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의 신규 레이드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는 총 9마리 보스들이 존재합니다.
※ 1넴 - 옹이 뿌리
■ 1넴 - 옹이 뿌리
- 한때 헌신적으로 에메랄드의 꿈을 지키던 고대정령이었지만, 화염에 유린당해 파괴만을 추가라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 2넴 - 잔혹한 이기라
- 잔혹한 성정의 이기라는 적의 비명을 재료 삼아 막강한 무기를 벼려냅니다. 에메랄드의 꿈의 푸른 영역에 들어선 이 고문관은 더욱더 다양한 병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 3넴 - 볼코로스
- 전해지는 얘기에 따르면 용암의 뱀 볼코로스는 그 덩치가 너무나 커서 어떤 생명체도 볼코로스의 몸 전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거대한 살무사는 에메랄드의 꿈에 똬리를 틀고 한꺼번에 집어삼킬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 4. 꿈의 의회
- 꿈의 의회는 수호자로서 확고한 의무감을 간직한 이들입니다. 핍은 치명적인 속임수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고, 우르크토스는 야성적인 괴력으로 적을 분쇄합니다. 그리고 에어린은 지혜와 간계로 전장을 지배하고 동료 의회 구성원들을 이끕니다.
■ 5넴 - 불꽃지기 라로다르
- 라로다르는 본래 충실한 숲의 수호자였으나, 화염의 힘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뒤틀린 수호자는 꿈은 물론이요,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이를 잿더미로 만드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 6넴 순환의 방직공 나이무에
- 나이무에는 이노나와 프리아에가 꿈을 만들 때 이 신록의 영역에 배치되었습니다. 수원지의 사원에서 그는 에메랄드 꿈의 질서를 강화하고 보호하고 황무지를 복잡한 모양으로 엮습니다.
■ 7넴 - 스몰데론
- 새로운 불의 군주에 등극한 스몰데론이 영역을 확장할 속셈으로 불의 땅의 힘을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몰데론의 목적은 에메랄드의 꿈을 불사르는 것입니다.
■ 8넴 - 화염의 선견자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
- 칼도레이의 불멸성을 회복하는 데 집착한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는 피락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피락의 승리가 가까워지자 화염의 선견자는 아제로스의 용사에 맞서 아미드랏실을 불꽃 속에서 다시 태어나게 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막넴 - 광염 피락
- 암흑불길의 힘에 휩싸여 전설적인 도끼 피랄라스 - 꿈 절단기를 휘두르는 피락은 이제 아미드랏실 자체의 마력을 마음껏 먹어치워 세상을 불꽃으로 재창조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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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이 찰칵
스몰데론ㅋㅋㅋㅋㅋ 용사 도움 받아서 정령 군주 됐으면서 겁도 없네
스몰데론 이샊...
스몰데론ㅋㅋㅋㅋㅋ 용사 도움 받아서 정령 군주 됐으면서 겁도 없네
불의 땅이 되었네
불의 군주가 또?
불의 군주는 또 세대가 바뀌겠군
이쯤 되면 에메랄드 꿈 그냥 폐기해야하는거아님..? 맨날털려
모두 같이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