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가 PC에서 중요한 이식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게임이 처음부터 로우 레벨 API를 최대한 활용하며 CPU에 부담을 주지 않고 에셋을 즉시 압축 해제할 수 있는 전용 실리콘을 통한 최첨단 스토리지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는 게임기를 활용한다는 개념으로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게임이 출시했고 게임을 이식한 닉시스 소프트웨어는 힘든 일을 해냈고 기본적으로는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했지만, 앞으로 며칠이나 몇 주 안에 해결하기를 바라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비교적 늦게 게임 코드를 받아서 자세한 리뷰는 준비 중이지만 3명이 각자 다른 하드웨어에서 게임하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 왼쪽 사양: i9-12900k, RTX 4090, DDR5 32GB, 삼성 990 프로 NVMe SSD(최고 사양)
· 오른쪽 사양: 라이젠 3 3100, RX 570 4GB, DDR4 8GB, SATA SSD(최소 사양과 비슷. RX 570은 RX 470의 100mHz 오버클럭 제품)
· 중앙 사양: PS5 성능 레이트레이싱 모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스터터링 문제가 존재하지만(드라이버 문제일 수 있지만 CPU 병목 현상처럼 보임) 최소 사양 시스템에서 상당히 잘 작동합니다.
매우 낮음 설정에서 720p로 실행했고,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며 텍스처 해상도가 매우 낮지만 라쳇 앤 클랭크를 하고 있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은 30~60 사이로 다양하지만 RX 570으로는 720p에서 CPU 병목 현상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RX 570의 4GB 프레임버퍼 메모리는 첫 빌드에서 불안정한 문제가 있습니다. 매우 낮음에서 낮음 설정으로 이동만 해도 튕길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건 우리가 본 가장 무의미한 토론 주제 중 하나로 이어집니다.
개발사인 인섬니악 게임즈는 게임에 SSD가 필수라고 했지만 SSD가 없는 느린 컴퓨터에서도 실행된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콘솔과 PC의 매우 낮음 설정은 데이터 전송 측면에서 솔직히 엄청납니다.
두 번째로 이 발언은 회사가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플랫폼인 PS4와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에서는 PS4 512GB HDD에서 게임을 실행하려고 할 때의 아수라장을 볼 수 있는데 매우 낮음 설정에서도 작동하지 않고 게임이 꺼져버립니다.
요점은 게임이 가능한 많은 PC에서 작동할 수 있게 닉시스가 인섬니악은 필요하지 않았던 작업을 했다는 겁니다.
필연적으로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처럼 그래픽 프리셋을 넣어 게임을 확장했는데,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는 충실도를 높이고 필요한 경우 내리는 일이 포함되겠죠.
닉시스는 PS5의 스토리지 강점을 복제하기 위해 다이렉트 스토리지 1.2 API를 사용하는데 그래픽 설정이 높을 때만 사용하고 낮을 때는 대신 CPU를 사용한다는 보고가 있어 혼란이 좀 있었습니다.
닉시스와 이야기해보니 실제로는 CPU와 GPU가 서로 다른 수준의 에셋의 압축을 해제하고 있습니다.
텍스처 같은 대형 에셋은 GDeglate 포맷이며 예외없이 모두 GPU로 압축을 해제합니다.
일부 모델이나 매우 작은 텍스처 등 작은 에셋은 LZ4로 압축하고 CPU가 압축을 해제합니다.
그 결과 다양한 PC 설정에서 작동하고 HDD에서도 작동할 수 있을 정도(포탈 점프에서 멈추긴 하지만)로 확장성 있는 시스템이 탄생한 거죠.
닉시스는 대부분의 목표(특히 스토리지 등)를 달성했지만 해결해야할 작은 문제들이 많습니다.
여러 시스템에서 확인해보니 분명히 안정성 문제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PS5 이상으로 게임을 확장할 수는 있었지만 납득되지 않는 여러 가지 이상한 점, 누락된 점, 의아한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콘솔 비교를 위한 라이젠 5 3600, RTX 2070 슈퍼 시스템은 메인 메뉴에서 60프레임 이하로 실행됩니다.
스토리지 사용량이 많으면 3.5GB/s NVMe SSD에서도 CPU와 GPU 활용량이 낮은 성능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최고 사양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래픽 퇴행도 많이 있습니다.
PS5에는 존재하지만 PC에는 없는 투명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불투명도 수준이 부정확하고, 일부 표면에서 텍스처 필터링이 작동하지 않으며, PC에서 절대로 PS5급의 에셋이 로딩 안 되는 텍스처 로딩 문제도 존재합니다.
일부분에서 PS5보다 낮은 품질을 보여주는 레이 트레이싱의 일관성 문제가 있으며 현재 닉시스는 드라이버 문제로 AMD 그래픽카드에서 레이 트레이싱 지원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컨트롤러의 X축과 Y축이 아무 이유없이 반전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스트리밍 성능도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현재는 PS5가 최고 사양 PC보다 포탈 전환이 빠릅니다.
이런 모든 문제는 또 한 번 PC 이식을 완전히 다듬지 않은 상태로 출시했다는 인상을 줍니다.
PS5로 출시한지 2년이 넘었는데 실제로 완성하고 최적화한 PC판을 위해 1~2개월을 더 기다리는 건 큰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색보이 어 빅 어드벤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에 이어 소니는 계속 출시 때 명백한 문제가 있는 PC판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명백히 PC가 더 나은 부분이 빛을 바래게 합니다.
인섬니악의 ITGI 템포럴 인젝션 업스케일러 설정이 있긴 하지만 DLSS, XeSS는 우수한 업스케일링 설정을 제공하며 DLSS 3의 프레임 생성은 쉽게 프레임을 높일 수 있습니다.
FSR 2.1도 있긴 하지만 인섬니악의 ITGI와 비교해서도 일부 이미지 품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미지 품질은 PS5의 성능 레이 트레이싱 모드를 능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 트레이싱 그림자와 앰비언트 오클루전은 PS5에 없는 기능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인상적이고 스팀 덱 인증까지 받는 등 확장성이 높으며 시각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실망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뇨 호제던도 초기 최악이였습니다 라오어랑 비교해도 될만한 수준 패치로 고친거지
타플랫폼에서 의도적 버그와 성능저하는 플스 퍼스트파티의 유구한 전통이지
이것도 선출시 후 패치 패턴이네요. 돈 받고 팔려면 기본적으로 완성하고 내놔야 하는 것 아닌가? 요즘 게임은 하나같이 최적화 개판으로 내놓고, 차후에 개선하는 루트로 가는지......
이식팀이 다르다고 하지만 라오어때 이후 배운게 없구나 소니야 제발 검수 좀 해라고
4090 4k 풀옵이 플스판보다 품질이 낮던데 소니야 대체 이식을 또 어떻게 했길래
이식팀이 다르다고 하지만 라오어때 이후 배운게 없구나 소니야 제발 검수 좀 해라고
최적화는 울트라 레이트레이싱 다 켜도 ㅅㅌㅊ 네요 대신 비램은 12G 이상 먹는것 같습니다
닉시스면 스파이더맨 PC판 이식한 팀인데도 좀 실망스럽네요 패치로 다듬어질때까지 기다리다보면 할인도 할테고 그때가 구매 적기겠구나
스파이더맨도 초기에 rt가 이상하게 적용되거나 hbao+가 아예 누락되는 등의 자잘한 문제는 있었어요 지금 텍스처가 이상하게 나오는 건 옆 동네에 영상 올린 분 내용을 봐서는 버그로 보이네요
4090 4k 풀옵이 플스판보다 품질이 낮던데 소니야 대체 이식을 또 어떻게 했길래
항상 이런식이면 의도적인거죠
발이식이라고 하기에는 현존 다른 PC게임과 비교해도 그래픽 퀄리티나 연출, 최적화 모두 우수한 편. 단지 PS5라는 완전판 비교대상이 존재했을 뿐이고.
플스판이 2021년 발매했고 피시판 2023년 발매인데 4090으로도 저 정도면 완전판이 맞나보네 ㄷㄷㄷ
PS5가 완전판이면, 왜 추가 RT는 PC판에만 있나요?
라오어 보다 살짝 나은 쓰레기 같은 이식이 결론이네
플스 퍼스트게임들은 꼭 이식해도 어디 하나가 정상이 아니에요 ㅎㅎ 무려2년전 게임인데 이거...이쯤되면 거의 일부러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피씨 이식은 갓옵워라는 성공작이 있고 호제던도 나름 준수 한데 다른건 똥을 얼매나 처먹고 이식한건지 에휴
왜날뾁에올인
아뇨 호제던도 초기 최악이였습니다 라오어랑 비교해도 될만한 수준 패치로 고친거지
준수 해졌고로 정정 할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890987657
해일로도 포르자도 버그가 마구 튀어나오던게 문제였지 퍼포먼스 자체는 피씨쪽이 더 잘 나왔어요.
XT1
동시 개발보다는 각각의 API 잘 다루는 전문가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툴이 백날 좋아봤자 다루는 사람 역량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까.
그냥 시간에 쫏기다 보니 검수를 못한거라고 봐야죠 ㅋ 요즘 게임들 전부다 콘솔이나 pc나 똑같이 발매하고 고칠생각 너무 심함 ㅋㅋ
이것도 선출시 후 패치 패턴이네요. 돈 받고 팔려면 기본적으로 완성하고 내놔야 하는 것 아닌가? 요즘 게임은 하나같이 최적화 개판으로 내놓고, 차후에 개선하는 루트로 가는지......
그렇게 하면 유저들이 검수 해줄것이고 자신들은 유저들이 말한 문제점만 잡아서 고쳐주면 되고 .. 그럼 인력도 덜들고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ㅋ
올해 들어서 왜 3080샀을까? 가장 의문이 들더군요 최신겜 좀 잘돌려 볼려고 샀는데 ㅋㅋ애휴
유저 입장에서도 이렇게 개판으로 나오는게 좋긴 해요. 빨리 덤핑 되서 빨리 할인가로 살 수 있으니까요. 개발사도 이득 유저도 이득 손해는 상태 확인 없이 예구하는 호구만 손해
그런데 dlss 안쓰고 네이티브로 게임해도 텍스쳐가 떨어지나?
타플랫폼에서 의도적 버그와 성능저하는 플스 퍼스트파티의 유구한 전통이지
딱하나 그래도 정상적인 포팅 (리터널) PS5 1080P 꾸역꾸역 돌리던거 PC판은 RT까지 넣어주고 4090기준 4k 100프레임 나오게 포팅함 이게 정상인데 ㅋㅋ
리터널도 pc 출시일에 사서 했는데 초반에 스터터링 쩔었어요 다행히 엄청 빨리 패치하기는 했지만 rt 고주사율 울와 한글 음성 지원은 킹정 라챗도 텍스처 부분은 빨리 패치해야할 듯 맨날 pc 완전판 소리 듣다가 얼매나 ps5 완전판이라는 소리가 해보고 싶었는지 시답잖은 어그로도 나오네요 ㅋㅋ
이정도면 일부러 이러는거같기도...
미친! 13700k, 4090 으로도 플스만 못하네! 개발자들이 최적화에 ㅂㅅ들이 됐나?
긍정적인 점은 다이렉트스토리지 지원게임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는점
나오자마자 해봤을때 3070 QHD 풀옵 먹이고 괜찮다 싶었는데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별로였나보네요.. ㅠ 밤에 신나게 한시간 했는데.
영상보면 텍스쳐 말고는 네이티브 4k에 RT 걸고도 60프레임 죽죽 뽑아주는데 개적화나 쓰레기 이식이란 말이 나올정도 인가 싶네요. 저정도면 회면만 봐도 어지간한 PC게임 뺨치는 퍼포먼스 같은데
3070에서도 잘 돌아갔어요.. VRAM 부족해서 튕기거나 그런 현상 못 겪었고요. 매끄럽게 잘 되던데 어디가 문제라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7700x에 램32기가, 980 pro, 3080으로 QHD에서 풀옵+dlss on 기준 40~60정도 나옵니다. 40시리즈가 아니긴 하지만, 최적화가 좋다는 느낌은 절대 안듭니다. 텍스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스터터링이 눈에 띄게 있어요. 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그 동네는 4090 < 플5 이러고 있던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보고 왔네요. 태생이 x86 커스텀 칩에다가 하드웨어 압축코덱 넣은거...그건 양 콘솔 똑같은데;
사펑때부터인가 언제부터인가 모르겠지만 완성해서 발매하는게 아닌 일단 발매하고 차후 패치로 게임을 다듬는게 유행이네...
집에 여러 사양 pc로 돌려본결과 ㄱ적화는 아니고 그냥 이식을 대충했음 그렇게 고사양겜도 아님 초고속 ssd어쩌고저쩌고도 ㄱ구라임 그냥 로딩정도 차이나고 겜하는데 아무 문제없음 플4로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