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권력 황제1명있고
4상비있고 하급비들 쭉있는 이런 설정이 혹시 어디서 부터 나온설정인지 알수있을까요?
이게 요즘 소설중에 이런설정내용들이 엄청많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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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니라 원래 아시아권에서는 다들 비슷한 체제였던…정비가 있고 후비가 있고 후비 밑에 잠자리 한번한 휘들이 있던…
후궁의 품계 제도는 한중일 모두 있었기 때문에 어느 소설에서 처음 나온 설정이 아니라 그냥 역사를 토대로 나온 설정들입니다. https://m.blog.naver.com/youjin1387/220435406234
소설기준으로 1권부터 있던거 같은데요
아 소설기준1권에서부터 나온설정인건 아는대 이런식에 설정들이 엄청많이나와서 어디서 먼저나온건지해서요
어디가 아니라 원래 아시아권에서는 다들 비슷한 체제였던…정비가 있고 후비가 있고 후비 밑에 잠자리 한번한 휘들이 있던…
후궁의 품계 제도는 한중일 모두 있었기 때문에 어느 소설에서 처음 나온 설정이 아니라 그냥 역사를 토대로 나온 설정들입니다. https://m.blog.naver.com/youjin1387/220435406234
동양권 문화에서는 관직 품계와 비슷한 비빈 제도로 부를 수 있는 후궁의 서열체계가 존재합니다. 대체로 황제의 정실부인은 ~후, 그 아래로 유력한 측실은 ~비, 깊은 관계를 가졌거나 황제의 즉위에선발되어 들어온 인원은 ~빈, 그 아래로 황실 여성 관계자에게도 동시에 붙는 첩~ 또는 ~인 이라 불리는 직위가 붙습니다. 왕실의 경우 한단계 낮춰 정실을 비, 그 아래로 빈을 붙입니다. 일반적으로 픽션물에서는 한나라~명나라 까지의 무대를 임의로 선정하는데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역사상으로 봤을 땐 황실 내명부의 규모에 따라 정실이라 부를만한 황후는 1~2명, 상급 후궁이라 부를만한 비는 3~8명, 그 아래 중급이라 할 만한 빈은 8~16명, 하급이라 할 만한 인은 수십~수백명 내외로 수를 정해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비, 빈 안에서도 칭호에 따른 서열이 나뉘는 경우도 있습니다.(귀빈, 숙빈, 현빈, 희빈 등) 황실의 비빈제도는 대부분 결혼동맹을 통한 황실의 조력자를 늘리는 목적과 함께 비빈의 서열에 따른 그 인척 가문들의 상호간의 급 나누기로 사회적 지위를 가늠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면서도 경쟁지향적인 사회체제를 다지는 목적이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