으로 테라리아랑 림월드는 확실히 명작이고, 스타바운드는 좀 애매함.
프로스트펑크와 디스 워즈 마인은 잘만든 게임은 맞는데 취향에는 안맞았음.

[갓겜갓겜거림]

데...뭐요?

[jao17]

서브노티카 잠수함 모는거 재밌었는데 ㅋㅋ

[소돌이]

75% 한글 작업된건 있어요.

[나태한자]

대부분 평작이거나 그 이상은 될듯?

[노력파페피]

걍 대부분 평작인것 같은디?
애초에 이 분야에서 명작이라고 할정도의 퀄리티있는 작품들이 몇개 안되는게 문제인듯.
대부분 을리윾섹1스로 먹튀가 대부분이고...
최근에 나온것 중에선 그나마 림월드가 제일 잘만든듯.

[암드로 우주통일]

데이즈 나오지말라하고 내렷는데 바로 데이즈 나오네 시x망할것

[의사양반과환자들]

이거보고 게임 고르실 생각이면 일단 앞서 해보기는 다 거르세요
인디개발사 사이에서 만만한게 생존게임이고 완성 안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개인적으론 돈 스타브가 최고인것 같네요
게임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개발사의 정성이 듬뿍 들어감

[무한궤적]

디비전 생존 자연광 옵션 켜놓고 달리면 개꿀ㅋㅋㅋ

[키드먼]

한때는 앞서해보기나 인디게임이고 뭐고 닥치고 구매했는데 그렇게 구매해서 플레이해보다 느낀게 앞서해보기는 거르는게 맞고 인디게임도 어지간한건 거르고 신중히 삼
어중간한 게임 10개 사느니 차라리 검증된 메이저게임 1개가 낫고 후회가 안남음

[노력파페피]

이게 리얼임.
처음엔 대기업자본에 영향받지않은 온리 게이머들을위한 순수하고 창의적인 게임들을 원했지만
거의 이모양이다보니 하면 할수록 결국엔 다시 검증된 메이저게임 찾게됨 ㅋㅋㅋㅋ

[유기농슈크림]

스컴 실제로 플레이 해본 바로는 데이즈2.0 같은 느낌이더군요

뛰고 뛰고 또 뛰고 근데 뛰는 모션이 심영 합성물에서 뛰는 모습이랑 비슷해서 웃겼어요

[단기시공상실증]

데이즈? 이거 목록 뽑은 사람이 데이즈 제작진인가?

[나태한자]

5개는 얼리고 나머지는 정식이네

[퀸즈하트]

디아3 하드코어 모드가 더 생존컨셉일듯.
졸면 죽는다!!!

[소돌이]

이중에 5개나 있다니...
개인적으로 림월드, 스타바운드, 테라리아는 재미있게 했네요.
스타바운드는 아직도 간간히 하고 있고, 프로스트펑크는 한번 깨고 나니 손이 가질 않고 워 오브 마인인가도 마찮가지고요.
둘다 분위기도 암울하고 게임 전개도 무언가를 얻기위해서는 무언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형식이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옥시젠은 좀 먼가 저랑 않맞는 느낌이라 애매하고요.
혹 림월드 하시게 되는분 방화광 조심하세요. 정말 답안나와요.

[낚시하는 고양이]

테라리아는 왜 테라리아가 아니라 테라리아 2 아더월드냐
제작도 포기한 작품 스샷을 갖다박아놨어

[고급독수리의 눈]

림월드 추천

[베히리스]

개인적으로 림월드가 여기선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