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 크래프톤(구 블루홀)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엘리온이 오픈 전 마지막으로 '게릴라테스트'를 진행했다.
게릴라 테스트는 총 이틀간 이루어졌으며,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일요일 오전12시까지 총 36시간동안 진행됐다.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몰렸는지, 오픈 후 약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공식 홈페이지의 'GAME START'버튼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운좋게 접속에 성공한 유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약 1~2시간가량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엘리온은 내부에 생각보다 많은 컨텐츠가 존재하고 있어, 시스템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헤매일 확률이 높다.
해당 가이드를 통해 미리 시스템을 잘 파악하고, 오픈 시 쾌적한 플레이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이드를 제작하였다.
[게릴라 테스트 특징]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아래의 사진처럼 이벤트 참여 보상과 추첨 대상 수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레벨 36이상 달성시에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가 꽤 많은데, 실제로 인게임에서 36레벨은 약 4~5시간만 플레이해도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다.
위에서 그래픽카드 당첨에 해당되는 '영웅등급 상자'의 경우에는, 인게임에서 적을 사냥하거나 던전 혹은 보스를 사냥할 때 일정 확률로 드랍했으며, 다양한 컨텐츠를 참가해서 얻는 보상 상자에서도 얻을 수 있었다.
[이벤트 상자 시스템]
다만, 게릴라 테스트에서 한가지 독특하면서도 오픈 때 마찰이 우려되는 부분이 바로 저 '이벤트 상자'다.
해당 이벤트 상자는 게릴라 테스트 서버에서 획득할 수 있지만 정작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은 하지 못하는 상자다. 대신, 획득한 상자를 정식 서버가 오픈했을 때 지급받을 수 있다.
한마디로 게릴라 테스트때 해당 상자를 열심히 파밍해서, 본 서버가 오픈했을 때 이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것.
이 상자가 전설상자의 경우에는 최대 2개, 영웅상자는 최대 10개, 희귀상자는 최대 50개까지 본 서버로 가져갈 수 있는데, 이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가치가 테스트 기준으로는 상당히 좋다.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기간제가 아닌 정식 전설 아이템은 획득한 유저가 없다시피 할 만큼 귀하고 성능도 좋은 편인데, 오픈 때 이 상자들을 지급하면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바로 본 서버에서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
실제로 오픈에서 제공되는 이 상자의 장비 아이템이 기간제인지 무제한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만약 기간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획득한 유저와 획득하지 못한 유저간의 갭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추측할 수 있다.
[최적화]
이번 게릴라테스트를 하기 이전 테스트에서는 다수의 유저간의 충돌이 일어날 시, 프레임이 크게 저하되는 현상이 있었다.
최적화가 좋지 않아 흔히 '발적화'이슈가 많았는데, 이번 게릴라테스트에서는 이런 최적화 부분이 많이 해소된 부분이 보였다.
테스트에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GeForce GTX 1060 6GB'로, 최근 평균 스펙에는 못 미치는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였다.
해당 그래픽 카드로 60프레임이 넘는 부드러운 플레이는 불가능했지만, 그래도 컨트롤이나 시각적인 불편함이 없는 수준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진영전이라는 다대다 전투에서였는데, 필드에서 혼자서 사냥을 할 때나, 수십명이 대치해서 싸우는 대규모 전투에서나 프레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확실히 RvR컨텐츠를 장점으로 내세운 만큼, 다수의 플레이어가 대치를 하는 상황에서의 프레임 드랍 현상을 많이 해소한 흔적이 보였다.
[요구사양 및 성능테스트]
그래픽 옵션에 따른 GPU 로드율 역시 알아보았다. 필자는 플레이 당시 약 중상정도에 속하는 옵션(1~6단계로 치면 4단계 정도의 옵션)으로 플레이를 하였는데,
GPU로드율이 100%까지 치솟은 상태로 유지되었다. 물론 로드율만 이럴 뿐, 그래픽카드의 내부 온도는 정상범위를 유지했다.
한가지 눈여겨 볼 점은, 같이 플레이한 지인 중 1080TI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중상옵에서 로드율 100%현상을 동일하게 겪었다는 점이다.
아마도 70~80%대의 로드율을 유지하며 중상급 이상의 옵션을 유지하려면 2000번대를 넘어가는 상당이 높은 스펙의 그래픽카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옵션을 1~6단계에서 약 2~3단계 정도로 낮췄을 때, GPU의 로드율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60 6GB기준으로 약 2단계 정도도의 옵션에서는 약 50%대의 로드율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성장 진행방식]
엘리온의 성장방식은 조금 독특하다. 일반적인 RPG게임의 경우에는 레벨의 증가속도나 폭이 크지 않다. 1레벨부터 차근차근 만렙까지 찍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엘리온은 조금 다르다.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퀘스트 라인을 미는 과정에서 레벨이 굉장히 빠르게 성장한다
이후에도 기존 게임들과 다른 행보를 보인다. 천천히 성장하는대신 메인퀘스트 가이드라인을 계속적으로 제공하며 레벨업을 유도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엘리온은 튜토리얼급 플레이에서 레벨을 크게 상승시켜 준 후, 이후에 어느정도 자유도를 보장하며 사냥이나 서브퀘스트, 이벤트 존으로 레벨업을 유도한다.
메인퀘스트로만 레벨업을 하는 것은 약 35~36레벨에 끝나게 되며, 이후로는 반복 퀘스트나 월드 퀘스트, 차원포탈 같은 특정 시간에 열리는 사냥터에서 추가로 레벨을 올려야 한다. 물론 메인퀘스트가 완전히 종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35레벨 이후로는 메인퀘스트의 경험치가 적을 뿐더러 금방 끝나버리기 때문에 퀘스트로만 레벨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테스트 기간이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최고레벨을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필자가 40레벨이상을 달성했고, 40레벨을 초과한 유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기에 아마 50레벨 정도가 아닐까 유추할 뿐이었다.
반복사냥으로 레벨을 올려야 했지만, 40레벨 이상 기준으로도 경험치 요구량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으며, 정식오픈 시 최고레벨을 50레벨로 가정한다면, 열심히 한 플레이어 기준으로 적어도 한달 내에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전투 시스템]
엘리온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논타겟이다. 물론 완전한 논타겟은 아니어서 컨트롤이 미숙한 유저들도 플레이를 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다.
특히 '락온'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모든스킬에 존재하진 않고 일정 스킬에만 달려있는 기능이다.
워로드의 경우엔 사슬에 락온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 락온 스킬의 경우엔 활성화 후, 주변에 있는 적들을 타겟으로 잡아 락온을 걸 수있다.
락온의 경우엔 타겟이기 때문에 지정한 상태로 스킬키나 마우스키를 입력하면 해당 대상에게 확정적으로 스킬이 적중한다. 물론 해당 스킬역시 회피가 가능하며, 저항이나 방어 역시 가능하다.
논타겟이지만 같은 논타겟 형식인 검은사막같은 게임보다는 난이도가 낮고 조작 난이도도 가벼운 편이다. 커맨드 입력으로 발동하는 스킬이 존재하지 않고, 스킬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 할 때의 경우의 수가 낮다.
필드 전투나 몬스터 사냥의 경우 RPG이지만 핵앤슬래쉬처럼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의 모든 클래스가 광역스킬 및 몰이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몬스터를 몰아서 사냥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사냥방식일 정도로 다수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이로 인해 백뷰 RPG를 핵앤슬래쉬로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킬도 약간의 연계와 콤보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반복 사냥의 지루함이 덜한 편이며, 이 부분에선 평이 꽤 좋은 편에 속한다.
핵심 컨텐츠
[스킬]
엘리온의 스킬은 기본적으로 레벨이 상승할때마다 하나씩 해금되는 시스템이다. 모든 스킬이 개방되는 레벨은 40레벨이며, 30레벨대 이후로는 레벨이 하나씩 오를때마다 스킬이 하나씩 해금된다.
스킬이 모두 해금되는데 필요한 레벨이 40이기 때문에, 적당한 플레이타임 기준으로 약 일주일정도면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단, 엘리온의 스킬은 단순히 배우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스킬의 특성을 찍어 해당 스킬을 강화까지 할 수 있다,
한 스킬당 4개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특성마다 고유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특성이 해당 스킬의 기능이나 효과, 이펙트등을 변경해준다.
스킬마다 총 4개의 특성을 가지고있고, 왼쪽부터 일반, 고급, 희귀, 영웅으로 4개의 등급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성 우측 하단에 써 있는 숫자는 특성이 요구하는 스킬 포인트로, '스킬 특성 포인트'는 레벨업을 하거나 룬스톤을 장착, 마나각성의 세피로트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스킬특성들은 스킬도감을 통해 따로 해금을 시켜줘야 한다. 일반~희귀등급의 스킬도감들은 사냥이나 퀘스트, NPC구매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영웅등급은 보스를 잡거나 특수 임무를 통해 획득해야한다.
그렇다고 모든스킬이 무조건 높은 특성을 찍어야 좋은 것은 아니다. 상황에 맞게 다양한 특성을 차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킬셋의 세팅이 꽤 유동적인 편이다.
굳이 영웅등급을 쓰지 않더라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개성을 살려 일반~희귀 특성으로 조합해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내기도 한다.
다만, 특정 스킬들은 영웅단계 특성에 좋은 옵션이 있기 때문에 해당 도감을 얻기 전까지 스킬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엘리온은 컨텐츠마다 스킬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꽤 많다. 단일사냥, 몰이사냥, 차원포탈 사냥, 1:1전투, 소~중규모 전투, 대규모 전투 등 상황에 따라 써야하는 스킬과 특성이 완전히 달라지는 편이다.
이로 인해 스킬창 내에서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다. 상단의 추천 프리셋의 경우 게임사에서 지정해놓은 프리셋으로 자동으로 세팅되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해당 스킬 프리셋이 해당 컨텐츠에 최적화 되어 있진 않았다.
자신이 직접 빌드를 짜서 효율적으로 사냥하는것이 가장 좋으며, 추천 프리셋으로만 사냥할 시 직접 세팅한 유저들에 비해 제 성능을 내지 못할 확률이 높다.
추천 프리셋 밑쪽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프리셋을 저장하거나 불러올 수 있는데, 밑의 추가슬롯 해금은 게임내 재화로 가능하다. 해금을 할수록 다음 해금비용이 증가한다.
[룬 시스템 - 룬스톤]
엘리온 전투시스템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룬 시스템이다. 룬을 장착해서 스킬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고, 아이템 레벨도 상승시킬 수 있으며, 룬 특성 포인트를 증가시켜 캐릭터의 다양한 기능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룬스톤은 총 7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장착시 각 색상에 맞게 룬 특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예를들어 빨간색 룬스톤은 빨간색 룬 특성 포인트를 상승시켜준다.(룬 특성은 바로 아래에서 설명)
빨간색 룬스톤(맹공), 주황색 룬스톤(제어), 노란색 룬스톤(운명), 초록색 룬스톤(지원), 파란색 룬스톤(보호), 보라색 룬스톤(각성)이렇게 6종류가 있으며, 나머지 한 종류는 흰색 룬스톤으로 룬특성 포인트를 올려주지 않는 대신, 어느 슬롯에도 장착할 수 있고, 고유 옵션이 추가로 달려있다.
색상은 빨주노초파보로, 남색을 제외하면 무지개색과 동일하게 매칭해 놓았다
[룬 시스템 - 룬 특성]
룬 특성은 룬스톤과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각 색상마다 고유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 빨간색 룬스톤은 빨간색 구슬인 '맹공'과 연계된다.
특히 룬스톤은 룬스톤 포인트 뿐만 아니라 스킬포인트도 상승시켜주기 때문에(룬스톤 포인트와 동일한 수치로 상승)아주 핵심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는 각 룬 특성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다.
맹공 - 공격과 관련된 특성
제어 - 군중제어기(cc)와 관련된 특성
운명 - 각종 유틸리티(경험치 증가, 드랍율 증가 및 기타 비전투와 획득에 관련된 것들)와 관련된 특성
지원 - 회복과 관련된 특성
보호 - 방어나 보호막과 관련된 특성
각성 - 특수옵션이나 신규스킬 활성과 관련된 특성
룬 특성은 다양한 색상을 동시에 여러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착한 룬스톤에 따라 룬 특성이 활성화된다.
위 사진처럼 특성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이며, 최고 6단계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다. 우측에는 현재 활성화 되어있는 룬 특성의 옵션 리스트가 표시된다.
단계에 표시된 숫자는 해당 룬스톤 단계가 해금되는데까지 필요한 룬스톤 포인트를 나타낸다.
[룬 시스템 - 룬슬롯]
룬은 기본적으로 장비에 장착이 가능하다. 윙슈트같은 특수 장비를 제외하고, 전투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에는 룬 슬롯이 존재한다.
테스트서버에서는 게임 진행도중 확정제공되는 보조장비에서 룬슬롯이 최대 6개까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기본적으로는 룬슬롯이 1~2개정도 붙어있으며, 일정강화수치를 넘길 시 룬슬롯이 추가로 해금되기도 한다.
장비를 획득 시 장비의 룬슬롯 색상은 랜덤하게 부여된다. 당연하겠지만 해당 룬슬롯 색상에 맞는 룬만 장착이 가능하다.
만약 내가 사용할 장비에 원치않는 색상의 룬슬롯이 들어있다면 대도시에 있는 NPC를 통해 룬슬롯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단, 룬슬롯 색상을 변경하기 위해선 변경을 원하는 색상의 홈을 가진 동일부위 장비가 필요하다. 제물로 사용된 장비는 룬슬롯 변경 후 사라진다.
또한 변경도 100%확률이 아니라서 실패한다면 다시 장비를 구해 재도전을 해야한다.
[룬 시스템 - 룬 합성]
룬은 단계상승이 가능하며, 단계가 상승할수록 부가옵션이 붙고 스킬포인트와 룬 특성 포인트가 증가한다.
룬 세팅 화면에서 룬가루를 이용해 경험치를 올리고, 경험치가 모두 차면 다시 룬가루와 동일한 레벨의 룬스톤을 이용해 다음 단계로 승급이 가능하다.
강화 단계에 따라 경험치나 승급에 필요한 룬가루의 양이 증가하며, 룬가루는 기본적으로 장비를 분해하거나 룬스톤을 분해할 시 획득할 수 있다.
3단계 룬스톤까진 확정적으로 승급이 가능하며, 이후부터는 실패확률이 존재한다.
[소환수]
엘리온에는 펫 기능을 하는 '소환수'가 존재한다. 소환수 탭은 단축키 (L)을 눌러 열 수 있으며, '소환하기'를 누르면 소환이 가능하다.
단, 캐릭터가 사망하면 소환이 해제되므로, 죽고 부활할 때마다 소환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소환수는 기본적으로 바닥에 드랍되는 아이템들을 줏어주며, 소환수 레벨에 따라 소환수전용 스킬이 생기게 된다.
소환수 스킬들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보다는 상점 구매가를 할인해주거나 채집속도를 올려주는 등, 편의성을 증가시켜주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저런 부가적인 옵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유저라도 사냥터에서 아이템을 루팅해준다는 점에서 한 마리 정도는 소환하고 다니는 것이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실제로 펫이 소환되지 않았을 때 직접 아이템을 줏으러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소환수는 메뉴의 '합성하기' 메뉴를 이용해 더욱 상급 등급의 소환수를 제작할 수도 있다. 합성의 재료로는 같은 등급의 펫을 넣어야 되는 것으로 보이며, 단계 상승은 확정이 아닌 확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템 중에는 소환수의 스킬을 바꿔주는 변경권이 있어,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 소환수의 스킬을 재배치 할 수 있다.
[루미너스]
이번 게릴라테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으로, 소환수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조금 더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소환물이다.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L)키를 누르면 열 수 있으며, 소환수 바로 옆 탭에 존재한다.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소환이 가능하며, 소환했을 시 소환수처럼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캐릭터의 체력 인터페이스 옆에 해당 루미너스 문양이 활성화된다.
루미너스도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재접속시 비활성화 되는데, 아마 이 부분은 오픈 후 개선을 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루미너스는 전투와 관련된 옵션들이 주로 달린다. 그 수치역시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편이라 높은 등급에 옵션이 잘 붙은 루미너스가 있다면 캐릭터가 매우 강력해 질 수 있다.
루미너스의 옵션에는 룬 포인트를 증가시킨다거나, 데미지나 치유량등을 증가시키는 옵션들이 달려있다. PvE는 물론 PvP와 관련있는 스탯들도 붙는다.
루미너스도 합성을 통해 상위 루미너스를 뽑을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해당 시스템을 엘리온 내의 가장 강력한 과금 시스템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루미너스를 상위단계로 합성하기 위해선 같은 등급의 루미너스 2개가 필요하며(종류나 색상은 무관), 1단계부터 승급실패 확률이 존재한다.
필자의 경우엔 서버 종료전에 4성 루미너스를 뽑았는데, 운좋게 PvP관련된 옵션들만 붙었다. 이렇게 좋은 옵션을 가진 루미너스를 여러개 보유한 후, 상황에 맞게 필요한 루미너스를 소환하는 플레이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루미너스 전투]
루미너스는 소환수 기능 외에도 '루미너스 전투'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하우징 시스템인 '주택'내에서 활성화가 가능하다.
인터페이스 좌측 상단 메뉴에 있는 주택에 입장 후 다시 좌측 상단에 있는 메뉴에서 '루미너스'를 클릭하면 루미너스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루미너스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돼서 잠수를 하거나 잠을 잘 때 활성화시키기에 적합하다. 사실상 자동사냥 시스템인 셈이다.
전투 시 캐릭터가 몬스터와 전투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아이템과 재화 등을 파밍할 수 있다.(해당 획득 로그는 좌측에 표시된다)
루미너스 전투시에 경험치나 골드 획득량 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버프를 추가로 걸 수 있는데, 이는 소모성 아이템인 루미너스 버프를 구매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게릴라테스트 기준으로 해당 버프들은 '기어상점'에서 소량의 기어로 구매가 가능했다.
[마나 각성]
마나 각성은 35레벨에 해금되는 컨텐츠로, 전투에 도움이 되는 많은 기능들을 활성화 할 수 있고, 스킬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각성기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각성기의 종류는 총 세종류이며, 이 중 한가지만을 선택해서 사용가능하다.
35레벨에 마나각성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우측 미니맵 하단에 '마나각성'탭이 활성화된다. 이를 클릭해 마나각성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마나 각성은 캐릭터 전투레벨과 별개로 '마나레벨'을 보유하고 있다. 이 마나레벨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고, 아래서 서술할 '차원 포탈'에 입장해서 적들을 사냥할 시 획득 가능하다.
마나레벨이 오를수록 마나 각성 내에 있는 '세피로트(아래의 사진에 있는 나무모양의 스킬트리)'를 완성할 수 있다.
마나레벨 상승 시, 마나 포인트 1개를 제공하는데, 이를 이용해 세피로트를 하나씩 활성화 할 수 있다. 다만, 화면에 보이는 동그란 문양 아이콘들을 바로 찍을 수는 없고, 그 사이사이에 있는 흰색의 작은점을 찍으며 올라가야 한다.
마나각성으로 스킬들에 다양한 옵션이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스킬에 있는 특성 시스템과 함께 사용해 스킬에 매우 다양한 변화를 창출해 낼 수 있다.
특히 '시즌'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시즌제로 운영하며 매 시즌마다 다른 옵션의 세피로트들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원 포탈]
차원 포탈은 일정 시간대에만 열리는 시간제 던전으로, 현재 총 다섯가지의 차원 포탈 던전이 존재한다. 차원 포탈은 좌측 상단에 있는 미니맵 아래에 있으며, 클릭 시 차원포탈 메뉴가 열린다.
위의 인터페이스에서 볼 수 있듯, 차원포탈은 2시간동안만 열리며, 닫힌 후 다시 두시간뒤에 다시 열린다. 또한 위에 적힌 시간대들로 하루 4번만 열리게 된다.
이 차원 포탈 내부에서는 일반경험치 외에 마나경험치도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특정 구역에는 몬스터가 굉장히 많이 밀집되어 있어 몰이사냥을 하기에 매우 좋다.
몬스터들도 경험치나 골드, 장비를 잘 주는 편이라 사실상 시간제 핫타임 던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맵은 꽤 넓은 편이며, 구역마다 나오는 몬스터나 던전의 구조, 컨셉등이 다르고 요구하는 레벨도 다르다.
특히 이 곳은 적 진영과 대립하는 분쟁지역으로, 데칼코마니를 한 듯 대칭모양의 맵에서 양 진영이 한쪽씩 구역을 보유하고 있다.(아래사진 참고)
맵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 해당 적진영이 언제든지 아군진영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맵의 중앙에는 적과 대치하며 처치할 수 있는 보스들이 존재한다. 보스를 처치 시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용의 정원 기준)
필자는 테스트 기간동안 42레벨을 달성하지 못해 두번째 차원포탈인 망령 수도원까지 밖에 가보지 못했는데, 망령 수도원은 꽤 독특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다.
플레이어에게 사망 시 일반부활 외에도 악령부활이 가능한데, 악령부활시 악령이 되어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혼상태에서 적 진영을 처치 시, 저주가 풀리게 되고 마찬가지 죽은 유저도 일반부활 혹은 악령부활 선택이 가능하다. 원혼이 됐을 시 맵에서 랜덤한 구역에서 부활하게 된다.
또한 수집품들이 캐릭터에게 쌓이게 되는데, 이를 NPC에게 가져가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수집품들은 사망시 바닥에 모두 떨구게 되기 때문에, 적진영 유저들이 이를 획득할 수도 있다.
[던전]
엘리온의 던전은 ESC를 누르면 나오는 게임 메뉴에서 손쉽게 입장이 가능하다. 던전메뉴를 열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오는데, 여기서 원하는 레벨대의 던전을 클릭 후 입장이 가능하다.
1인던전이라고 적힌 곳은 혼자서 진행하는 던전이며, 다수의 인원이 들어가는 던전같은 경우엔 해당 창에서 '매칭하기'기능이 활성화 된다. 여기서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고 매칭을 신청할 수 있다.
던전은 무제한으로 입장할 순 없으며, 리스트 상위에 현재 입장 가능한 횟수가 표시된다. 이 횟수는 테스트서버 기준 20회가 제공됐으며, 매주 점검 후 새로 충전된다.
엘리온 던전시스템만의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던전레벨이 높다고 더 높은 장비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던전의 레벨은 다르지만 나오는 아이템레벨은 동일하다. 다만, 던전마다 고정적으로 나오는 장비들이 정해져있어서 원하는 장비를 파밍하려면 적정레벨이 아니더라도 해당 던전을 돌아야한다.
예를들어 32레벨 던전에 장갑과 신발이 있고, 34레벨 던전에 상의와 하의가 있는 식이다.
또 다른 특장점은 던전에 타임어택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던전에 입장 후 몬스터가 있는 영역에 진입하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던전을 빨리 깰수록 높은 별등급을 보유한 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다만 이 때문에 워로드같은 탱커역할의 직업들이 소외받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도 숙련된 유저들이 빠른 클리어를 위해 기동성과 데미지가 좋지 않은 힐러나 탱커포지션을 소외시키는 현상이 일어났다.
하우징 / 생활
[주택]
퀘스트를 따라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주택이 개방된다. 주택은 Alt키를 누르면 좌측 상단에 내 주택(Home)메뉴가 활성화 되는데, 이를 클릭해서 입장이 가능하다.
주택에는 기본적으로 주택 꾸미기 기능이 존재하며, 작물이나 꽃농장을 지어 농사를 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주택에서만 가능한 컨텐츠들이 존재한다. 무역도 가능하고, 대장간에서 장비 제작도 가능하다.
[무역]
대장간 앞에 있는 무역게시판을 클릭하면 무역 탭을 열 수 있다. 게임내에서 획득한 무역품을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대륙내 다양한 지역으로 보낼 수 있다.
무역게시판을 열면 보유하고 있는 무역품을 이용해 여러대륙에 무역품을 뿌릴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무역을 할 필요는 없고, 운송료를 지불하고 출항을 시키면 무역이 진행되는 형식이다.
[제작(대장간)]
무역 게시판 바로 뒤에는 무기나 방어구 등 장비류와 비약이나 결정, 마석 등을 만들 수 있는 연금술을 할 수 있는 대장간이 존재한다.
제작에는 숙련도와 등급이 존재하는데, 제작하는 아이템의 등급이 높을수록 더 높은 숙련도와 제작 등급을 요구한다.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 아이템들은 생활 컨텐츠와도 연동된다. 생활 컨텐츠 역시 숙련도와 등급이 존재하는 것으로 기억한다.
테스트기간이 너무 한정적이라 이 부분까지는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없어 자세 다루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하는 바이다.
[생활]
생활은 필드에서 채집, 채광, 낚시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할 수 있는 컨텐츠로, 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들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대륙 곳곳에는 다양한 채집물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채집해서 재료 및 생활경험치(숙련도)를 획득할 수 있다.
채집물들중에는 일정 숙련도 이상을 요구하는 채집물도 있으며, 해당 숙련도를 달성하지 못한 상태로 채집시도시 채집물 획득에 실패하게 된다.
생활은 '활동력'게이지가 있어 무제한으로 할 수 없다. 생활컨텐츠를 할 수록 활동력이 줄어들고, 활동력이 0이 되면 더 이상 생활을 할 수 없다.
활동력은 자연회복되며, 접속시에는 10분당 5, 비접속시에는 10분당 1을 회복한다. (변동 가능)
채집이나 채광같은 활동에는 미니게임이 존재하는데, 채집을 시작할 시 천천히 올라가는 게이지바와 빠르게 이동하는 게이지바가 생긴다.
빠르게 이동하는 게이지바를 하얀색 바에 맞춰 멈추게 되면 채집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진다. 실패 시 일반적인 채집속도로 채집하게 된다.
낚시의 경우엔 별도로 낚싯대를 장착해야 가능하다. 낚싯대는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이드로 제공하기도 하고, 낚시터 주변 NPC에게도 구매가 가능하다.
낚싯대를 우클릭으로 장착하면 인벤토리에 낚싯대가 장착되며, 낚시가 가능한 물가 주변에서 F키를 누르면 낚시를 시작하게 된다.
다만, 낚싯대를 던질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어, 처음 할 땐 낚싯대를 어떻게 던져야 할 지 몰라 헤맬 수 있다. 이럴 땐 물가밖으로 나와서 최대한 물가쪽으로 제대로 낚시를 한다는 느낌으로 자리를 잡아 F를 누르면 낚시가 가능하다.
정 헷갈린다면 낚시터에 있는 NPC주변에서 물가로 낚싯대를 던지면 된다.
RvR 컨텐츠
[진영전]
엘리온은 기본적으로 온타리와 벌핀이라는 두 진영이 대립을 하고 있다. 유저들은 가문을 생성 시, 이 두 세력중 한곳을 선택하게 된다.
게임내에서 이 두 진영은 특별 시간대에 서로 점령전을 벌이는데, 그게 바로 진영전이다.
진영전은 테스트서버 기준으로 약 저녁 8~10시 사이에 진행됐으며, 이틀 연속으로 열렸다. 정식서비스에서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다.
진영전이 시작되면 알람이 활성화되며, 해당 알람을 통해 진영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진영전은 기존 지역을 배경으로 독립된 존(Zone)이 생성되는 형식이며, 참여 시 이 곳으로 이동해서 진행된다. 한마디로 참여를 하지 못한 유저는 진영전이 진행되는 곳을 가도 진영전을 참여할 수도, 볼 수도 없다.
진영전은 쉽게 비유하자면 땅ㅁㅁ기와 유사하다. 양 진영이 서로의 진지를 파괴하면, 해당 적진지가 아군의 진지가 된다. 이렇게 점점 더 아군의 진영을 늘려나가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방식이다.
진영전의 승패는 양 진영이 획득한 점수의 총합으로 결정된다. 진영전이 종료되기 전까지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진영이 승리하는 간단한 원리이다.
포인트를 얻는 방법은 다양하다. 또한, 어떤것을 점령하거나 파괴하느냐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도 다르다. 해당 포인트는 모두 개인이 획득하는 수치이며, 기여도를 통해 지급되는 형식으로 추측된다.
위 스크린샷에서 알 수 있듯 NPC로 존재하는 일반 대원을 처치시에는 10점을 주지만, 군단장을 처치하면 무려 20000점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점수표는 항상 떠 있으니 이를 보며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전략을 짜는게 중요하다.
또한 만점대를 기점으로 보상상자가 지급된다(위 스크린샷 참고). 총 5만점까지가 최대치이며, 점수량에 따라 보상의 등급이 달라진다.
[클랜전]
클랜전 역시 특정 시간대가 되면 미니맵 좌측에 알림 아이콘이 뜨게 된다. 상시 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원하는 시간대에 들어갈 수 있다.
진영전이 대규모 RvR 전투라면, 클랜전은 클랜원 10명정도가 공격대를 꾸려 다른 클랜과 점령싸움을 하는 소규모 RvR 전투 컨텐츠이다.
클로즈베타 기준으로 최소 10명 이상의 클랜원이 있어야만 클랜전에 신청을 할 수가 있다. 1파티 5명, 2파티 5명으로 총 10명의 공격대를 꾸린 후, '클랜전' 아이콘을 클릭해서 입장할 수 있다. 적 클랜은 매칭을 통해 랜덤으로 결정되며, 매칭이 완료되면 클랜전 전용 맵으로 이동된다.
클랜전이 진행되는 곳은 원형모양의 소형맵이며, 여기저기 지형지물이나 통로가 존재하고, 맵 내에 총 5개의 점령기(임시명칭)가 존재한다. 이 점령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며 적 클랜원들을 저지하고 제압하는게 핵심이다.
점령을 얼마나 했는지는 양 클랜의 점수표 위에 있는 아이콘이나, 미니맵에 표시된 아이콘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위 스크린샷 참고)
클랜전 점수는 총 1,500점으로, 먼저 이 점수를 달성한 클랜이 승리하고 승리보상상자를 획득하게 된다.(클로즈베타 테스트 기준)
게릴라테스트에서는 본서버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는 상자를 줬기 때문에, 본 서버에서 어떤 보상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명예의 전당(PvP)
명예의 전당은 PvP위주 컨텐츠가 모여있는 곳이다. 인터페이스 우측 상단에 있는 미니맵 밑쪽 아이콘을 클릭해 언제든지 입장할 수 있다.
[훈련장 - 훈련장, 마나 훈련장]
훈련장은 유저와의 PvP가 아닌 AI와의 PvP를 진행하는 곳이다. 1인 입장 컨텐츠이며, 제한시간 내에 AI를 처치하면 단계가 상승하며 단계가 상승할수록 더욱 더 강한 AI를 상대하게 된다.
AI가 강해질수록 요구하는 아이템 레벨이 상승하고, AI역시 더욱 더 강력한 스킬을 쓰거나 전략적인 플레이를 한다.
단계를 클리어하면 일회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단계가 높아질 수록 점점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한다. 다른 게임의 탑 등반 시스템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보상목록은 오픈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따로 설명하지 않는다.
(마나 훈련장은 입장한 적이 없어 자료가 없습니다)
[전장 - 악령의 성(6인), 마갑기 공장(3vs3), 격전의 협곡(3vs3)]
악령의 성은 6인의 적이 저택의 정원 같은 곳에서 전투를 벌이는 맵이다. 모두가 서로를 적으로 인식하게 되며, 최종 1인이 남을때까지 전투를 하는 배틀로얄 형태의 맵이다.
배틀그라운드처럼 자기장 시스템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구역이 점점 좁아지게 된다.
전장에는 이곳저곳에 버프를 주는 석상이 있으며, 맵 중앙에 있는 광장에는 매우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석상이 있다. 대신 석상을 활성화하는 시간이 길며, 공격을 당하기 쉬운 곳이라서 획득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맵 곳곳에 캐릭터의 몸을 숨길 수 있는 수풀(부쉬)가 존재한다.
해당 부분은 이전 클베때만 체험을 해봐서 스크린샷이 존재하지 않는다.
(마갑기 공장, 격전의 협곡은 입장한 적이 없어 자료가 없습니다)
[투기장 - 1 vs 1, 2 vs 2, 3 vs 3]
투기장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결투장이다. 1:1부터 3:3까지 가능하며, 매칭레이팅(MMR)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비에 대해서는 약 보정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엘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의 정보에 따르면 클래스 간의 상성이 존재한다.
중갑(워로드, 블레이드)은 경갑(거너, 어쌔신)에게 강하고, 경갑은 천(엘리멘탈리스트, 미스틱)에게 강하다. 다시 천은 중갑에게 강하다. 이렇게 삼각형으로 물고 물리는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이 것은 어디까지나 상성일 뿐, 실력에 따라 얼마든지 상성차이는 극복이 가능하다(아마 템스펙 차이도?)
투기장에 들어가면 약 10~15초간의 준비시간을 제공하며, 전투가 끝나면 소정의 골드와 명예의 훈장을 획득 가능하다(오픈시 변경 가능성 있음)
명예의 훈장은 명예의 전당 메뉴 내에 있는 '명예의 훈장 보상'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강화&마법부여
[장비 강화]
장비 강화는 대도시에 있는 '강화 장인' NPC에게서 진행할 수 있다.
엘리온의 장비강화 시스템은 타 RPG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보통의 RPG게임은 강화횟수에 제한이 없는 대신 일정 강화 이상에서 장비가 파괴되거나, 혹은 실패해서 계속 시도를 하거나, 혹은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실패시 하락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에 반해 엘리온의 강화는 강화 횟수에 제한이 정해져있다. 대신 다른 게임들처럼 강화에 지속적으로 쏟아부어야 하는 재화가 덜하며, 확률또한 타 게임에 비하면 훨씬 높은편이다. 아무래도 강화횟수가 정해져 있다 보니, 확률부분은 후한 편이다.
장비를 획득하면, 해당 장비에 강화 슬롯이 3~6개 사이로 랜덤하게 부여된다. 만약 슬롯이 3개라면 최대 3번만 강화 시도가 가능한 형태이다.
특히 장비강화 슬롯에는 금색띄가 둘러진 '황금 슬롯'이 존재하는데, 이 슬롯은 강화를 시도할 때 일반슬롯보다 성공 확률이 더욱 더 높다. 이 황금슬롯이 많이 붙을수록 해당 장비의 고강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황금 슬롯이 붙는 것 역시 랜덤이다.
강화를 위해서는 강화석이 필요한데, 무기는 무기 강화석, 방어구는 방어구 강화석이 필요하다.
일반 강화석은 성공시마다 강화수치 +1을 부여한다. 이 강화석들을 일정량 이상 모으면 '세공된'이 붙은 강화석을 제작할 수 있는데, 해당 강화석은 강화수치 +2를 부여한다.
단 일반 강화석은 실패시에도 강화수치가 하락하지 않지만, 세공된 강화석은 실패시 강화수치가 1하락한다.
쉽게 말해, 일반 강화석은 성공시 +1, 실패시 +0이며, 세공된 강화석은 성공시 +2, 실패시 -1이 된다. 또한 세공된 강화석은 기본 강화석보다 강화성공확률이 낮다.
세공된 강화석으로 강화를 시도할 때 '하락방지 도구'라는 전설 재료 아이템을 사용하면 강화수치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장비를 강화할시, 장비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은 물론 아이템 레벨도 상승하게 되며, 특정 강화단계 이상으로 강화를 성공하면 특수한 기능이 생기기도 한다(룬스톤 슬롯 추가 등)
[돌파 강화]
엘리온의 장비는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일반' 장비와 '돌파'장비로 구분된다. 일반 장비는 실패 시 강화수치가 오르지 않거나 하락되는것으로 그치지만, 돌파장비는 강화 실패시 장비가 파괴된다.
일반 장비와 돌파 장비의 구분법은 간단하다. 장비 아이콘 좌측 상단에 깨진 유리잔 모양(택배에서 쓰이는 파손주의 스티커와 유사한 아이콘)이 있으면 해당 장비는 돌파 장비이다.
대신 돌파장비는 일반 장비보다 더 좋은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장비 승급]
장비를 일정수치이상 강화하면 '장비 승급석'을 통해 해당 장비의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의 획득방법은 정식오픈을 한 후 확인해야 할 듯 싶다.
승급을 직접 진행해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지만, 승급에 성공하면 강화 수치는 초기화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슬롯 역시 변경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미지수다.
[마법부여]
마을에 있는 '마법부여사'를 통해 장비에 마법부여를 할 수 있다. 마법부여를 시도할 시 '마석'이라는 아이템이 소모되며, 획득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장비에 마법부여 시 스탯이 일부 상승하고, 특정 계열 몬스터에 대한 추가피해가 생기게 된다.
특히 강화수치가 높으면 일만 마법부여 외에 '특수부여'효과도 적용시킬 수 있어 더욱 더 강력한 장비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필드 컨텐츠
[필드 보스]
필드보스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일정 시간마다 리젠되는 필드보스와 소환석을 소유한채로 주변에 소환비를 활성화시켜 잡을 수 있는 필드보스다.
소환비를 요구하는 필드보스 역시 보스가 리젠되어있는 상태에서만 소환이 가능하다.
일정시간마다 리젠되는 필드보스는 매우 강력한 공격을 하며,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함께 공략을 해야한다.
소환비를 통해 소환하는 필드보스는 일반적인 필드보스보다는 약한 편이다. 구성을 잘 짜서 5인파티를 구성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킬특성 각인석을 주는 퀘스트들이 대부분 이 필드보스 처치에 몰려있어서, 스킬특성을 해금하기 위해서라도 1회 이상 공략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보물찾기]
사냥이나 퀘스트, 도전과제 보상등으로 '보물지도 단서'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보물지도 단서를 거점에 있는 '고고학자' NPC에게 가져가면 '보물지도'로 교환 할 수 있다.
해당 보물지도를 클릭하면 맵(M)에 보물지도가 위치가 표시되는데, 표시된 보물지도 위치를 맵과 대조해서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보물지도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 탐지 레이더를 키고 보물이 있는 위치로 가면 탐지기에서 소리가 나게 된다. 보물이 묻혀있는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탐지기의 소리가 극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 소리를 이용해 보물이 묻혀있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보물이 묻혀있는 위치를 찾은 것 같다면 '탐색 도구'를 이용해서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보물에선 재화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본 서버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따로 획득물을 적지는 않겠다.
또한 보물을 획득 시 일정 확률로 '보물방'으로 입장할 수 있는 포탈이 열리게 된다.
[보물방 - 미니게임]
보물방은 보물찾기를 통해서도 입장이 가능하고,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서도 추가로 몇번 더 입장이 가능하다.
보물방이 나타나면 맵에 거대한 문이 생성되고, 해당 문과 상호작용을 하면 보물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보물방은 타임어택형의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필자가 체험한 것은 총 세종류인데, 드래곤이 잠들어 있는 방에서 감시자들에게 들키지 않고 보물상자 열기, 함정을 피해 코인을 획득해서 잠긴문을 열고 보물상자 열기, 활강과 부유석들을 이용해서 지형을 이동하며 보석획득 및 채집활동을 할 수 있는 곳 등이다.
아마 이 외에도 다른종류의 미니게임이 몇 종 더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이전 클베에는 위 스크린샷에서 나온 미니게임을 한 적이 있다)
[플라비스의 기록]
대륙을 돌아다니다보면 석판(혹은 비석)을 발견할 수 있다. 해당 비석과 (F)키를 눌러 상호작용을 하면 해당 비석에 새겨진 기록을 획득할 수 있다.
기록은 인벤토리내에 들어오며, 이를 도감에 등록하면 기록이 도감에 등록되게 된다. 도감에 등록 시 캐릭터의 스탯 수치를 소폭 상승시켜준다.
기타&편의 기능
[클랜]
클랜은 게릴라테스트 기준 10,000골드로 손쉽게 창설이 가능하다. RvR게임이라 그런지 갓 만든 클랜도 타 게임이 제공하는 것 보다 많은 클랜원을 확보 가능하다.
또한 클랜 내에 많은 메뉴가 있는데, 이 중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바로 '클랜 연구'이다. 클랜 활동으로 '클랜 포인트'를 획득한 후 이 클랜연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 가능하다.
이번 게릴라테스트에선 기간제 전설 상자를 제공했는데, 이게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본 서버에서는 연구 보상목록이 달라질 수 있다.
[도전 과제]
도전 과제는 타 게임의 업적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 물론 엘리온내에도 업적 시스템이 따로 존재한다.
특정 레벨 달성, 강화시도, 룬스톤 연마 등 게임내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들에 도전과제가 함께 묶여있으며, 도전과제 조건이 충족되면 퀘스트창 최상단에 완료된 도전과제 알림이 뜬다. 해당 알림을 통해 도전과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별도로 ESC키를 눌러 '도전과제'메뉴를 들어가 어떤 도전과제가 있는지, 현재 얼마나 완료를 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월드 퀘스트]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인터페이스 우측에 월드퀘스트 팝업창이 뜬다. 해당 팝업창을 통해 월드퀘스트에 입장이 가능하며, 필수 입장은 아니다.
오픈때는 보상이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테스트에서는 굳이 갈 필요가 없는 수준의 보상이 나왔다.
[거래소]
엘리온은 개인간의 1:1거래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경매장 기능을 하는 거래소는 존재한다. 다른 게임의 경매장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시세 조작이나 부정거래등을 방지하기 위해 물품 등록시에 5~20분 사이로 랜덤하게 물품이 등록된다.
물건의 가격에는 상한선 하한선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경매장 내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평균 얼마에 거래가 되었는지는 표시가 되어있다.
또한 '지정 거래'메뉴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지인들과의 거래를 하거나 1:1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아이콘만 있고 미구현인 상태이다.
정식 오픈때는 구현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 이동]
지도(M)키를 누르면 각 거점이나 대도시는 도시에 이동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보이지 않으면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해 맵을 확대하면 된다.
이 이동석을 이용해 소정의 골드를 지급하고 즉시 해당 지역으로 워프가 가능하다. 모르는 유저가 의외로 많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더욱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인장 교환
인장 교환은 인벤토리(I)내에 있는 '인장 교환'탭을 이용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인장에는 '개척의 인장', '명예의 인장', '주택의 인장'. '빛나는 월계관 조각', '꾸미기 도구'가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인장 교환'버튼을 눌리면 상점이 열린다.
인장에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교환 가능하며, 아래의 리스트를 보고 대충 유추가 가능하다. 다만 테스트기준 보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길 바란다.
캐시상품
[루비 상점]
루비 상점은 엘리온 내에 존재하는 캐시샵이다. 캐시의 종류는 '게임코인', '루비', '기어' 3종류 정도로 나뉘며, 각각 사용처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게임코인은 루비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루비는 루비 상점 내의 다양한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기어는 루비로 구매가 가능하며, 기어 상점은 샵이 아닌 인게임 대도시 내에 있는 기어 상점 NPC에게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흔히 부분 유료게임에서 '선택적 월 정액제'라고 부르는 기간제 버프들도 루비로 구매가 가능하며, 스타터 패키지, 의상, 펫, 탈것 등등 다양한 것들이 마련되어 있다.
[기어 상점]
기어를 구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루비상점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ESC메뉴에 있는 '환전소'를 통해 인게임 골드로 구매하는 것, 세 번째는 이벤트나 보상 지급으로 획득하는 것이다.
기어는 각 진영의 대도시에 있는 '기어 상인'을 통해 다양한 물품들로 교환이 가능하다. 상점의 물품중에는 구매제한이 있는 품목도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제한 횟수가 초기화 된다.
아래 스크린샷에 있는 교환목록은 어디까지나 테스트서버의 교환 목록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오픈 후 손해보지 않으려면? 정답! 안 하면 손해보지 않는다. 그 시간에 사펑을 합시다. 이제 9일 남음.
안하면 손해 볼 일도 없겠지
손해라는 단어에서 사람들이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콜라보로 세계관이랑 안어울리는 아이템이 나오는건 전세계 어디든 다 하는건데?
k-온라인은 안하는게 이득이지 지능상승가즈아
이거 모르면 손해 보게 게임 만들었다는 거지?
안하면 손해 볼 일도 없겠지
하지마?
손해라는 단어에서 사람들이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마찬가지로 게임을 하는데 손해본다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유저를 묶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오픈 후 손해보지 않으려면? 정답! 안 하면 손해보지 않는다. 그 시간에 사펑을 합시다. 이제 9일 남음.
.....저 그냥 사펑 할께요.....
애쓴다. 꼭 그곳에서 용사가 되라.
그래픽 실화입니까
판타지 세계관에 카카오 캐릭터 탈것이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내놓은건가 ㅋㅋ 아무리 자기들 프랜차이즈 캐릭터라 해도 저걸 보상이랍시고 준 게 이해가 안가네 우리나라 게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음
Clementine
콜라보로 세계관이랑 안어울리는 아이템이 나오는건 전세계 어디든 다 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소환수는 괜찬은데 탑승물을 왜 싱싱카로 한건지는 이해가 안감.. 초반에주는 보드? 같을걸 카카오 이미지로 만들어서주면될거같은데 굳이 싱싱카를 만들어서 줘야한건지
그런건 보통 이미 단물 다 빠지고 섭종하기전에쯤에 뿌리잖아
이거 맞음. 자기들 게임에 애정이 있었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꺼임
난잡하네요 안하고싶어졌어요
무슨 게임 열리고 시즌 넘어가면서 하나씩 생기는것들이 아니고 오픈후 한 번에 내는거지
솔직히 패키지사고 기다리곤 잇는데 이번 게릴라 해보고 살짝 그냥 제일싼걸로 조금 맛만 볼까 로 생각이 바뀌는중...
게시판다른곳 온줄 알았네..;;;
k-온라인은 안하는게 이득이지 지능상승가즈아
매번 이 커뮤는 놀라운거같음 잘되면잘된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무조건 까고 욕하고 게임사가 유저의 적임? 이런 모바일게임만 만드는 상황에서 난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고싶음 이런게 잘되야 또 이런걸 만드려고할테니까 근데 무조건까고보니 내가 사업자라도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욕먹을거 그냥 모바일게임한탕버는게 현명한판단일거라생각함
시작을 안하는게 제일 좋은방법 아닐까요
UI 며 왤케 봤던거 또 보는 느낌이지...
이거 어차피 유저들도 한탕하고 빠질려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 현실은 개발진부터 한탕하고 빠질려고 하는 마인드가 보이는 게임임 ㅋㅋㅋㅋ
손해를 안 보려면? 시대착오적 게임과 거리를 둔다.
이 게임 시작 전부터 스트리머 지원으로 논란되지 않았나
이날에는 사펑2077 합시다
이런거 안하는게 손해안보는거지 무슨 ㅋㅋ
응. 안해!
스트레스 테스트때 찍먹해본소감으로는 이거하는자체가 "시간낭비"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 이런 시도한다는거 자체에 나는 박수를 보내는데 사람들은 욕하기바쁜듯 RPG는 원래 시간이지나면서 완성되는게 많은데 던파도 그랬고 이런 분위기에선 그냥 욕먹고 모바일만들고 돈버는게 답인거같아보이긴함 어차피 이래도욕먹고 저래도욕먹을거면
퀘스트 받는 UI 너무 모바일게임 같은데
스크롤 뭐야 이거
아니, 게임을 사서 플레이를 하는 순간부터 뭔가 손해라는 느낌이들지 않게 해야한다면 그게 정상적인 게임인가???
뭐가 이리 복잡해 ㅋㅋ
엘리온 유료라믄서 적어도 19금 오픈월드 스카이림같이 결혼, 임신, 출산 시스템있어야하는거아네여?
한국 게임은 도박아니면 옛날 게임에서 벗어나질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