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데드스페이스 신작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의 싱글캠페인과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제작한 Motive 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이며,
1편의 리메이크이자 세계관의 리부트라고 함. 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와 비슷한 접근방식이라고.
7월 22일에 있을 EA Play Live에서 공개된다는 루머 또한 존재.
기사에 따르면 데드스페이스 신작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의 싱글캠페인과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제작한 Motive 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이며,
1편의 리메이크이자 세계관의 리부트라고 함. 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와 비슷한 접근방식이라고.
7월 22일에 있을 EA Play Live에서 공개된다는 루머 또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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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라기보다 배드엔딩으로 스토리 종료라고 봐야 거기서 개인이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지
그런데 1편은 1편 자체로 시스템이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게임인데 딱히 건드릴게 있나... 지금 해봐도 그래픽 말고는 구닥다리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뭐 개인적으로 현세대 그래픽으로 1편을 하는게 데슾에 가장 바라는 거였기에 이보다 더 좋을수 없긴 함 ㅋㅋ
3편 끝이 좀 허무하긴 해도 코스믹 호러가 코스믹 호러스런 엔딩을 마주했다로 마무리하고 리부트하는 것도 나쁜 선택 같지는 않네요
EA가 조져놓은 대표적인 시리즈 그렇게 간섭질만 안했으면 지금 즈음 바하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꾸준히 나왔을건데
결국 3편 엔딩은 흑역사가 됐구나.. 뒷 이야기 궁금했는데
결국 3편 엔딩은 흑역사가 됐구나.. 뒷 이야기 궁금했는데
루리웹-8329105765
흑역사라기보다 배드엔딩으로 스토리 종료라고 봐야 거기서 개인이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어떻게든 이시무라 호 같은 플래닛 크랙 우주선으로 달 무찌르는걸 상상했었는데..
일단 개발진들이 다 나가서 다시 만들어야 하죠..
애초에 1부터 제대로 세계관 크게 끌어가면 우주호러서바이벌로 바하만큼 뽑아 먹을 수 있는 컨텐츠였음.
마지막컷이 디멘시아 환영이라는 전개로 가면 흐지부지 가능한데
엎어진 4 스토리가 있긴합니다. 대충 흩어진 인간들이 힘을합쳐 으쌰으쌰하는 내용...
과거로 차원이동해서 최초로 생성된 문이랑 싸우는 스토리로 나가면 되긴함
본편 달이 완전히 죽기 전 아이작을 환상에 빠뜨려 지구 위치 확인하려고 했던거로 치면 될거같은데 그래서 4편은 달이 친구(?)들에게 지구 위치 전송해서 뒤늦게 지구로 돌아갔지만 다 뒤져있는 모습 보여주며 시작하면 되지 않았을까
dlc 시작할 때 뭔가 멀쩡하게 깨어났던거같고
재앙엔딩때문에 새로 1편부터 시작하겠네
1편에서 그 쫄깃한 긴장감은 정말 잃을수가 없음
리메이크로 새로 만드는거면 한글화 기대해봐도 되려나
콯슬람
그냥 막장 드라마
콯슬람
3편은 딱 하나 무기 조합하는 거만 빼면 다 ㅈ같았음. DLC는 그나마 나았는데 엔딩이...
콯슬람
갠적으로도 호러겜중 아빠우주 1편이 가장 무섭다 생각하네요 제일 놀란 게임도 아빠우주 호러게임 이것저것 다 했지만 햇님 등장할때 육성으로 소리지름 차라리 괴물이나 귀신 나오면 덜무서운데 ㅎㅎ
콯슬람
3은 신파로 스토리 말아먹은게 핵심...
이거 한글좀 해주면 좋겠다.
3편 디엘씨로 희망을 주는 게 아니었어. ㅠ.ㅠ
그런데 1편은 1편 자체로 시스템이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게임인데 딱히 건드릴게 있나... 지금 해봐도 그래픽 말고는 구닥다리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뭐 개인적으로 현세대 그래픽으로 1편을 하는게 데슾에 가장 바라는 거였기에 이보다 더 좋을수 없긴 함 ㅋㅋ
동감합니다 오히려 뭐 좀 리부트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바꿔서 기존의 매력이 줄어들지나 않을까 걱정이네요 특히 공포요소가 크게 줄을까 그게 제일 걱저ㅇ
스테이지 형식에서,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탐험형식으로 바뀌면 좋겠다고는 생각함. 지금처럼 스테이지 형식으로 하니, 중반 넘어가면서 부터 '이쯤 몬스터가 기습하겠군.' 하면 진짜 기습해서 긴장감이 좀 떨어짐.
1편은 진짜 당시에도 지금도 극히 드문 인벤토리 시스템, 체력 바 시스템 이거 하나로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야하는 설계가 명품명품 게다가 엔딩까지 그걸 유지하고... 덕분에 엔딩크레딧이 나오는데도 긴장감을 유지 ㅋㅋㅋㅋ 2편은 확실히 분위기도 공포에서 아주 살짝 벗어났지만 편의성 개선을 했다는 느낌이라 좋았고 3편은....ㅎㅎ..기어즈 오브 워 3편 느낌 이었어옹 장르는 다르지만 엔딩까지 보고 소감은 비슷
1편 그래픽의 그 흐릿한 느낌도 한 분위기 함ㄹㅇ
가즈아아아아. 그리고 될 수 있으면 VR도 좀...
1편 vr 하면 지릴 자신있다
1편 클리어하는데 당시 1년 걸렸는데....한달에 1챕터씩.. 너무 무서워서 한달간의 심신안정이 필요했음
나중에는 손 다리 골라가면 잘라갈때 이상한 쾌감이 있음요 ㅎㅎ
추억이 부서지는거 이제 익숙하다고~
전작들이 먼 과거로 설정된 세계관이면 재미겠는데
1편은 그냥 그래픽만 교체하고 거지같은 조작감만 해결하면 될거같은데 건드려봤자 더 안좋아질듯
스톰핑 타격 범위도 좀 늘려야.. 상자 밟는데 삑사리 너무 자주났죠
둠처럼 부활할것인가 아니면...?
EA가 조져놓은 대표적인 시리즈 그렇게 간섭질만 안했으면 지금 즈음 바하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꾸준히 나왔을건데
잆엢잆 : 야 타겟층 늘리게 신파 넣어 그리고 마하의 속도로 멸망했다
1편이랑 2편은 그냥 놔두고 3편부터 리부트하면 좋지않나.... 1편 2편은 그냥둬도 완벽한거같은데
3편 끝이 좀 허무하긴 해도 코스믹 호러가 코스믹 호러스런 엔딩을 마주했다로 마무리하고 리부트하는 것도 나쁜 선택 같지는 않네요
1 2 편이 워낙 개인적으로 맘에들어서 그걸 뛰어넘게 만들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1편 해드폰끼고할때 그 현장감과 공포감이 덜덜..
루머가 사실이라면 기대해볼만 하네요. 3에서 개망한 스토리 엎으려는 시도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리부트 하면 그 특유의 데드신이 검열당하는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
다 좋은데 ea니들 한글화 한다고 말하고 취소한 게임중 하나였거든 이것도 한글화 희망회로 하다가 취소시킬거지? 08년도 9월달 처럼?
1편 리메이크에 세계관 리부트니까 엔딩이 관건일듯
데드스페이스 1타 강사
리마스터 생각했었는데 리메이크... 그럼 원작의 아이작은 결국... 씨2발ㅠㅠ
원작은 명작이었는데 깐포지드라는 재앙이 나온 이후는 명작 리메이크라도 안심이 안 된다.
1편 이거 마우스 반응 느려지는거 고쳐졌나.? 시스템이 구려서 그런가 싶었는데.. 바꾸고 해봐도 느리던데.
데슾 프랜차이즈 사실상 ea가 조져놓은거나 마찬가진데. 제작사 분해시키고 다른 제작진들이 리메이크를 만드는 아이러니.
이럴 때 일수록 블루포인트식 리메이크가 필요하겠구만. 딴 거 안 건드리고 그래픽만 잘 바꾸기로 유명한데
차라리 리마스터를 내고 욕을 먹지 하필 가장 바라지 않던 리부트... 이러면 기존 역사 갈아엎겠단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