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ku가 익명으로 회사의 근무환경 등을 리뷰하는 Glassdoor.com에서 게임회사들의 평가를 모았길래 옮겨와보았습니다. 흔히 세간에 좋다고 알려진 회사(블리자드)에 대한 악평도 있고, 나쁘다는 걸 다 알고 있는 회사가 왜 나쁜지 알려주는 리뷰들도 있네요..
(많은 부분 생략하고 축약했습니다)
(회사 점수는 평균점으로 5점 만점입니다)
(CEO 이름 뒤의 %는 CEO에 대한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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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2.8점
바비 코틱 36%
시리즈 제품에는 성공적이나 인재 고갈의 위험이 있다
단점
- 마진 짜내기가 최우선. 게임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문 앞에 놔두고 들어오라
- 과도한 프로젝트 중심주의. 덜 잘나가는 타이틀에 참여하는 사람보다 일을 덜 해도 인정과 돈을 더 받는다
- 경영진은 헐리우드에 가고 싶은가보다. 회사나 직원에 투자하기보다는 헐리우드랑 노는 데 크게 지출한다
바이오웨어
3.8점
레이 무지카 82%
제작 속도보다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회사
단점
- 대기업 EA는 기회를 열어주었으나 독립된 사고는 차단했다
- 아주 작은 수준에서만 창조성이 끓는다. 작은 회사라면 많이 실험해볼 수 있는 혁명적인 아이디어라도 여기서는 몇 개월의 승인과 문서화 과정이 필요하다. 길고 긴 "제조공정"은 멋진 아이디어를 물탄 술로 만들어놓는다. 어떻게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라 독창적인 생각을 할 욕구가 안 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3.3점
마이크 모하임 81%
블리자드는 착취공장, 여기서 일하는 사람은 불쌍하다
단점
- 사람을 해고할 때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누구누구가 더이상 직원이 아니니 앞으로는 그 사람이 회사를 돌아다닐 때 손님처럼 붙어서 안내를 해주세요"라고 보낸다. 지금 장난하냐? 이런 걸로 사기가 오를 것 같애? 웃기지도 않네
- 언젠가 WoW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나는 그럴만한 경험이 없었다. 그렇게 말하니까 뭐라고 한 줄 아나? "그럼 블리자드를 나가서 어디서 경험 좀 쌓고 다시 돌아와서 일해야 될 것 같은데." 블리자드에서 경력 쌓을 생각하지 마라
블리자드의 현실
단점
- 전반적인 경영능력이 나쁘다
- 부서와 팀간 의사소통이 형편없다
- 정치적이다. 논리와 프로의식, 직업 윤리보다는 정치가 앞선다. 일을 제 시간에 잘 하거나 지식이 풍부해도 상사와 친분이 있는 사람 앞에선 소용이 없다
- 프로의식이 뭔지 모른다. 경영진이든 누구든 제대로 문제 해결을 못 한다. 회의만 줄창 히지 결론은 없다
- 비효율적이다. 사소한 것에 굉장히 시간을 낭비한다
- 공정과 업무 흐름이 형편없다
- 장기근무 직원들은 일을 별로 안 하지만 블리자드는 선임자 대우와 충성심을 강조하므로 그들의 자리는 매우 안전하다. 그 사람들이 가장 정치적이다
- 경력 쌓을 기회가 별로 없다
- 초과근무
- 업계 표준보다 낮은 연봉
CCP
3.0점
단점
- CCP의 가장 큰 문제는 고위 경영진에 투명성이 부족한 것이다. 수많은 비밀회의가 열리고 그 내용은 다른 사람들과는 절대 공유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투명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요약하면, 그냥 자기들이 시키는대로 하라는 거다
- EVE를 개발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당신을 신경써줄 사람은 없다. EVE는 회사의 종교다. 당신이 숭배하지 않는다면 다른 직원들과 어울리기 힘들 것이다.
- 당신이 아이슬란드인이라면 인생은 장밋빛. 미국인이라면...가서 커피 마시고 일이나 해라.
코드마스터즈
2.5점
로드 코슨스 0%
돈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리더십도 없고
단점
- 경영진 무능. 전략적 방향성도 없다. 낮은 연봉, 승진 가능성 낮음
크라이텍
2.8점
개발자가 경력상 거쳐갈만한 그냥 그런 개발사
단점
- 경영진은 자기들이 사업능력이 없음을 계속 시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다시 일하거나 목표를 놓치는 일이 다반사
- 초과근무는 표준이자 라이프스타일. 당연히 이것 때문에 인재는 계속 빠져나간다
- 연봉이든 혜택이든 표준에 훨씬 못 미친다
EA
3.2점
존 리치델로 56%
EA 자체는 일하기 좋은 회사지만, 티뷰론 스튜디오는...
단점
- 티뷰론은 봉급 낮기로 유명
- 관리자들은 직원들에게 최대한 낮은 연봉을 줘서 경영진에게 이쁨 받고 싶어한다
- 초과근무
괜찮은 곳이지만, 경력 개발의 기회는 없다
단점
- 내부에서 부서 이동이 불가능하다. 높은 자리에 앉는 방법은 앉아서 기다리다가 관리자가 승진시켜주길 기다리는 것 뿐
- 경영진은 계속 트렌드에 흔들린다.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8개월동안 네 번이나 계획을 바꾸었다
- 초과근무. 금요일에 맥주 마시는 시간 네 시간이 허용되는데, 그건 곧 토요일에 네 시간 초과근무해야 한다는 소리
평균 이상의 스튜디오
-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소모품으로 취급되기 쉬움. 한 번은 수석 개발 디렉터가 언리얼 경험 있으면서 능력 괜찮은 개발자는 지천에 널렸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이미 회사에 있는 언리얼 개발자들도 소모품이고 필요 없게 되면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로프트
2.8점
마이클 길레모 56%
내가 일해본 최악의 회사
장점
- 동료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다
단점
- 비디오 게임계의 엔론
- 경영진에게: 다른 일 찾아보세요
노예 회사
단점
- 평균 이하의 연봉
- 미칠듯한 초과근무. 본사 사람들이 게임 경험이 없어서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짠다
- 본사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모두 격추해버리고, 경쟁자가 구상한 것을 베끼도록 한다
- 경영진에게: 스튜디오에 자율성을 주세요. 프로듀서들 다 짤라버리세요
루카스아츠
3.0점
루카스아츠는...예전 같지 않지만...더 나아질 가능성도 있다
- 게임 개발 경험이 없는 고위 경영진이 많다. 경험도 없는데 아랫사람들을 배려하지도 않고 결정을 마구 내리길 좋아한다
엔씨소프트
2.5점
김택진 25%
끔찍한 환경, 조직적이지도 못 하고, 리더십도 부족하고, 지원도 없다
단점
- 얼마나 끔찍한 곳이지 제대로 설명할 수도 없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입사 3개월만에 얼마나 끔찍한지 깨닫고 회사를 나간다. 본사에서 일으키는 혼돈과 시애틀 스튜디오의 프로의식 부족에서 리더십은 찾을 수 없다. 한 주가 끝나면 인사부에서 누구누구 직원들이 떠났다는 메일을 받는 게 일상. 경영진은 모든 것을 감추려고 노력한다. 직원들은 바보처럼 취급된다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3.3점
레지 필서메이 89%
헤택 좋고, 업무환경 좋다...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면...
단점
- 정리해고가 없다는 건 변화가 없다는 뜻이다. 경영진의 많은 사람들이 20년 이상 근무했고 그걸 자랑스러워 한다. 대부분 대학, 혹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해서 닌텐도에 들어왔다. 그들은 닌텐도 바깥의 세상을 모른다. 다른 성공한 회사의 관리자들이 얼마나 박식하고 경쟁력 있는지 모른다.
- 장기근속자가 떠나지 않기 때문에 젊은 인재가 올라갈 공간이 없다. 똑똑한 젊은이들이 많이 떠난다. 승진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50%를 경영진 빨아대며 자기 업적 과장하는 인간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낙담할 수 밖에
재미있는 곳이지만, 간섭이 너무 많다
단점
- 본사는 이곳의 마케팅 전술을 사사건건 간섭한다. 업무 시간 대부분 새로운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 쪽을 이해시키는 데 써야 한다
팝캡
3.3점
벽에 붙여진 귀여운 그림, 낮은 임금, 많은 업무, 무능한 관리자들
단점
- 족벌주의 만연, 무능한 관리자들, 낮은 임금
- 업무의 공이 실제로 일을 한 사람보다는 고위 경영진과 친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일이 많다
- 회사가 수익이 나면 날수록 직원들에게 가는 이익 분배는 적어진다
- 중간 관리자는 많은데 대체로 무능하다
- EA에 매각된 이후로는 팝캡에서 일하는 보람이 없다. 임금은 전과 마찬가지로 낮고, 이익 분배란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더이상 스톡 옵션도 없다. 그리고 이젠 EA가 지정한 막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려고 3년간 죽을듯이 일해야 한다
라이옷 게임즈
4.4점
브랜든 벡 100%
경고: 좋았던 날들이 훅 갈 수도 있다
단점
- 다른 부서와의 업무 협력은 섬 사이를 돌아다니는 것 같다. 회사가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탓에 문제는 더 심해진다
- 인재들은 거만하고 자기중심적이다. 서로간의 교류는 불편할 때가 있고 적대적인 관계가 되기도 한다
- 일부 직원/경영진은 다른 직원들의 업무량과 시간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 이메일을 정말 못 다룬다. 라이옷의 이메일 시스템은 재앙이다
- 대부분 분야에서 장기적 계획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화려한 프레젠테이션 속에는 맥락도 디테일도 없다. 성공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확실한 디테일이 부족하다
록스타 게임즈
3.3점
혼돈의 조직
단점
- 초과근무는 영원하다
- 흐리멍텅한 비전. 고위층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지 몰라도 직원들은 모른다
- 경영진은 늦게까지 일하고, 다른 직원들도 자기들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발 퇴근시간에 업무 좀 주지 마라
- 공정의 혼돈. 이미 끝냈다고 생각한 부분에서 변경이 발생해서 다시 해야 한다
- 한 번에 하나의 게임에만 집중한다. 즉, 당신이 작업중인 게임이 금방 출시될 게임이 아니라면 지금 집중되고 있는 게임이 출시될 때까지 목적 없이 일해야 한다
- 너무 느슨한 업무환경. 담배 피운다고 나갔다가 1시간 동안 사라져도 아무도 신경 안 쓴다
- 뉴욕 지사에서 모든 걸 통제한다. 그 쪽에서 원하는 게 있으면 따라야 한다. 상사가 6개월 전에 결정했던 일이 뉴욕의 결정으로 뒤집힌다
- 버그가 잔뜩 있는 게임 엔진. 뭔가 잘못 되면 하루에 2-3시간 더 일해야 한다
록스타의 직원이 된다는 건 루저가 된다는 것
단점
- 이 곳은 당신의 건강과 자신감, 사생활을 해친다
- 사랑했던 일을 싫어할 준비를 해라
- 채팅 로그가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감시되고 있다. 보안 카메라는 온갖 곳에 달려있다
- 직원들은 50~80시간 일해야 한다. 회사에 들어온지 2개월만에 담배를 피우게 되고, 살이 찌고, 머리숱도 사라진다. 스트레스가 가득한 곳이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2.8점
잭 트레튼 66%
낡은 회사, 낡은 방식, 낡은 사고방식
단점
- 부서 간의 마찰이 심하다. 팀과 사람에 대한 뒷담화가 많다. 직원들은 공공연히 불만을 이야기한다. 모든 회의는 누군가 누구를 불평하는 걸로 끝난다
최악의 직장
단점
- 고위 경영진은 무능할 뿐 아니라 정신도 나갔다. 경영진 고용 기준이 친분, 헛소리 기술인 것 같다
- 경력을 발전시킬 길이 없다
- 일본과의 의사소통이 부족하다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2.5점
존 스메들리 19%
요즘 게임을 모르는 경영진
단점
- 경영진은 소니가 회사를 샀을 때와 똑같은 사람들. 요즘 게임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잘 모른다. 의도적으로 출시일을 잘못 잡아서 초과근무를 요구한다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지 마시오
- 별볼 일 없는 게임, 자기 아이들이 하는 게임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CEO, 늦은 시장 진입
- 30년 전 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의 실수로 시간 낭비중
스퀘어에닉스
3.1점
단점
- 정치. 저임금. 초과근무(때로는 일본 직원 때문에 한밤중에 회의가 열리기도 한다). 가족 볼 생각하지 마라. 일본과 유럽지사보다 권한이 없는 미국지사
THQ
2.9점
브라이언 파렐 21%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는데... (CEO가 바뀌기 전인 2011년 11월에 올라온 글입니다)
단점
- 고위 경영진은 아직도 회사를 소규모 회사처럼 운영한다
- 품질은 생각하지도 않고 급하게 만들어지는 게임들
유비소프트
3.3점
이브 길레모 76%
눈이 뜨이다
- 경영진은 악몽. 모든 것은 파리에서 통제한다
- 내 책상에서 화장실로 가서 돌아오는 데 네 개의 보안문을 거쳐야 했다
- 어디에나 보안 카메라가 있다
밸브
5.0점
아마도 최고의 게임 회사
장점
- 높은 삶의 질, 주변의 창조적인 사람들
- 형식적인 경영 구조가 없다
-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 사업적인 면에서도 개인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직장
단점
- 내적으로 요구하는 기준이 매우 높다
[코타쿠 편집자: 이것이 밸브에 대한 리뷰 중에서 가장 부정적인 리뷰였다]
징가
3.1점
마크 핀커스 61%
단점
- 내가 일했던 어느 회사보다 더한 초과근무와 스트레스
- "내 게임"이라는 느낌이 안 든다. 전체적인 그림도 모른채 그저 제조라인에서 할 일을 할 뿐
어떤 회사인지 제대로 알고 들어오길
단점
- 이유를 알 수 없이 하루 12시간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 형편없는 경영진. 경영진 누군가가 기존의 결정을 뒤집으면서 일정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직원이 잘 사는지 관심 없다
- 자기 복제를 하는 회사.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결국 시도하지 않고, 자기 복제를 하거나 다른 회사 것을 베낀다
밸브 단점에 3을 모른다가 빠졌네요
원하는 회사 빨아주는 의견이 없어서 빡친듯?
라이엇 게이밍에 이거 추가해주세요 이기적이다. 같은 장르의 게임 대회가 열리는건 가만히 못본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보통 저런 본문같은 비방성 글을 싸지르는 사람은 직장에서 왕따거나, 혹은 능력없어 해고된 인간이 음해성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ib님의 말씀이 틀린건 아님.
역시 밸브...
역시 밸브네요. 대체로 유저들한테 평가가 좋은 회사들이 점수도 높군요. 라이엇-유비-블리자드-닌텐도.. 근데 락스타는 별점 자체도 없는거임?ㅋㅋㅋㅋㅋ
아, 록스타 평점 빼먹었네요. 3.3점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ㄷㄷㄷㄷ
블리자드 패기ㅋㅋㅋ
블리자드 에서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알아. 바로 그놈의 턱 이 문제야. 턱을 다 잡아 뜯어 버려야지.
턱, 이?
결론은 밸브찬양
밸브쨔응...
사랑해요 밸브
후덜덜 하구만요...
근데 사실 회사가 잘해주고 일하는데 불만 없으면 그냥 아닥하고 일하지 저런데서 빠는글이던 까는글이던 쓰질 않음 ㅎㅎㅎㅎ 개발자들 커뮤니티보면 좋은 회사는 나쁜회사 깔때만 자랑함
라이엇 게이밍에 이거 추가해주세요 이기적이다. 같은 장르의 게임 대회가 열리는건 가만히 못본다
lol에 원수지셨나
이거 모든 롤게시물에 악플만 다는 악성롤까아닌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환상의 날개
성지순례왔습니다
베데스다가 없네.ㅋ 토드 하워드 이야기 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넥슨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222222
평가 할 가치도 없음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공식홈피에 문의 전화하지 말라는 내용의 만화 게시한 위엄 ㄷㄷㄷㄷ
게임내 뒷담화나 풍자는 장풍스테이션이 재밌었는데
락스타 ㅋㅋ 1시간동안 사라져도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니 ㅋㅋㅋ
좋은 회사네 ㅋㅋㅋ
밸브 단점에 3을 모른다가 빠졌네요
밸브는 타이틀에 3가 있으면 똥망이라는 미신을 믿고 있어요...
번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힘 내 바이오웨어
마크모하임 사람 좋아보이긴 하는데 평가도 나쁘진 않네용
역시 밸브!!!
사랑합니다 벨브.
엔씨소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밸브가 제일 좋다는 건 여기서도 입증되는군요ㅋㅋ
이런글 곧이 곧대로 믿는거 만큼 멍청한것도 없습니다. 사실 여부 판단도 전혀 안되고 거의 모든 회사를 다 까고 보는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착각하는 전형적인 쓸모없는 글이죠. 그래서 대체 원하는게 뭔데? 모든 회사가 다 쓰레기라는거?
원하는 회사 빨아주는 의견이 없어서 빡친듯?
점수도 보던가
보통 저런 본문같은 비방성 글을 싸지르는 사람은 직장에서 왕따거나, 혹은 능력없어 해고된 인간이 음해성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ib님의 말씀이 틀린건 아님.
그니까 점수까지 보라는거져
들어갈때 어느정도 각오 하고 들어가라는 이야긴데, 무슨 헛소리를... 해외는 모르지만, 국내 게임업계 뒷담화나 루머는 더럽게 정확한편.
이글을 보고 오오 하는건 정말 웃긴게.. 이 글을 쓴사람 말대로라면 일할수 있는 회사가 없어요. 좋은 점수 받은 회사조차 심각할정도로 욕해놓고 죄다 소통이 안되 윗선이 무능해.... 그냥 일해본적도 없고 상상력 풀 가동해서 쓴글이지만 정말 저런 마인드로 회사에서 일하면 100% 왕따당합니다. ;;
술자리나 인터넷에서 자기 다니는 회사에 대해 뒷담 한번씩은 까지 않나 그런 사람들이 보통 능력없는 왕따 찌질이인가 쩝
애초에 신빙성없는 개소리글. 밸브 퇴사한사람이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처럼 좋은회사아니고 형식적인틀 다있다고 그전에 형식없다는 소리 정신나간거 아니냐고 다 까발린글도있는데...딱보니 어느회사도 제대로 안들어가보고 막 욕하고본거같네.
바나나댄스//그사람들이 저렇게 모든회사를 전부다 욕하며 이세상에 일할 회사 없다고 하진 않죠. =ㅅ=;;; 막말로 누구와 술자리에서 뒷담화한다해서 저렇게 모든 면을 거의 다 까고 욕하면 대체 왜 그회사에서 일하나요??
뒷담화잖아요
제가 말쓰드리고 싶은건 혹시나 게임회사 취직을 준비중이시거나 공부중이신분들이 저런 멍청한 찌라시 글에 속아서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인터넷에서 내가 게임회사에서 일하는데라고 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걍 키보드 워리어에요... 모든 회사가 장단점이 있는데 저렇게 세상에 일할회사 없다는 글 쓰는놈은 정말 무능한 놈이란거에요.
오히려 깔꺼면 모든회사의 뒷담화를 모아놓던가. 꼴에 웃기지도 않는 점수를 박아놨네...실제론 저중에 하나이상도 다녀봤을리가 없잖아. 뒷담화라면서 자진퇴사하는 사람도 어느회사든 있는데 왜 뒷담화가 다 없냐?
원하는 회사의 평가를 보고싶으시면 Glassdoor.com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저기에서 제외됐다고 없다고 하시지말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넥슨도 있네
뉘앙스는 다른데 비슷하긴 한듯 하지만 밸브에 상하구조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실제로도 상하구조가 있습니다. 거기에선 관리를 하고,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게이브 뉴웰이 있죠. 회사 상층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돼야만 하는지 생각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원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죠. 저에게 있어서, 그것이 일반적이에요. 회사에 구조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나간 것 같아요." 형식다있고 없다한사람 정신나간거같다 비슷한거같네요 퇴사한 저사람도 퇴사한후의 회사가 더 좋았다고하네요.
저분 글도 비슷한 내용인거같은데 해석의 차이인듯. 저글에도 밸브가 정신나갔다는 이야기는 아닌듯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좀 다른게 추가되긴했지만 2가지는 확실히 있네요. 뭐가 없다는건가요?
어느 회사 관리자임? ㅋㅋㅋ
뒷담화라고 했으니 좋은 글이 있는게 더이상하겠죠 ㅋㅋ뒷담화는 남 욕하는 맛이지 ㅋㅋㅋ
나는 그것보다 왜 벨브를 더 많이 까지 않는지가 불만이야. 뒷담화는 까는 맛 아니냐?
현대,삼성 무한으로 까지만 막상 취업제의 들어오면 영혼이라도 팔고 입사하는 거랑 같은 이치죠.
밸브 직원 안내서도 그렇고 진짜 미친회사인듯 엉엉 게이브 날 가져요 ㅠㅠ
근데 벨브 회사 점수는 5.0인데 게이브 뉴웰 퍼센테이지가 없는게 수상하네요 33%가 나와서 빡친건가
넥슨이 없네... 보나마나 욕설 한바가지겠지만
http://www.glassdoor.com/Reviews/Nexon-Reviews-E14309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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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국내회사 NC가 있어 반가웠는데 단점이 장난아니네 ㅋㅋ 밸브는 갑자기 급호감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기다려 여기에 없는 회사가 있어. 바로 베데스다야. 이 글은 베데스다 에서 작성되었어. 범인은 바로 너 베데스다 야.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바로 너 토드 하워드 널 범인으로 체포하겠다.
토드 하워드: 헉 들킴
그럼 왜 베데스다가 밸브를 칭찬함? 아, 그러고보니 스카이림때 스페이스코어 DLC나오고 관계가 좋아보였지
넥슨은....... 이하 생략 ㅋㅋㅋ
이건 게임 회사 뒷담화.... 돈슨은 게임 회사가 아니므니다~
몇몇 한두개 회사 빼고는 죄다 헬게이트네요 -_-
http://design-play.kr/valve/ 이걸 보면 밸브는 좋은 회사란걸 알게 됩니다 자신이 진짜 능력이 있으면 능력을 펼칠만한 곳-_-)
밸브 관련 기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얘넨 기존분야에서도 대단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새 시도하는게 너무 멋짐 스팀으로 온라인 시장에 지평을 열고 하드웨어 시장에 도전하고 하여간 3만 모르는거 빼곤 다 이쁨
밸브=GOD
무섭다.... 게임 회사 취직을 장래로 삼고 있는데 기대했던 NC마저.. 역시 벨브가 짱인거 같네요
nc는 그래도 개발환경의 단점들 커버할정도로 연봉이나 복지는 잘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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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실제 근무중인 직원들 인터뷰에는 야근강요 자체가 없는데 서로 빠방한애들이 경쟁위주라 알아서 야근하는 경우가 많다함. ..근데 보수는 꽤 많다함. 그런다고 말도안되는 양은 아닌데 굉장히 만족한다고 하는 글도 봤는디요
요점을 모르시는군요? 사내 정치가 심하다는것은 능력이 있어도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다는것입니다. ㅁㅁ을 빨아야 살아남는다는거죠
여기 보면 해외 게임회사를 꿈에 직장처럼 여기는 분들이 있던데 결국 해외 회사라고 한국과 다를 것도 없네요.. 야근 많고 사내 정치놀음에 타직종과 비교해서 봉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한듯..ㅋㅋ
국내를 호구로아는 일본기업 펜타비젼은 왜없음?
밸브가 짱이네...;;;
블쟈놈들 국내기자들에게는 야근을 왜함? 이라고하더니 야근시키네
근데 엔씨가 국내 게임계에선 그나마 복지시설 좋고 근무하기 편하다는데 2.5점에 단점밖에 없음ㅋㅋㅋㅋ 외국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좋은건가 우리나라가평균적으로 흐접한건가
외국계 평가라서 엔씨본사에대한 평가가 아닌거같은데영
저건 미국지사평가입니다. 뭐 아마 미국서도 한국식으로 했겠죠...양키들이야 한국식을 당연히 납득하기 힘들테구요. 반대로 보면 우리나라는 미국 평균 이하라는 얘기.
해외나 국내나 IT는 힘들다는 현실...ㅠㅠ
야근하면 역시 구라비티를 따라올 회사는 없죠
열심히 굴려서 라그2 만들었쪄욤 뿌우~ 하던 인터뷰가 아직까지 생각나네욬ㅋ
역시 벨브..ㅋㅋ 게임회사들 많이암울하네요..ㄷㄷ;;
벨브빼고 3줄요약 1.초과근무 ㅅㅂ 2.낮은임금 ㅅㅂ 3.무능한 경영진 ㅅㅂ
그래도 국내 탑에 드는 nc가 2.5점이라는 건. 그 외 게임사들은 1점대라는 소리임.
저기있는건 엔씨 미국지부임...
저기 야근 초과근무 붙여놓은 거 우리나라 회사랑 비교하면 택도 없는 수준이다 저게 미국이라 징징대는 거지
왠지 그건 그럴거 같음
우리나라가 비정상인 거지. 미국놈들이 딱히 징징댄다고 보기는 어려움.
이직율이 높은 직업
벨브빼곤 거의가 악평이네... 그냥 재미만 보는게 좋을듯.
뒷담화가 다 그렇지
헐... 엔씨소프트가 저정도였어...? 그럼 블소도 그 모양이였나 보네?
그러니까 시윤님이 블로그에 쓴것처럼 나라에 혁명 일으켜서 게임계를 뒤집어 엎으세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