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가는 GOG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제작진에서 이름이 지워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를 총괄한 나고시 토시히로, 프로듀서인 사토 다이스케 등이며 대부분은 나고시의 새 회사인 나고시 스튜디오로 이직했습니다.
또한 용과 같이 극 0/1을 PC로 이식한 회사인 랩42, 나머지를 이식한 QLOC도 사라졌습니다.
VGC는 실수일 수 있다며 특히 PC로 이식한 회사를 빼는 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유로게이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등 제작진에서 이름이 빠진 다른 경우를 언급하며 세가에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고시 스튜디오는 신작 소식이 있나요?
척을 진 게 아니라면, 굳이 그럴 이유가 있나? 무슨 기록말살형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