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이버펑크 2077이 부활하면서 이 게임은 위쳐3의 역대 기록보다 스팀에서 동시 플레이어 수를 더 많이 등록했습니다.
분석가 '벤지 세일즈'가 주목한 바와 같이, 이 게임은 104,827명의 플레이어를 동시에 유치한 반면, '더 위쳐3'의 역대 최고 플레이어 수는 103,329명입니다.
최근 플레이어 수가 급증한 것은 다양한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추가한 게임의 1.6 패치 출시 이후이며, 스팀 반값 할인과 맞물려 있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애니메이션인 엣지러너도 지난 주 넷플릭스에서 첫 선을 보였고 비평가들과 일반 대중들로부터 매우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처 3의 최고 수치는 게임의 넷플릭스 적응에 대한 반응이기도 했지만, 엣지러너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선택하도록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버펑크2077은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1,054,388명의 최고 동시 플레이어 수에 도달했지만, 패치 전에 최근 몇 달 동안 이 게임은 평균 약 2만에서 3만 명의 플레이어를 유치했습니다.
이 숫자들은 그 해 초에 현재 세대의 패치를 받은 게임의 콘솔 버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펑크 2077 퀘스트 감독 '파웨우 사스코'는 이번 주에 "이번 두 번째 기회를 위해 많은 선택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리거에 큰절해야한다
싱글 온리, 뉴겜플 없는 게임에서 2,3만 계속 유지한 게 더 신기함 ㅋ
진짜 애니가 개쩔었음
잘되면은 스토리 DLC 하나 더 내줬으면 배경설정도 그렇고 솔직히 DLC 하나 로 끝나기에는 아쉬운 작품임
https://youtu.be/IAMI4790p04 모드질이 지리쥐
오래간만에 하는데 그래도 버그가 있긴 있던...
싱글 온리, 뉴겜플 없는 게임에서 2,3만 계속 유지한 게 더 신기함 ㅋ
그것도 gog 등 타 플랫폼 제외
사이버펑크 미래 도시 배경 게임중에 대체제가 거의 없을거에요...
흠
잘되면은 스토리 DLC 하나 더 내줬으면 배경설정도 그렇고 솔직히 DLC 하나 로 끝나기에는 아쉬운 작품임
잘 만들었으면 엄청난 포텐이 있었다는 것을 애니를 통해서 보여준 안타까운 사연
트리거에 큰절해야한다
트리거도 트리거지만 넷플릭스한테 절해야죠.
그래도 갱단이랑 경찰이랑 추격전이라던지 총격전을 하고 픽서의뢰받고 쓸어버리곳을 나중에 가면 경찰 출동해 있는거보면 많이 노력한거같음..
애니뽕이 30분을 못넘기더라
이번에 콘솔판 세이브파일 피시에서 할수있게 해준거 같은데... 피시판 사서 엑엑이 세이브파일 가지고 놀아볼까 말까.. 뉴겜플 안주나 ...
뉴겜플 아직도 안나옴?
ㅔ!
개발자가 구조적으로 만들기가 거의 어렵다 그랬음 싹다 뜯어고쳐야 한다고... 뉴겜플 애초에 생각도 안했었나봄;;
진짜 애니가 개쩔었음
유쾌상쾌통쾌랑 진지애절심각여운남는게 상극중상극인데 그걸 기적적으로 조화시킴..
진정한 차세대 전용 그래픽에 콘텐츠와 완성도도 더한 DLC 팬텀 리버티 나오는 날이 사펑이란 게임이 '제대로' 출시되는 날이 될 것 같음. 길었다...
사펑 구입한 사람치고 엣지러너 엔딩본 다음에 게임 접속해서 자켓 수령하고 아담 스매셔 조지러 가지않는다면 셋중 하나가 아닐까 사이버 사이코, 아라사카, 밀리테크
1회차 남자v 2회차 여자v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사펑은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이면 너무 재미있음.
https://youtu.be/IAMI4790p04 모드질이 지리쥐
와 이거 깔아봐야겠네 ㄷㄷㄷ 도시 날아다니는거 분위기있네
사이버펑크장르 좋아하는사람이면 솔직히 비교할만한 게임이 없지
Cd 프로젝트는 애니 제작사에게 절을 해야함.
게임 자체가 업데이트로 인해 이전에 언급했던거 많이 넣어주고 게임이 개선이 되어야 부활을 논하던가 말던가 해야지..... 어휴
거의 버그 투성이인 상태에서 플레이어블 하게 패치 한거고 애당초 광고로 입털던 것들 거의 안됨
광고로 입턴 것 들 뭐뭐 있나요? 발매 후에 한참 뒤에 사서 광고 내용이 뭐였는지 모르는데, 출신지에 따라 스토리 분기 거의 없다시피한거 말고는 잘 몰라서..
한국 넷플에 나오면 더 많이 할 텐데...
뭐, 이미 3회차 조지고100% 다 깬 겜이긴 한데 간만에 주말에 다시 해보니까 모드 설치하고 모드 몇 개 즐기니까 시간 순삭이네.
데이비드 자겟 입고 다니면 뭔가.. 게임 끄기가 싫어
사펑 애니 보다보니깐, 게임을 굳이 영화화 할 필요는 없는거 같음.. 그냥 애니화나 열심히 해서 내보냈으면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넷플릭스 활성화 이전에 만들고 개봉했던 워크래프트가 제일 아쉽네요. 시리즈 차곡차곡 만들면서 확장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날려버렸네.
cdpr 트리거 서로서로 잘했다.
루시 후일담 같은걸 DLC스토리로 구현해줬으면 좋겠다
버그 더 잡고 오픈월드 업데이트 좀 팍팍 해라 대규모 확장팩 내놓거나
애니 아니어도 꾸준히 하는 유저가 좀 있었는데 애니 기점으로 그게 폭발한 느낌
cdpr는 트리거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확실히 애니가 인기가 있어서 언급됨 + 그래도 발매 약 2년차 이니 패치도 하고, 좋아졌을것 이라는 생각 합쳐져서 엄청 오르긴 한듯 거기에 딱 반값세일도 하니 신규 플레이어도 있고
개선 많이됬나 다시 깔아봐?
엣지러너 어떻게 봄? 내 한국 넷플계정에서는 아직 못보던데 어떻게 봤어요 님들 ㅠㅠ
내가 본 애니메이션 엔딩중 가장 여운이 남았음... 그나저나 이제 아담스매셔를 육봉으로 잡아야지...
자자...진짜 잼 있습니다. 안해보신분들 이 쪽 취향 아닌분들 빼고 꼭 해보세요. 지립니다. 이 아이피 버려지면 안되요. gta5처럼 계속 머가 나와줘야 합니다. ㅠ ㅠ
근데 애니매이션 제작 스토리나 설정 같은거 전부 CDPR이 담당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묘하게 핵심적인 부분 담당 무시 하고 다른데에 감사하라고 하는거지.
애니메이션 제작의 스토리&설정 전부 CDPR 이 담당했다는 근거 링크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찾아보고 싶은데.
http://maidsuki.egloos.com/6268299 *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시작은 2017년. * 플롯을 CDPR에서 작성→트리거로 넘겨서 트리거가 애니 포맷에 맞춰 각본 작성후, 영어로 번역해서 감수를 받음→CDPR에서 피드백하는 상당히 독특한 방식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 * CDPR이 보낸 첫번째 플롯의 제목은 픽서. 패러데이한테 포커스를 맞춘 내용으로, 현재의 내용보다 훨씬 하드보일드했다. * 트리거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는 게 결정나기 전에 이미 CDPR에서 1화의 애니메틱(각 컷의 화면 구성을 간단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영상화시킨 것. 기존의 그림 콘티에 해당한다.)을 샘플로 만든 상황이었음. 대사도 사내 직원들을 동원해 더빙을 해서 트리거에 전달. * 트리거 쪽에서 이 플롯으로 만들지 못할 건 없는데 애니메이션에 어울리는 내용은 아니라고 난색을 표했고 CDPR과 트리거의 장절한 배틀 끝에 최종적으로 오오츠카 마사히코와 우사 요시키가 직접 각본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오오츠카 마사히코 "CDPR이 하고 싶어 하는 요소는 반영하면서 제로부터 각본 작업을 했음. 대사도 다 새로 씀." CDPR은 애니 제작 경험이 전혀 없었고 '재밌는 스토리가 있으면 재밌는 애니를 만들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이었다. 플롯이나 스토리는 이미 게임 스탭 입장에서는 '완성형'이었고, 캐릭터간의 심리전이나 모놀로그를 많이 쓴 장면 전개, 두뇌회전을 활용해서 적을 우롱하는 모습 등, CDPR의 철학이 담긴 스토리를 제시, 이걸 애니화해줘!라고 트리거 앞에 턱하니 제시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프로 집단인 트리거는 '그건 애니로서 재밌어지지 않는다'고 대놓고 말했다. 제시한 플롯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이나, 실사에 가까운 카메라워크로 스토리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트리거의 매력인 다이나믹한 연출, 화려한 화면 만듦새,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키는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편이 낫다,는 의사소통을 몇번이고 반복하게 됐다. 이 각본의 조정에는 꼬박 2년이 걸렸다. '어떤 애니를 만들 것인가'라는 점으로 가장 시간을 많이 쓴 것이다. * CDPR "나이트시티의 인물들 모두가 불행해지는 느와르 분위기는 지켜주면 좋겠음" * 결국 작화 뿐만 아니라 각본도 트리거가 맡게 됐는데 사이버 사이코시스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요소, 나이트시티라는 무대 그 자체가 적이라는 테마성은 CDPR의 영향을 받은 것. * 주인공의 이름이 데이비드 마르티네즈로 확정된 것은 2018년.
대충 구글링해서 나온 건데 이것도 개인 이글루의 글이니 신빙성이 있지는 않아보이는데, 반박이 될 만한 자료 보신 곳 링크라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게임은 구대기인데 애니 덕 본 사펑 ㄷㄷ 회사 이미지도 이렇게 금방 회복하는데 음주운전한 연예인은 뭐 껌이겠네 돌아오는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