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코리아가 '모던 워페어 현지화'를 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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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논란 있었던거 치고 잘하긴 했음
아직도 기억나는 반물질 저격소총
멀티 15세 넣는다고 욕설 다 짤라버린거 빼면 걍 만족할만 햇음
베타때 번역논란있어서 걱정했는데 정식나오고 오역같은거 거의 없었던거같고 캠페인은 더빙을 너무 잘해서 대만족이었음 스타2 자날때만큼 아주 좋았음
싱글할 때 자막도 켜고 하면 더빙에서 ??? 하던 부분이 좀 더 이해가 잘 됐음
처음에 논란 있었던거 치고 잘하긴 했음
아직도 기억나는 반물질 저격소총
의역이 나쁜건아니지만 빈도수가 넘 많아서 원문이랑 너무 다른느낌이었음. 영음으로 먼저 하고 한음들었을 때 스크립트가 너무 이질적이었음. 다음엔 의역비중 좀 줄였으면 좋겠음.
멀티 15세 넣는다고 욕설 다 짤라버린거 빼면 걍 만족할만 햇음
더빙이라 자막 안 읽고 게임에만 집중하고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싱글할 때 자막도 켜고 하면 더빙에서 ??? 하던 부분이 좀 더 이해가 잘 됐음
베타때 번역논란있어서 걱정했는데 정식나오고 오역같은거 거의 없었던거같고 캠페인은 더빙을 너무 잘해서 대만족이었음 스타2 자날때만큼 아주 좋았음
돈까스는 정말 좋았어
욕설이 걸쭉해서 마음에 들었던..
https://youtu.be/9920jncpFd0
베타때는 휠스온, 휠슨, 반물질 저격 같은 오역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출시때는 괜찮게 나온 듯 싶었습니다. 싱글은 욕설 그대로 담기도 했고, 멀티에선 15세 버전을 위해 표현 수위를 낮춰서 나오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https://cafe.naver.com/fpsgame/3696521
성우분들 연기도 좋았고 대만족.
블옵4때 최악의 번역이었고 베타때 워낙 깽판쳐놓아서 정식 버전이 크게 이슈가 안됐던거지 오역 엄청 많았음. 꺼무위키발이지만 대충 사례 정리된 거 보면 번역은 오역, 과도한 의역이 너무 많이 보인다. 위에서 호평한 욕설마저도 너무 과하게 의역했는데, 프라이스 대위가 알카탈라 조직원을 제압하고 짧고 굵게 뱉는 "Fuck off"[67]를 "좇만한 새끼"라고 늘여놓기도 했고, "Do not talk to her!"[68]라는 평범한 대사에 "야 이 강아지야 닥쳐!(...)"라고 욕을 한바가지 섞어놓는 등 선넘기 괜히 욕을 더해놨으며, 원래부터 SAS 소속이지만 런던 대테러부대에 파견나와 있던 카일 게릭 하사는 분명 첫 등장부터 하사라고 미션명과 함께 나오는데 카일 게릭 경사로 번역함으로써[69] 원래부터 경찰이었는데 이후 미션에서 SAS 소속으로 나와 하루아침에 SAS에 입대한 것처럼 만들어 놓는다던가[70] 대사관의 직원들이 구출팀 아니냐고 묻자 프라이스가 한 대답인 "Not yours"[71]를 "다른 임무가 있소"라고 번역하고, 라이온스 중장의 "chemical weapons are now in the wild"[72]는 "화학무기는 아직도 소식이 없다"로, 도살자의 "Mercy is weak"[73]라는 말을 "자비를 베풀어주지(...)"[74]라고 원문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번역을 보여준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도전과제와 부착물을 대거 오역하는 문제까지 발생했는데 도전과제 중 Pistol을 저격소총으로 번역하거나, 의탁사격을 숨참기로 번역하는 등 아예 딴판으로 번역해버린 게 너무 많다. 부착물 효과에 대해서도 반동 안정(수평반동)과 반동 제어(수직반동)를 뭉뚱그려 반동 제어라고 번역해버린 것은 덤. 콜 오브 듀티 2처럼 상황을 극단적으로 왜곡하거나[75],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처럼 왈도체[76]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번역품질이 영 좋지 않다. 하필 이전작들인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와 콜 오브 듀티: WW2가 액티비전 코리아의 주도로 번역이 이루어졌고, 상당히 좋은 번역을 보여줬던 반면에 바로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부터 블리자드 코리아 주도로 번역이 바뀌자마자 연달아 두 작품 모두 번역의 질이 영 별로다 보니 다음작부턴 블코가 번역을 맡지 말라는 여론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또한 번역 특유의 문어체스러운 대사들도 다수 있는데, 기존작은 자막처리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본작은 성우가 직접 읽으며 연기하다 보니 다소 거슬리는 경향이 있다. "Well, if that happens then we're all f■cked"를 구어체로 번역하면 "뭐, 그렇게 되면 우린 ↗되는 거지"라고 하는 게 자연스럽지만, 게임 내 번역은 "그럼 ㅆㅂ, 모든 게 끝장이야"라고 번역해서 의미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다소 책읽기스러운 대사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연기지도도 잘못되어 있는지, 영어대사의 프라이스 대위의 어투 자체도 빡쳐있기보단 시니컬하게 뱉는 대사이지만,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엔 빡쳐있는 것에 가까운 강한 어투가 사용되었다. 이 문장뿐만 아니라 군데군데 문어체 번역이 등장한다.
다시보니 선녀같은 번역이긴 한데, 그래도 본판이 수준미달인건 사실임.
블옵4때 '우즈의 반다나'를 나무의 바나나로 번역한건 진짜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1편 해온 팬으로서 이 정도면 더빙 점수 보너스로 더해 합격점 주고 싶네요.
캠페인 더빙 ㅆㅅㅌㅊ라 몰입감 좋았음
총겜을 잘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걍 한국어 하는 외국인이 한 번역 수준이었는디... 블코가 했다고? 참나...
딴건몰라도 걸쭉한 욕설을 순화없이간게 너무 좋았다
더빙 아주아주아주 찰졌음.... 엄청 만족했습니다....
요새는 가만보면 블코가 훨씬나은게 블좇 본사는 진짜 병1신인 놈들 천지인데 이 병1신 새끼들 어르고 달래는게 블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