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용군단 패치 10.0.7 PTR에서 태고의 돌 보석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와우헤드의 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원시석 보석에 대해 알려진건 다음과 같습니다.
태고의 돌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현재 25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태고의 돌을 박을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은 Onyx Annulet이라는 반지 뿐입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Onyx Annulet를 어둠땅의 지배의 홈 시스템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과거 격전의 아제로스의 메카곤 천공 카드 장신구와 더 비슷합니다. Onyx Annulet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각 태고의 돌은 하나만 박을 수 있습니다.
- 태고의 돌은 업그레이드할 수 없습니다.
- 일부 태고의 돌은 서로 상호작용해 시너지를 내지만, 명시된 세트 효과는 없습니다.
- 태고의 돌의 획득 방법은 운빨이지만(즈케라 금고 노가다), 획득 자체는 빠른 편이고 여러 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한 번 박은 태고의 돌을 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돌은 박으면 기존의 것은 사라집니다.
또한 태고의 돌은 새로운 티어의 주 콘텐츠가 아닙니다. 이 콘텐츠는 10.0(현신의 금고) 티어에서만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동안 와우에서 구 패치의 콘텐츠가 계속 쓰이는 것은 아예 확장팩 처음부터 중요한 아이템(유물 무기, 아제 목걸이 등)이 아니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 Onyx Annulet는 10.0 엔드 파밍 유저들이 아닌 후발 주자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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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곤때 장신구에 꼽던 카드랑 비슷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