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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도유망한 게임이라는 건 맞다마는 제발 이번에는 좀 그놈의 전략적 팀 전투니 전략적 FPS니 하는 같잖은 용어 만들어서 본인들이 참신하고 새로운 신지평을 연마냥 생쇼하지나 말았으면 좋겠음 요즘 개발진 이야기하는거 보면 워해머 작가진 영입해서 쓴 게 롤 배경스토리가 아니라 패치노트인거같애 아주
FPS시장을 뒤 흔드는게아니라 뱅가드로 컴퓨터를 뒤 흔들것지
그리고 뱅가드는 과연 개선이 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피시를 맜이 가게 할건지도 궁금하네요.
이미 있는 용어는 맞는데 기존의 용례로는 발로란트 정도의 FPS가 전 혀 택티컬 FPS라는 조건에 만족하지는 못합니다. 발로란트 식의 택티컬 FPS면 그냥 전 FPS게임이 택티컬 FPS 게임이죠.
카스보고 누가 택티컬 FPS 소리하면 코웃음 치듯이 발로란트도 똑같은 겁니다 적어도 자기들이 뭘 지향하는지 파악하고 그걸 어필하는 명칭을 써야하죠
발로란트 라이엇이 운영잘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운영 하나도 못하는거 보면 히오스꼴 날꺼 같음 히오스급 게임인데 왜 운영을 안할까.. 다인큐는 대리나 비슷한 짓인데 대체 왜 삭제안해?
리그 오브 레전드 나왔을때도 그러한 반응이였는데 지금 우주 1위게임 되었어요
롤은 초반에 2주마다 신캐 찍어냈는데 발로란트는 몇달째 베타 진행하면서 대체 달라진게 뭔가요?? 롤 개발자였으면 바로 다인큐 삭제하고 신맵 2개 찍어내고 신캐 10개씩 나왔겠지. 그리고 게임 길다고 그러면 라운드 줄이고 서렌도입 이게 운영 잘하는거지
롤에는 다인큐 반응 나빠서 삭제했는데 발로란트에는 적용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다른 fps에 비해 발로란트가 진짜 음챗 사플이 중요한데 이부분은 고쳐줬으면 좋겠더군요 매칭시간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매칭풀은 좀 느슨하게 잡으면 될듯
와, 나도 발로란트 다인큐만 권장하는 풍토가 문제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 사람은 그걸 넘어서서 완전 뇌절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댓글 쓰고 다니던거 보면 발로란트 옹호글만 쓰더만 뭔 이제와서 ㅋㅋㅋㅋ
아직 오픈베타도 아니고 클벤데 벌써부터 신캐니 단인큐니 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요? 밸런싱에 쓸 데이터도 안 쌓였는데ㅋㅋㅋㅋ
라이엇 욕 안하면 그분들에게는 옹호인가 보지? ㅋㅋㅋㅋㅋㅋ 제 댓글 검색 열심히 해서 여기에 다 가져와 보시죠. 그게 발로란트 옹호인지 까들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쓴 글인지 뻔히 보이는데 수작질 부리네. 발로란트 옹호? 내가 쓴거 다 기억하는데 개소리는
다인큐 관련해선 프로들도 이미 문제가 있다고 말을 했고 실제 방송들을 봐도 예상됐던 문제들이 나오고 있기는해요. 실력 없는 스트리머가 파티로 별 활약도 거의 못하는 수준인데 잘하는 사람들과의 다인큐로 계속 이기거나 하는 그런게 좀 문제가 보이죠. 같이 하기 위해 패작을 하는 유저도 나타나겠고 이건 오픈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팀게임들에서 이미 나타났던 문제들인데도 발로란트에서는 놔두고 있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정식 오픈하고나서 문제점을 수정할수도 있으니 지켜봐야겠죠.
ㄴㄴ
과연 이짤대로 관짝을 갈것인지...
뭐가 이렇게 많아....
어제 마크 방송보니까 할만해보이던데
이건 마크 스핀오프 겜 말하는것 같은데요. 마크 자체는 여러 지표를 봤을때 명백한 흥겜이라...
스핀오프 던전스 맞음.
그거 말하는거임 마크 던전
마크 던전스 망했음? 왜 관짝에 있음?
그야 메타스코어에서 1차적으로 조졌고(노란불 떴으니까) 어떠한 지표에서도 흥했다는 지표가 없으니까요.
그냥 다른거 필요없고 오픈 직후의 피방 순위랑 오픈 7일후 평균 트위치 시청자수 순위 그리고 마지막으로 슈퍼데이터 매출 순위가 궁금해지네요.
anonP
그리고 뱅가드는 과연 개선이 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피시를 맜이 가게 할건지도 궁금하네요.
이분은 라이엇과 블리자드에 인생을 거신듯 ㅎㅎ 과몰입을 넘어 본인 인생에 엄청나게 큰 사투를 벌이는 듯 ㅋㅋ
정작 저 사람은 도슬람인데 발로란트 깐다고 블빠로 모는거 봐라 ㅋㅋㅋ 그저...추하다 대깨발!
분명 전도유망한 게임이라는 건 맞다마는 제발 이번에는 좀 그놈의 전략적 팀 전투니 전략적 FPS니 하는 같잖은 용어 만들어서 본인들이 참신하고 새로운 신지평을 연마냥 생쇼하지나 말았으면 좋겠음 요즘 개발진 이야기하는거 보면 워해머 작가진 영입해서 쓴 게 롤 배경스토리가 아니라 패치노트인거같애 아주
택티컬 FPS는 이미 기존에 있던 명칭인데요
Edward Trisha
이미 있는 용어는 맞는데 기존의 용례로는 발로란트 정도의 FPS가 전 혀 택티컬 FPS라는 조건에 만족하지는 못합니다. 발로란트 식의 택티컬 FPS면 그냥 전 FPS게임이 택티컬 FPS 게임이죠.
기존에 있던 명칭이라고 해서 그 정의까지 바꾸는게 용납 됩니까?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라는게 기존에 있는 명칭이어도 제가 '루리웹은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다' 라고 주장하는게 말이 되는건 아니죠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카스를 카피했고 그 카스가 아레나 5vs5 택티컬 슈터인데 발로란트는 택티컬 슈터가 아니다? 제발... 우리 논리적으로 깝시다.
Edward Trisha
카스보고 누가 택티컬 FPS 소리하면 코웃음 치듯이 발로란트도 똑같은 겁니다 적어도 자기들이 뭘 지향하는지 파악하고 그걸 어필하는 명칭을 써야하죠
루리웹-6157404291
요즘은 아르마 정도의 현실 고증이 되어야 택티컬 fps라고 부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스는 그냥 현실 군사 컨샙을 따온 밀리터리 슈터 정도로 불리는거 같고요. 전술적인 게임을 택티컬 슈터라고 하면 퀘이크마저도 나름의 전술이 있으니 텍티컬 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리웹-6157404291
전술적이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요즘 사람들이 택티컬 슈터라고 부르는 경우가 현실 고증이 잘 된 형태의 fps들이라는 거에요.
아르마까지 가서 카스가 타협한 부분들이 있으니 택티컬 슈터가 아니라고 하면 미묘해도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퀘이크 이야기가 영... 전술이 있다고 택티컬 이라고 안하는건 님도 아시는데 예가 좀 선 넘은듯 ㅇㅇ
논리적으로 말해야되는건 니ㅁ인데요 ㅋㅋ 카스를 베껴도 거기다가 초능력을 넣어놨는데 어떻게 택티컬이 됩니까? ㅋㅋ 베낀원본이 A라 특징을 갖고있다고 복제품도 무조건 A특징을 갖고있다는 법칙을 새로만드신건가 ㅋㅋㅋ 위에선 절대 발로란트 옹호안한다는데 그냥 발로란트 옹호를위해서 궤변만 늘어놓네 ㅋㅋㅋ 제발... 우리 논리적으로 쉴드칩시다.
카스를 택티컬 슈터로 보는 입장에서 택티컬 슈터의 중요한 부분은 현실적인 총기시스템에 제한적인 움직임 TTK와 팀전술이 얼마나 개인의 실력을 압도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봄. 현실성 따지면 뭐 아르마라고 따질 게 없나요. 보는 관점의 차이지. 그리고 ㅈ 같은 사상검증 이 ㅅㄲ 들이 자꾸 하니까 말해두는데 난 발로란트 망할거라고 보니까 제발 님들 중 하나로 만들지 말아요
예전엔 운영/팀플/밀리터리 요소가 있으면 택티컬 슈터(택티컬FPS)라고 했지만 요즘은 저 요소에 밀리터리적 고증과 환경요소가 포함 된 게임을 택티컬 슈터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배필, 레식, 아르마 같이요. 요즘 카스는 고전FPS 분류로 들어가거가고 세부적으로 따지면 고전 택티컬FPS 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튼 힐, 부활, 이동기 등 하이퍼 요소가 많은 발로란트를 택티컬 이라 칭하기엔 장르적으로 안맞죠. FPS 유저 이동을 봐도 옵치 쪽 유저들이 발로란트로 많이 이동 했지 카스 유저들은 오히려 더 늘었으니까요.
BlueComet
카스 처음나왔을땐 독보적인 택티컬 FPS였는데.. 장르 자체의 지평선을 열었던게 카스 1.6이니 아무튼 시대가 지났으니 평가의 기준이 달라질순 있다고 봐요. 20년도 더 지난 게임이니... 당시에 택티컬 fps의 초점은 역할을 정해서 전략적 플레이를 한다 라는 것 아니였을까요 제 기준으로 레인보우 시리즈와 함께 당시엔 밀리터리 fps의 정점이였고 또 그 시절 현실적 밀리터리 fps의 시초였으니깐요
FPS시장을 뒤 흔드는게아니라 뱅가드로 컴퓨터를 뒤 흔들것지
이런 기사 몇개를 보는지 모르겠음.
내생각일뿐인데. 카스나 이게임은 단점이 상반.하빈신 따로 놀면서 케릭이동이 너무 느려서 결국 총싸움의 핵심은 코너사이에 헤드점만 노리는 싸움밖에 안되는게 아쉽다. 그래서 결국은 점사이에 싸움밖에는 되지 않아.. 먼가 다이나믹한 케릭움직임이 있어야 뒤에 따라오는 더 정교하고 빠른반응속도로 극복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제한적인 느린 케릭움직임에 결국 싸움요소가 코너 헤드점 왔다갔다 싸움밖에 안되니... 흥미요소가 떨어진다. 스킬이 있으면 머해. 코너 1밀리 가지고 서로먼저 잡아봐야 와!!하는 스릴을 느낄수있을까? 재미가 없는디... 안따까워..
아이러니하게도 그 1밀리를 극한으로 해서 엄청난 관중과 탑급 프로게이밍 시장을 잡은 게 카스입니다.
한국에선 별루였죠,,,이유가 있어요,
아무리 우리나라 게이머들 성향엔 안 맞아서라 해도 절대 카스란 게임 작게 보면 안되요. 오버워치 이전까지만 해도 FPS는 서양이 최고다 라는 선입견이 굉장히 셌던 게 오로지 이 카스판에서 미친듯한 피지컬을 뽐내는 프로게이머들 때문이었던지라..
솔직히 이정도에 흔들릴 시장이었으면 국내에선 아직 서든2도 생존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발로란트 잘만든 게임인데 칼을 수직으로 내려찍는데 수평으로 칼긋는 자국나는건 너무했어 카스도 그런가?
사람들 말 들어보면 그냥 대체로 '라이엇이니깐 한다' 그리고 해보니깐 새롭더라 딱 이거인 느낌인데, 틀은 카스 짜임새는 오버워치를 베낀 건데 깊이감이 다 묘한 거 같아요..카스다운 걸 원하면 카스를 하면 되고 오버워치스러운 걸 원하면 걍 옵치하는 게 나은 느낌. 서양쪽에선 꽤 주목받겠구나 싶은데 트위치 시청자수 집계보면 오버워치랑 별로 차이 안 나는 거 보고 롤토체스처럼 초기에만 반짝하고 꺼지지 않을 까 싶네요.
라이엇이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이라서 절대 실패하지 않음. 타게임 프로게이머들이 괜히 발로란트로 넘어가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