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컨커러스 블레이드, 새 시즌-콜로세움 4성 부대 홍보 영상.

[사악한 장난감]

콜로세움 시즌 부대 미리보기: 무르밀로 검투사


"자신을 이겨내야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컨커러스 블레이드: 콜로세움> 시즌이 9월 1일 막을 올립니다.


장군님은 신규 시즌 부대 3개와 함께 격투장 시대로 돌아가 불후의 영광을 거머쥐게 됩니다.

지난번 용맹한 레티아리우스를 소개해드린 것에 이어 이번에는 무르밀로 검투사(4성)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정교한 장비를 갖춘 무르밀로 검투사는 제국 시기 콜로세움의 수많은 관중에게 실망감을 안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갑옷을 걸치고 격투장에 입장하는 무르밀로 검투사의 손에는 로마 단검과 정교한 문양의 둥근 방패가 들려 있다.


무르밀로 검투사의 갑옷은 금속으로 장식된 허리띠(버터워스), 팔 보호대(마니카), 정강이받이(오칼라)와 두툼한 다리 보호대(파시아)로 이루어져 있다. 화려한 면갑과 깃장식이 더해진 청동 투구는 그들의 지고지상한 명예를 상징한다.


이들은 처음으로 격투장에 등장한 검투사 중 하나로 강인한 체력과 지구력으로 관중들의 기대와 이상을 충족시켜준 검투사입니다. 상대를 무섭게 베어버리는 전투 방식 덕분에 짜릿한 격투 경기를 선보인다!


콜로세움 시즌 부대 미리보기: 무르밀로 검투사
콜로세움 시즌 부대 미리보기: 무르밀로 검투사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무르밀로 검투사는 다부지고 건장한 몸으로 콜로세움에서 피 튀기는 전투를 수없이 치른 강인한 전사이다. 검과 방패를 손에 든 이들은 엄격한 규율에 따르기 때문에 진형이 흐트러지는 법이 없으며, 방패를 들고 진격할 때의 세찬 기세는 적을 당황하게 만들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무르밀로 검투사는 어릴 때부터 무자비한 전투 훈련을 겪었다. 그로 인해 길러진 뛰어난 기술과 결연한 각오 앞에서 적의 방어는 무력하기만 하다. 이들은 격투장을 자신의 집으로 여기며, 죽음을 불사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곳을 지키고자 한다.

9월 12일 업데이트 후, <컨커러스 블레이드: 콜로세움> 내 신규 시즌 부대 도전에서 무르밀로 검투사 부대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알림:
이 글은 공지 시간의 개발 진행도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추후 업데이트 및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신 소식이 궁금하다면 <콜로세움> 시즌 후속 업데이트 공지와 부대 가이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youtu.be/FL7F-kgQT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