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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킨이 룬테라를 침략하고 있어도 모두가 어둡고 우울한 것은 아닙니다. 세계의 끝에서 요들 마법사 노라는 고양이 친구에게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별난 존재들과 친구가 되고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느라 바쁩니다.
매의 눈을 가진 배경 이야기 수집가들은 이미 노라라는 이름을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고양이 유미는 노라가 갑자기 사라지기 전까지 노라와 함께 살았습니다. 노라가 사라진 후 유미는 관문의 서의 수호자가 되었으며, 페이지 속의 차원문을 이용해 사라져버린 주인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룬테라에서 노라가 사라진 걸까요? 노라는 관문의 서의 마지막 페이지 너머로 가려다 이상하고 먼 세계로 떨어졌습니다. 노라의 추종자들은 세계의 끝을 돌아다니면서 만난 존재들입니다. 노라가 집으로 갈 수 있는 차원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관대한 새 친구들이랍니다.
관심이 생기셨나요? 조심하세요, 호기심이 너무 커지면 다른 세계로 빠질 수 있으니까요! 노라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세계의 끝에 사는 주민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리인 가스파르
'가스파르는 세계의 끝에 도달한 첫 번째 요들입니다. 여러 해 동안 뒤틀린 길과 차원문을 떠돌았지만 결국 어느 곳으로도 통하지 않았죠. 다른 이들이 자신과 같이 헤매지 않도록, 가스파르는 이제 길 잃은 여행자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도와줍니다.'
차 제조사 어셰인
'어셰인은 세계의 끝에서 길을 잃기 전에는 명성 높은 차 제조사였습니다. 새로운 향을 시험하던 중 찻잎 두 장을 잘못 섞은 탓에 깊은 잠에 빠져든 그녀는 꿈 속에서 기이한 생물들과 끝없는 지평선을 따라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건축물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 모든 것이 꿈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살아있는 도서관
'방대한 지식을 모으는 일을 자신의 임무로 삼은 채 세계의 끝을 지나온 여행자로부터 책을 수집합니다. 하지만 이 많은 지식으로 인해 어지러워 보이는군요.'
고물 구성체
'노라가 사랑을 담아 이름을 지어 준 마브는 태어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노라의 조수로 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쓰레기'보다는 '고물'로 불리기를 완고하게 주장합니다. 전자의 경우 부정적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죠.'
본작에서는 유미 등장 이후로 꾸준히 언급 됐었음.
양정화 성우네 ㄷ
솔직히 본작 팬으로써 오리지날 카드는 마음에 안듬..
OBJECTOR
본작에서는 유미 등장 이후로 꾸준히 언급 됐었음.
우주 양정화!
할머니 요들 할아버지 요들 귀엽긴 엄청 귀엽네 ㅋㅋㅋㅋㅋ
점점 요들쪽 세계관도 구축해가고있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