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사
[정보] [오늘의 스팀] 평가 나락 간 시티즈 스카이라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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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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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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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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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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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ㅈ같은 DLC 내고 그러기는 했는데, 이번처럼 걍 유기하는 느낌은 또 처음이네 패러독스; 어떻게 갈수록 게임 상태를 개판을 칠라 그러지
패러독스는 유통사고 제작은 따로 있죠. 패러독스 게임은 그나마 잘 만드는 중
흠 얘네가 과연 기대와 다르게 초기 평가 개박살 났다가 나중에 뒤엎은 회사들 처럼 할수 있을지가 요즘 궁금함 저 장르 팬들은 바랄것이고....
원래 ㅈ같은 DLC 내고 그러기는 했는데, 이번처럼 걍 유기하는 느낌은 또 처음이네 패러독스; 어떻게 갈수록 게임 상태를 개판을 칠라 그러지
NatusVincere
패러독스는 유통사고 제작은 따로 있죠. 패러독스 게임은 그나마 잘 만드는 중
최근 크킹 3 DLC는 평 안좋지 않았나요. 스텔라리스도 이번 기계 군주 DLC는 기대되는 데 그전에 나온건 혹평이었고. 그나마 빅토 3 DLC는 재밌어보이던데 빅토 3 자체가 좀 더 묵혀야할것 같아 손도 못대네요 ㅜ 그리고 애초에 제작사가 다르긴 한데, 패독 입김이 좀 많이 쎈 게임같아서;
시스카 시리즈의 개발사는 콜로셜 오더(Colossal Order Ltd.)임. 퍼블리셔사는 님이 언급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Paradox Interactive)고.
솔직히 빅토리아도 앞으로 dlc로 채워야할게 많은 깡통+알파이고, 최근 크킹3 dlc는 상당히 실망스러운지라... 패독도 이름만 믿고 사주기는 매우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크킹3 자체가 워낙 잘 나온 게임이라 한두번 dlc 말아먹는건 이해해주려고 합니다만... 시스카2도 기대한 게임이니만큼 제발 잘 살려주시고... 후속작은 유로파5가 거의 확정적인거 같던데... 제발 잘 부탁한다 패러독스...
그나마 잘 만든다기엔 최근에 나오는 들크마다 평가 부정적 박히고 있음.
흠 얘네가 과연 기대와 다르게 초기 평가 개박살 났다가 나중에 뒤엎은 회사들 처럼 할수 있을지가 요즘 궁금함 저 장르 팬들은 바랄것이고....
난 시티즈 스카이라인2 실패할 거 이미 예상했음. 사람들은 ‘게임을 극도로 디테일하게 만들면 갓겜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늘 반대였음.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더 디테일하게 만들면 갓겜이 되지 않을까? -> 플래닛코스터 매니아게임 되고 파키텍트가 치고 올라옴. 주 타이쿤을 더 디테일하게 만들면 갓겜이 되지 않을까? -> 플래닛주 명함도 못 내미는 중 그래서 나는 인조이의 미래도 어둡다고 생각함. 심즈를 디테일하게 만들어도 심즈만의 감성이 있는 건데 그걸 인조이가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지 않음. 차라리 심즈 차기작이 인조이보다 더 뜨면 떴지..
의외로 사람들은 디테일한 게임을 바라지 않음. 디테일한 느낌만 주는 게임을 더 디테일하다고 느낌. 별의별 기능이 많은 플래닛코스터는 매니아게임으로 전락했고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아직도 커뮤니티가 활발한 게 그 증거임.
디테일하게 만드는건 좋은데.. 타이쿤게임이 주는 근본적인 재미인 내정같은 근본적인 부분을 소홀히하고 다른 외적인 부분에 너무 치중했죠..
기사는 진짜 영양가 없는 기사네요. 일단 모드 열린걸로 알고 있는데 최적화만 어떻게든 잡으면 괜찮을듯. 솔직히 최적화 문제만 없으면 무조건 2 할거라.
최적화는 지지부진한데 dlc부터 냅다 던지니 개빡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