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서 여러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 JL입니다.
오늘은 디렉터가 아닌 한 명의 개발자로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한 명의 개발자로서 지금까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좋은 게임, 레이서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념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위해 항상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습니다.
분명 부족한 부분도 많고 모든 레이서 여러분들을 만족시켜 드리지는 못했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게임이 가진 힘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레이서 여러분께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진들이 꾸준히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만, 개발자로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보다 좋은 게임으로 레이서 여러분께 보답해야 하나,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오면서 최근 제 개인 건강에 적신호가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개발자들에게 잔소리처럼 건강 관리하라고 늘 이야기했음에도 정작 스스로는 건강을 지키지 못했고,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그동안 준비해 온 시즌 4 업데이트까지 마무리를 짓고 디렉터라는 자리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저는 이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에서 물러나지만, 건강 회복에 힘쓰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앞서 레이서 여러분들께 드렸던 이야기를 모두 지키지 못하고
이렇게 건강 악화로 디렉터를 내려놓게 된 점 진심으로 레이서 여러분들께 사과드리며, 향후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시즌 5부터는 서재우 대표님이 새로운 디렉터로 부임할 예정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나아갈 앞길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레이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때문인거 맞나 핑계대는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단순히 드리프트만 말아먹은게 아니라 기존 카트도 섭종시켜서 카트유저들이 철천지원수로 볼듯
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백히 '후속작'으로 취급해놓고 cbt를 포함해 '전작'을 해본 사람들을 우롱하며(cbt때 멀쩡히 있던맵들 싹 잠가놓고 시즌마다 '새맵'이라고 당당하게 구라치기) '그원경기', 그것은 원작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기준이고요 시전까지. 그냥 전력으로 카트1 죽이는데 집중했음
업보스택 쌓여서 곱게 보는 사람이 없네 ㅋㅋㅋㅋ
드리프트 섭종하고 카트1 부활각 나오냐?
단순히 드리프트만 말아먹은게 아니라 기존 카트도 섭종시켜서 카트유저들이 철천지원수로 볼듯
카트1 부활시켜라
...건강때문인거 맞나 핑계대는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정신건강은 상태가 좋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상징적인 게임을 샤따 내리고 투입한 후속작이 쳐망하고 있는데 자기가 그 책임자면
애초에 지금까지 끌고 간것도 지금 시작부터 폭망 수준인 게임을 누가 대타로 뛸려고 하겠음... 그러니 지금까지 교체 못하고 여기까지 온거 같고 그 동안 평타만 해도 인기 그대로 흡수 가능한걸 저따구로 말아 먹었으니 있는 기간 동안 하루 하루가 노답 이었을 듯 저건 런이 아니라 실제로 멘탈부터 건강까지 박살 났을 가능성이 높음...
카트 1 해상도 패치까지 좋았는데 바로 섭종
업보스택 쌓여서 곱게 보는 사람이 없네 ㅋㅋㅋㅋ
드리프트로 카트1 인원 다 넘어올꺼라고 꼬 호언장담 했던거로 알고있는데.. 결국 나락인가 보군..
클라우드君
명백히 '후속작'으로 취급해놓고 cbt를 포함해 '전작'을 해본 사람들을 우롱하며(cbt때 멀쩡히 있던맵들 싹 잠가놓고 시즌마다 '새맵'이라고 당당하게 구라치기) '그원경기', 그것은 원작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기준이고요 시전까지. 그냥 전력으로 카트1 죽이는데 집중했음
헐... 생각보다 훨씬 미친짓을 했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서든2 때를 교훈 삼아 애초에 돌아갈 곳을 박살을 내버리고 시작하자는 마인드로 카트1을 죽여버림.. 그러면 최소한 맵 장난질은 안했어야 했는데 정말 망할만 해서 망한 게임임..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에 새로 온 디렉터가 카트1 급으로 살린다면 정말 이력에 엄청난 한 줄 생기는거죠..
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스 한테 맨날 팩트로 뚜드려맞더니 결국..
업보가 많긴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안됐긴 함 결과는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본인이야말로 누구보다도 바라지 않았던 결말이겠지 똑같이 실패를 겪어본 입장에서 건강 잘 추스렸음 하고 다음부터는 고집은 덜고 소통에 좀 더 힘을 들였으면 함
누가 실패하고싶어서 실패하겠음 그런식으로 측은하게 바라봐주면 욕할 사람 한명도 없음
그러면 그냥 결과가 안 좋으면 난 충분히 노력하고 열심히 했으니 내 잘못 없어요~하면 되겠네요~ 그쵸?
아뇨. 잘못 없다고 한 적 없고 디렉터 고집으로 망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인간적으로 동정심이 간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동정심 가지는 것도 문제일까요?
그건 후속작을 경험해보신 분들 기준이구요
말투 재수없으니 비추 드립니다.
"남들 다 때리는데 너는 왜 혼자서 성인군자인 척 하고 있어!?" 이런 의미의 비추와 비꼼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런-
재윤이형 ㅃㅃ 새로 오는 디렉터가 아예 다 갈아엎었으면
새로오는 디렉터 아르피엘 디렉터였다는데
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지만 앞으로는 카트라이더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카트 드리프트 말 많던데 결국 디렉터가 건강 핑계 삼아 책임지고 물러나는가 보네요. 그런데 디렉터 바뀐다고 드리프트가 살아날 수 있으려나... 넘어야 할게 너무 많아서 한동안 고생 좀 하겠네요. ㅎㅎ
도망
전작 그래픽 개선버전만 됐어도 유저층 많이 흡수했을텐데..
중국이 만든 카러플보다는 낫겠지 했는데 그그실...
패치 하는거보믄 디아4 던전개발하는 애들같음
드리프트를 안하니 죄다 중섭하던데
기존 카트라이더에서 이것저것 이어져야 하는데 이어지는거 하나 없으니깐 유저들이 다 떠나지
중국에서 만든 카러플 보디 못하니 어쩌겠냐..
틀딱들 많네
하지만 후속작이 결과 제대로 안 나온 거 맞잖아요?
틀딱들 많네 = 카트 신작 인기, 인지도 대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